집 근처에 자주가는 뷔페가 생겨버렸다...
햄버캐..
맥주 무한인데 너무 좋다... 남편이랑 신나게 가는 중
남편이 어디가면 자꾸 명함 가져와서 애도 가져오는중..(..?)
그렇게 먹고 또 먹고
남편이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야식 집
샤브는 매일 먹어도 안질려
이삭 토스트는 두개는 먹어야 점심이지..
두개 혼자 싹쓸이,,
피카츄 뱃지 랜덤으로 준대서 이삭토스트를 먹은건데
피카츄가 나와벌임,, ㅜㅠ 최고
남편이 해준 리조또
우호홍 맛있어
우리집 상전만 입맛이 극 한국인이라 나랑 남편이 다 먹음,,,;;
리조또 파스타 피자 이런거 안먹는 아이..
순대전골.. 냠냠
당면 많이요를 했더니 당면만 가득 넣어준 우리집 요리사;;
오랜만에 애덜 만나기,,
매드포갈릭 갈래?
라고 했는데 다들 오키오키 해줘서 신나게 머거부림..
그리고 딸래미 선물을 가득 받아옴
ㅋㅋㅋ저 토끼 인형 두개는 거의 매일 데리고 다닌다..
털가방도 여름 내내 들고다니다 겨울에 시들해짐(??)
집 가는 길 노을이 이뻐서 찍었는데 창문이 울고있네욤
괜히 베라 레인보우샤베트가 먹고 싶어졌다.. 일년에 한 두번 먹고 싶은데 이제 일년 안먹을 듯.ㅎ
해시계가 되어봅니당
잼..
남편이랑 계곡 간다고 갔는데 물이 하나도 없고
계곡에서 애 안고 걷던 남편 넘어져서 큰일 날뻔하고..
ㅜㅜ 계곡 때려쳐 하고 근처 이디야 가기..
빙수먹고 왜인지 티니핑 우산만 사서 옴...
스티커를 붙이는거라 티니핑 인척 하는 투명 우산 될 줄 알았는데 스티커가 아직도 잘 붙어있따?!
달이 이뻐여,,
닭발에 계란찜은 못참쥐
버터를 선물해준 프리천재맨~
감사하게 내 살이 되고 있는 버터
참크래커랑 먹음 맛있대서 바아로 두박스 사서 나혼자 다 먹음..(..?)
갑자기 깻잎순 먹고싶다고 주문해버린 나에게
도시락이라며 깻잎순을 정말 한가득 싸준 남편,, 감사.. 정말 맛있었당
이웃 주민과 반띵하여 10개 산 구슬 아이스크림
ㅋㅋㅋㅋㅋㅋ
정말 맛있어.. 다음엔 반띵 안하고 걍 사도 다 먹을듯..
셩,,
퇴근하고 양양가기..
나혼자 버스타고...
차 막힐까봐 남편은 아이 낮잠 잘때 가서 기다렸다
ㅋㅋㅋㅋ
양양 좋아하는 우리..
티니핑 우산 귀여워~
투명 장화도 귀여워...
양양 축제(?)가 있길래 구경갔는데
비가 계속 추적추적
시장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분식집가기..
분식집이 진짜 맛집이었다
이제 애가 김밥을 잘먹어서 내 최애인 분식을 많이 먹을 수 있다..넘 좋왕..
남편 최애인 양양 카페
매년 두세번씩 들려줘야 남편이 행복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 사러갔다가 만난 멍뭉쓰,,
고생이 많아보여..ㅠ
갔던 루트로 계속 다님..
갔던 펜션, 갔던 식당, 갔던 횟집, 갔던 시장..
매번 가도 넘 좋은 양양
아이랑 생선지리 먹으러갔는데
지리가 매웠..
아...
ㅠㅠ
애가 있으면 맵다고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당연히 지리는 안매울줄 알았다
맨밥만 먹임..ㅋㅋ;;;
물론 내가 먹기에도 매워서 나도 반찬만 먹음..
바다 앞 카페도 갔져..
왜냐고요..? 모래놀이하러..
돌아오는 길에 길 막히길래 춘천..
닭갈비 냠냠
우린 세명이니까 4인분 괜찮죠..?
ㅎ...
이게 뭐람
대체 왜 지하철에 이런걸 붙이는지
수영장 오리발 너므 힘들어.. 오리발데이 가기 싫어요..
빽다방 짱구 신제품 먹었다가
너무 달아서 이가 으스러지는줄..
근데 스티커는 귀엽..
또 매드포갈릭 가기..
다 내껀디오
스파게티탕이라고 부르는데 맛있따..
자주먹는 메뉴,,
내가 좋아하는 백걸리
이마트가면 꼭 사오라고 시킴ㅋㅋㅋ
수영왕은 될 생각이 없읍니다..
그저 하루 살기 위한 하루살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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