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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이탈리아6

이탈리아 셋쨋 날* 볼로냐 PAM에서 아침밥 거하게 먹기 항상 여행가면 식자재 마트 구경가는것을 되게 좋아하는 우리😊 먹는걸 너무나 좋아하기도하고, 여긴 뭐가 얼만짘ㅋㅋㅋㅋㅋㅋ 어딜가도 막상 사람사는거 다 똑같지만ㅋㅋ 어쨋든 밤에 피곤하고 졸리지만 뽈뽈 걸어다닌 덕에 늦게 돌아와서 Pam은 못갔었는데, 새벽부터 열면 당장 가서 사오겠노라 하고 아침 8시쯤 나갔다. 새벽부터 못자고 바깥 구경하다가 찍음 흑흑 넘 추웠지만 넘 졸렸지만 넘 피곤했지만.. 넘 좋았던 이태리의 둘쨋날 밤🤣ㅋㅋㅋㅋㅋ 잠도 못잤지만 신났던 날은 첨이쥬?ㅎㅎ 생각보다 일찍 열고 늦게 닫는 곳이었고, 겉에서 보는것보다 안이 훨씬 넓었다. 근처에 간다면 들려보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좋았다✨ 우리도 하나 집어왔다. 종류가 너무많아서 그냥 적당해보이는거 아무거나. 나는 햄을 싫어하지만 이렇게 종류가.. 2020. 2. 28.
이탈리아 둘쨋 날* 볼로냐 여행 에어비앤비 숙소(Riva Reno Apartment) 이탈리아의 로망을 실현시켜줄 볼로냐 왜냐면 볼로네제 파스타! 하고 간 곳이다. 말했지만 이탈리아 알못에 단 한번도 이탈리아를 여행지로 생각해 본 적도 없는지라;; 이탈리아? 볼로네제 파스타가?! 피자가?! 해서 볼로냐는 꼭 가보자 하고 감ㅋㅋ 호텔도 많았지만 , 사실 호텔은 어딜가도 거기서 거기인 듯하여 에어비앤비 숙소중에 깔끔하고 역에서 멀지 않으며 이탈리아를 몸소 느꼈으면 좋겠는 곳이었으면 했다. 찾아보면 대부분 성수기인 여름-가을쯤의 후기만 있어서 그냥 제일 넓어보이고 깨끗해보이는 곳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았고, 정말 만족스러운 위치, 청결, 집기류, 화장실 다 좋았다. 이 곳의 단점은 들어오는 입구+엘레베이터.. 그리고 추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입 안돌아간거 다행..^^; 일단 예약하기 전에 .. 2020. 2. 28.
이탈리아 둘쨋 날* Padova (파도바) 여행_2 (caffe cavour) 명품거리라고해서 사실 커피값과 빵값이 엄청 비싼게 아닐까 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골목만 생기면 커피값과 디저트값이 엄청나니까 ㅠㅠ 그치만.. 우리나라에서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탈리아는 천국 ❤❤❤ 어떤 짓을해도 왠만하면 우리나라에서 먹는 디저트값보다 적게 나옴^^ 젤 좋아보이는데로 가는게 최고!!! 이태리에서 넘 비싼곳에 들어가버리면 당황할 것 같아서 걱정하면서 다녔는데 넓어보이고, 디저트도 너무나 예쁘고 많은 이 곳을 지나면서 오빠가 여기 가자고해서 들어갔다. 다음 지도론 첨부가 안되니 주소( Piazza Camillo Benso Conte di Cavour, 10, 35122 Padova PD, 이탈리아) 구글맵에 검색해보니 나중에 안건데 유명한 커피, 디저트 집인가보다💕 진짜 맛있게 .. 2020. 2. 28.
이탈리아 둘쨋 날* Padova (파도바) 여행_1 (파도바 역에 짐 맡기기, 명품거리) 메스트레역에서 8시 40분쯤 출발해서 삼십분 만에 도착한 파도바 파도바는 눈폭풍이..^^.. 원래 이태리 완전 북부가 아니면 눈이 그렇게 많이는 안온다하던데, 우린 한국에서 못 본 눈을 왕창 봤다. 비보단 훨씬 나았겠지만 정말 눈이 많이 와서............. 우비로 간신히 버텼는데, 우비도 바람과 눈에 다 젖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시 다녀온 곳이지만,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파도바. 불편하고 힘들게 눈이왔지만 더 매력적이었던 도시였다 (●'◡'●) 담에 또 간다면 며칠 머물고 싶던 곳 메스트레역에서 파도바 가는건 트랜이탈리아를 탔다. 가까운 거리였고, 늦게 예매해서 이딸로를 예매 할 가격의 매리트가 없었다. 우리의 첨이자 마지막 트랜이탈리아 트랜이탈리아의 비지정석으로 예매했다. 사람이 엄청많이.. 2020. 2. 28.
이탈리아 첫째 날* 베네치아 Mestre 역 숙소 _Hotel Paris 메스트레 역에 도착하고,유럽 알못들은 두려움에 덜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복치마냥 조심조심 숙소까지 찾아갔다.늦은 시간이라 생각보다 고요한 동네에 캐리어 소리를 내면 누가 와서 때릴까봐(?) 최대한 조용히 갔다ㅠㅠ 메스트레 역에서 별로 멀지 않았고, 그렇게 골목도 아니라정한 숙소.메스트레 바로 앞 다른 숙소에서 베드버그가 있다는 소리에......;; 여기로 정했고,결국 하룻밤 자기엔 꽤나 좋은 숙소였다. 장점 : 메스트레역 바로 근처, 골목길을 많이 들어가지도 않는다. 오래된 느낌이지만 조용했고 따뜻했다. 더우면 더웠지 춥진 않음ㅋㅋ단점 : 딱히 없다. 우린 늦게 들어가고 일찍나와서 큰 문제점은 없었다. 중국인 아저씨가 한다는 얘기가 만연했는데 체크인 할땐 중국인 아저씨였고 아침엔 이태리 아저씨였다. .. 2020. 2. 28.
이탈리아로 출발하기_알이탈리아, venezia 공항에서 mestre역 가기 후배1 덕분에, 이탈리아라는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떠난 12월 중순의 여행 이탈리아 알못+유럽 알못+장거리 알못 모두다 알지모답니다 두명이 다녀온 6박 8일의 이야기😁 일단 일정짜느라 죽을뻔했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후배1이 베네치아 인아웃으로 정해놓은 날을 그냥 사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해서 기차여행만 했다 다들 계획을 좀 하고 표를 사세오.. 유럽은 그래야 하는 곳임다.. 유럽 여행 책은 사도 매우 도움이 됨 검색으론 너무 방대해서 책을 샀더니 어느정도 노선이 잡혔다. 일단 가장 처음 접한 알이탈리아는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가격 대비) 장점 : 특가로 샀다, 비행기 자체는 쾌적했다. 수하물도 넉넉하게 25키로였던 듯? 목베개랑 담요를 준다, 와인을 준다. 단점 : 고객센터 연락이 안된다...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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