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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읽기56

올빼미 눈의 여자 도서관에서 그냥 빌려 봄책 제목이랑 호로록 문체를 보고 빌림뜨앟읽다가 몇 번 포기 하고 싶었다매우 찝찝하고 기분이 안 좋아지는 소설이었음..(읽으면서 기분이 이상해지는 책은 안 좋아함)홍학의 자리를 읽으면서 느낀 기분이랑 비슷한데이 소설이 더 과하다그래도 다 읽은 이유는그 날 책을 한 권만 빌렸기 때문..😭😭😭😭😭두 권 빌렸다면 1/3 지점에서 때려쳤을건데휴밀리는 요즘 읽기 싫다전자 책보단 확실히 종이 책을 선호 한다. 근데 이 책 보고는 밀리 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뇌 정화를 위해서ㅠ음모가 있다괴상하고 비현실적인이 책을 가장 잘 설명하는 문장인듯ㅋㅋㅋㅋㅋㅋ저 문장가지곤 설명이 안되긴 함괴상하다는 것 보다 더 괴상하고비현실적인 것 보다 더 비현실적이고음모고 뭐고 말이 하나도 안되는 수준으로 느껴.. 2025. 6. 12.
나중에 스릴러 추천하는 글을 찾다가 추천 받아서 도서관에서 빌린 책~! 최근에 거의 한국작가 글만 읽어서 오랜만에 읽는 번역체에 적응하기 힘들었으나ㅋㅋ그 특유의 번역체가 오랜만이라 더 흥미를 유발해서 재밌게 잘 읽었다. 중간에 읽다가 넘 무서웠ㅇ...(.....쫄?ㅇㅇ)무섭지만 끊을 수 없는 궁금함이 완독으로 이끌긴 하였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무서워하지도 않았을듯^^ㅎ 가끔 소오름~! 끼치는 부분이 몇군데 있었고번역체임에도 맘에드는 문구들도 있어서 재밌게 읽었으며 완전 추천한다! 엄마의 손을 잡고 있는 아이,저 아이의 시점으로 일기장처럼 쓰여있다 (제이미~!) 뒷장이 매우매우 컬러풀해서 야외에서 쨍~! 맘에든다ㅋㅋ존재감 작렬,, 항상 나중이란게 있다.마침내 죽고 나서야 모두 이전 일이 되는 것이다.- 이건 공.. 2025. 5. 16.
인어 사냥 차인표 작가의 장편 소설 중 내가 읽은 두 번째이 작가님의 소설은 참,, 잘 읽히고 문체가 부드럽다분노의 양치질 밖에 몰랐는데 추천도서에 자주 보이길래 궁금했는데두 권을 읽은 지금 나머지 한 권도 또 읽고싶어진다...! 종이책의 중요한 점인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 좋은 사이즈와 두께, 무게!!!!!이 책이 정말 완벽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즈가 작지도, 무겁지도 않으면서 내용이 적지도 않고 심지어 한 손으로 들기에도 좋음..!시집 제외 이런 사이즈 오랜만이었다!! 정말 읽기 좋은 책... 완전 추천 출판사의 로고가 맘에 든다..! 내용이 가볍진 않지만 문체도 너무 좋고, 어렵지 않다영실과 영득이가 아부지랑 행복하게 살길~~~😭찔레와 짱아도~~~ㅜㅜ 2025. 5. 9.
메이드 인 라이브러리 케이시의 네번의 노크 이후 또 읽고 싶은 작가님으로 ~~ 혹시나 해서 밀리의 서재 검색해보니 나온 책메이드 인 라이브러리표지가 왜 저렇지?라고 생각했는데네번의 노크와 매우~~~~~매우매우 다른 책이었다.같은 작가일거란 생각이 1도 안드는,, 내용에 놀랐고, 문체나 느낌이 너무 달라서 약간 내 취향에서 벗어남..ㅎ;;; 네번의 노크는 매우 흥미진진한 느낌이었다면메이드 인 라이브러리는 청량~~~~~~~~~ 한 성장 소설 (성장 소설, 성장 영화 이런거 안 봄)한 작가가 이렇게 다른 책을 쓸 수 있다니..!! 메이드 인 라이브러리는 쫌 긴 느낌이었다..중간에 사건이 일어나는 건 ,,, 뭐랄까 왜 넣은지 모르겠음(...)ㅋㅋ그래도 완독 성공,,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의 소설책이 아님에도맘에 드는 문장들이 매우 많.. 2025. 5. 9.
조선의 형사들 종이 책너무 좋아~~~~~요즘 패드랑 책을 너무 들고 다녀서 ㅜㅜ폰 바꾼 이후로 둘 다 안들고 폰으로 밀리의 서재 보는데손맛이 없어서 아쉬웠다..ㅋㅋ도서관이 애매하게 가까워도 날 좋으니 한번씩😄추리물이 제목이 추리물!!!!이라고 안 써 있어서..책장을 돌아다니면서 그냥 추리물 같은 것을 빌려 보았다너무나 추리물 같이 생겼죠?오예역사에 관심이 많은 작가님이 쓴 글사극 드라마 속에 쏙 들어간 것 같았다재밌게 이틀만에 읽음!아뿔싸!약간 유치한 느낌이 있는데그래서 더 가볍게 읽었다 ㅋㅋㅋ 2025. 4. 25.
타운 하우스 으아아속이 갑갑해지는 책이었다ㅜㅜ내가 매우매우 싫어하는 화법이고 제일 싫어하는 내용들로 가득 찬 단편 소설 모음집맨 뒷장에 해설 및 작가의 말까지 꼭 보고싶어서다 읽음...^^괜히 봐써...ㅠ으아아아아ㅏ아아ㅏ 바깥은 여름 같은 책 좋아하면 좋아할듯난 바깥은 여름 보다가 진짜 속이 미식거리는 안좋은 기분을 느껴서 중간에 덮었고이 책도 비슷한 느낌을 겪게함다 본 나를 때리고싶다아니 그냥 보라고 추천 한 사람 싫다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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