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록/읽기45 홍학의 자리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표지라서 밀리의 서재에서 보이길래 그냥 읽어봤다. 음.......처음부터 매우 심기가 거슬리는 내용이 가득이었으나 ,,,(매우 자극적임....=_= 대놓고 자극적인 내용은 안좋아하는 편.. 덮을뻔 했음..)덮을 뻔 한 책이었으나 그래도 ....ㅇㅔ잇!!! 마지막장을 읽어나 보자 하고 몇몇 토나오는 내용들을 참아가며 읽었다. 근데 마지막장을 읽으니.............정말 ㅇ0ㅇ...눈이 커지고 놀랄 수............ 이건 진짜 절대 후기, 스포 보지 않고 봐야한다그래야 이 충격을 느낄 수 있음.. 내가 본 책 중에 가장 충격이었고,나에게 실망함(??????)ㅋㅋ 앞에서 너무 고자극의 내용들을 베이스로 쓰길래 ..그냥 또 그런 도파민만 챙긴 책이겠군 하고 기분 안좋아지고 있.. 2025. 4. 15.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그냥 밀리의 서재 소설 책에 랭킹 되어있길래 봄 정말 가볍게 읽을 만 한 소설이었다.내용도 많이 무겁지 않고 읽는 시간도 매우 짧았다. 소설은 소설이긴 한데 그래도 읽을만 했다고 생각한다.밀리의 서재에서 몇개 본 것중에 30-40퍼센트 읽다가 덮어버린 책도 매우 많은데,,그래도 빠르게 읽을 수는 있었음... 뭘 말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 2025. 4. 15.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1, 2 다시 출퇴근시간이 너무나 지루해짐내가 좋아하는 셜록 시리즈를 모두 다 보고(넷플에서 없어져서 슬펐는데 쿠플에 있었다!!!)스릴러 추리 소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셜록 책을 다시 보려다가,, 여기저기 검색해서 나온 요 책을 보게 됨 2권이 완결인데 밀리의서재에서 리뷰는 혹평 그 자체 ㅋㅋㅋㅋ근데 왜 그런진 알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뭐랄까 정말 쓸데없는 표현들이 꽤나 많고 ,,, 소설 중에서도 현실성이 ㅜㅜ너무나 없었다고 느껴짐 하지만 그냥 막 궁금해서 보긴 보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음...리뷰에선 2권이 찐이라던데..나는 1권은 이해가 되고 궁금하고 재밌었는데 2권은 솔직히..ㅎ...너무 산으로 막 가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죽여야마땅한사람들 이랑 되게 비슷한 느낌으로시선이 바뀌는 것은 재밌는데 시선이 바뀌.. 2025. 4. 15.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배우님의 책이라 소문(?)으론 알고 있었으나어느 날 회사 출근길에 본 광고판에서 이 책이 나왔다!? 밀리의서재에 있길래 바로 읽어봄 근현대사의 내용인건 알고 있었어서 마음먹기까지가 한참 걸림ㅠㅠ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소설은 읽다보면 너무나 지치고 힘들다많이 겪지 않은 나도 그들의 삶을 조금만 들여다봐도 너무너무 힘든데, 대체 어떻게 이렇게 버텨왔을까 다른것보다 책의 말투가 되게 ,,신선했다! 다정한 국어쌤의 말투같음..그리고 제비를 통한 나름의 시점변경도 재밌고.(재미는 단지 흥미나 도파민이 아니라 신선함을 말하는 것) 술술 잘 읽힌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다정말 정말 편안한 말투의 소설책이었고, 마지막의 작가의 말에서 그가 얼마나 노력하며 썼는지가 느껴져서 좋았던 책 추천! 정말 어렵지 않게 .. 2025. 4. 14. 최강록의 요리노트 밀리의서재를 마구마구 구경하다가 본 최강록의 요리 노트요리책?! 신선하군,, 하면서 읽어 봄 ㅎㅎ단순한 레시피 책이 아니다. 좋은 점은 요리를 많이 해 본 적 없는사람들이이제 요리를 하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를 때의 기본 지식이나 팁을 알려준다. 그는 일식형 요리사인것 같아서 레시피로 나오는 것들은 썩 내취향은 아니라 ,,ㅎㅎ따라할 요리는 없어보였으나 나름의 요리지식을 조금 더 채울 수 있었다. 그리고 뭔가 그 특유의 무심한 위트가 있는 책이라 재밌음,, 2025. 4. 14. 나의 돈키호테 머리가 너무 복잡할땐 가벼운 소설로,, 밀리의 서재는 다 좋은데,,태블릿으로 다운받아서 읽다가 와이파이 환경이 아니면 읽던 부분이 날아가는 버그가 아주 자주 있다.와이파이 연결없이 그냥 다운로드 책을 보면 위치도 날아가고 ㅠ 가끔 첫페이지부터 다시 보여줌^^이 책도 왜인지 모르겠지만 완독으로 넘어가지도 않고 1분 읽었대ㅠ 뭐 어쨋든 한국소설 느낌 빵빵 나는 책음.. 뭐랄까 엄청나게 오글거림이 숨어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백하진 않은 요즘 책같은 느낌 결말이 궁금해서 결국 끝까지 읽었으나끝까지 오글거림에 미춰버리는줄 알았다.하지만 혼란스러운 연초에 무겁지 않은 내용이라 읽을 수 있었다..ㅎ 2025. 4. 14. 이전 1 2 3 4 ··· 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