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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우리나라5

무려 3박을 지낸 양양 인메모리 펜션 여행갈때 길어야 1-2주 내로 예약하는 나인데 한달도 더 전에 예약을 잡은 펜션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우리나라 여행지인 양양ㅋㅋㅋ 그냥 꽂혔는데 3년째임..ㅋㅋ 리조트도 좋지만 나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더 좋다ㅠ 아파트에 살면서 또 아파트같은 공간에서 있는건 좀 갑갑하다. 아이생기고 숙박의 무조건 필수는 방이 하나 이상 더 있을것. 공간이 좁지 않을 것. 펜션을 많이 찾다가 진짜 ㅋㅋ 방 있는건 다 복층이라서 슬펐는데, 그래도 방이 존재하는 펜션을 발견, 거실에서 무려 바다도 보인다고하고. 근데 gs, gn 이 나눠져있네? 블로그를 싹다 뒤져보니 gs는 신축이고 gn은 구축인듯 싶은데... 얼마나 차이가 어떻게 나는지 몰라서 네이버톡톡으로 문의했다 https://naver.me/GHD34ST7 네이버.. 2023. 3. 8.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 부대시설 - 게임존, 인생닭갈비, 수유실 강촌 엘리시안 층별 안내 우리가 이용한건 gs25, 인생닭갈비, 게임존, 키즈파크 gs는 생각보다 먹을건 있었다! 이날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샌드위치나 김밥류도 가득 차 있었음. 사진은 없지만 어묵탕도 있었고 치킨종류도 팔고 있어서 오. 괜찮다 싶었음 간단히 전자렌지 돌릴것들이 꽤나 있었다. 그리고 다른 리조트내 편의점과는 다르게 할인이 된다고 했다. gs할인은 없어서 안써봄.. 게임존에 있는 운전석 ㅋㅋ 아빠차 운전하는걸 좋아하는 아기라 여기서도 잠시 앉아봄.. 일단 우리가 간 날 리조트 내에 사람자체가 적어서 오락실에도 사람이 많진 않았다. 전에 천안 소노벨에선 아침에 오락실 가보려고했는데 오후에 열어서 여기서는 오픈시간을 봤는데 9시! 아침 9시부터 저녁까지(정확히 기억안남..)하는 오락실.. 2023. 3. 6.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 오랜만에 괜찮았던 리조트, 키즈파크까지 아이에게 겨울방학과 새학기를 맞이할 준비 + 우리 부부 기념일까지 통~치러 2월 말일 여행 시작 마지막 집 오기 전에 들렸던 강촌 리조트부터 포스팅.. 이유는? 그냥.. 사진첩은 최신 순이니까(?) 근래 간 리조트는 다 별로였고.. 춘천에서 에어비앤비 가려고하다가 3월 스키장이 닫기 전에 아이 눈썰매라도 한 번 더 태우려고 ㅋㅋ 강촌에 있는 엘리시안으로..! 검색해 봤을때 오래됐다고 했고. 규모는 안크다고 했다. 대신 체크인을 모바일로 가능하게해서 알림톡이 오면 등록하면 무려 비밀번호로 입실 가능! 지긋지긋한 체크인 기다림이 해소되고 매번 챙겨다니는 카드키가 없어도 된다니.. 그치만 ㅋㅋ 안심번호로 g마켓에서 구입한 나.. 친구추천하고 문자 온것도 계속 보고 ㅠ 시간도 계속 확인하는데 알림톡이 안옴 ㅠ .. 2023. 3. 3.
소노벨 천안 WEST 스위트(A) 일반실. 장애인전용 객실이용 후기 여행을 가든 어딜가든 아기랑 함께하니 무조건 방이 있어야하는 우리 가는 곳은 리조트나 에어비앤비를 통해 좋은 곳이 있음 가고 아님 다른데로 갈 정도로 숙소는 중요하다. 하지만 이번엔..! 천안에서 결혼하는 후배0의 결혼식 참석하며 천안에 리조트가 있네? 오!! 그럼 간 김에 하루 자고 놀다 오지 뭐. 하고 다녀온 곳 소노벨 천안은 west. east 두 곳이고 웨스트는 옛날 건물. 이스트가 신식(?)이라고 했다 그치만 구조가 다르다..!! 같은게 아님 웨스트는 온돌방 하나와 침대방 하나가 있고 이스트는 침대방 두개 아이는 엄청 구르니까 우리는 온돌방이 있는 웨스트로.. 이스트 가고싶었지만.. 사진상으로 뭐. 괜찮아 보였다 다섯시쯤 체크인 해서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단체도 많고 수영장과 썰매장이 있어서 주.. 2023. 2. 13.
가평 - [ 아이리스 키즈 풀빌라 펜션], 설날에 가봤다 연휴에 다녀온 펜션 후기 쓰기 2 남양주에서 밤새 춥고, 개짖고 ㅠ해서 가족 모두 잠을 설쳤다.. 일어나서 아침 챙겨먹고 뒷정리하고 가평으로 무료한 할머니집같은 곳을 나와서 신나는 키즈풀빌라로!! 아침에 추웠단 얘기하면서 남편이랑 키즈풀빌라 가면 따숩겠지ㅠ 거기서 씻자 ㅋㅋ 하고 감ㅋㅋ 주변에 뭐가 없이 펜션만 있던 동네였다 꽤나 밖에서도 크게 보이는 펜션이었다 예약하고 먼저 미온수 쓸건지 물어봐주셨고, 미리 미온수 예약했다. 5만원 추가금과 바베큐용 스토브를 쓰면 1만원 추가금, 우리는 바베큐를 어제 해먹었어서 배달을 시키거나 챙겨온 음식들로 가볍게 식사하려고 안쓴다고 했고 미온수 5만원만 냈다. 특이하게 젊은 분들이 꽤 많이 일하는 곳이었는데 (항상 펜션 가면 젊은 외국인만 봤는데, 한국분들이셨다....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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