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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2024년 2월 말의 일상 - 뽈뽈뽈,,

by 파리삼이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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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기념관을 가봤다

어린이박물관도 갔는데 조금 더 커야 재밌겠었고, 진짜 작았다..ㅋㅋ

화장실도 매우 별로였고,, 바깥 구경도 아기한텐 어려워보였다,

그래도 괜히 들어가보기

ㅋㅋㅋ아빠는 군대 싫어해....

 

탱크가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는데 정말 많고 좀 크면 다닐만 할듯..

근데 너무 추운날 가서,,,,,,,,,,ㅠ

 

이 전투기는 아무리 봐도 입이 이상해..

ㅡ0ㅡ  ㅎ

 

1000일 기념일 사진 찍은게 화질구지+색감구지로 다시 찍으러옴,,

아이 셀카 ㅋㅋ

생각보다 귀엽게 호다닥 잘 나왔다

 

더 어릴때가 사진찍기엔 나았다.........

이젠 난리가 난다^^ 모른척하고^^

이제 생일에만 찍어줄거야..너... 

 

후기쓰려고 사진 좀 찍어왔는데..

후..

쓸 시간이 없서오..

 

앞치마 구냥

연태구냥

 

저녁 먹으려고 같은 건물에 있던 중국집 지나가는데

애기가 여기서 먹어야겠다고.. 

왜냐고 물으니 아기그릇이 있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가 다른애가 아기그릇에 먹는걸 보고 본인도 먹고싶었나보다

음식보다 그릇이 중요한 만 3세,,^^

근데 탕수육도 짜장면도 다 맛있었고 후식 샤베트도 넘 맛있어서 아이가 우리 3인분을 다 먹음..+한그릇 더 주심 ㅠㅎ

담에 근처가면 또 갈게욘,,

 

스영장 가요

 

헤이엄 이번 발렌타인 수모 1초만에 사부렀는데

좀,, 귀엽다

근데 나랑 너무 안어울려서 ,,^^ 크리스마스만 쓰고있다(??)

 

혼자 병원갔다가

떡볶이 조지러 감

 

양배추 추가하고 쫄면 추가하니 배 터질뻔 진짜러..

하지만 다 먹은 나.. 

돼지인가요?

 

아기상어 신발을 또 사줬다

(현재 7월 작아졌다..)ㅋ

이제 안사줄겨ㅠㅠ

 

새벽 수영 가야쥬

 

카키색 수영복이니 모자를 초록으로 해보았는데요

힝 나는 파스텔톤이 넘 안어울려 우엑

 

투썸,, 커피 사러 간김에 2분 쉬다가 다시 복귀(.......)

 

샤브샤브집 괜찮을것 같아서 갔는데

아아주 괜찮았다

단골각

 

면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때문에 

애기도 면을 안좋아하는것 같아서 이케아 파스타면으로 귀엽게 요리해줬는데

 

나랑 남편만 다 먹음

면을 정말 안좋아한다.. 역쉬 한국인^^ ㅎ

 

치킨시키면 왜 양념을 탐내는지

ㅋㅋㅋ

오동통 귀여운 손

 

남편 지인(?)이자 내 지인(??)인 오빠가 놀러와서

닭목살 먹으러..

후후 역시 맛있오

근데 아이가 삼촌을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좋아함.. 왜....?ㅋ

삼촌이 뭔 말만하면 꺄르르,, 아빠말은 못들은척,,

 

전날 닭목살 먹고 나오니 눈이 팡팡 왔는데

새수 나가는 길 omg

 

수영끝나고 나오니 

아주 화보다..(????????)

 

미끌미끌해도 수영도 가야하고 회사도 가야하죠..ㅠ

 

다음날까지 계속 폭설쓰..ㅠ

바닥이 눈밑에 깔려쓰.. 저거 방수 잘 되겠죠..?ㅎ

 

햐..눈 좋아하는 나

미필이라 그래요..ㅎ

 

회사와서 커피사러 가는길에도 또 사진찍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뻭다방에 취미 들렸쬬

 

저가중 유일하게 텀블러 할인해줌..

근데..

맛있음........

솔직히 빽다방이 젤 맛있고 라떼 맛집..ㅇㅈ

 

뚜레쥬르에서 쑥 빵 사옴

오메

맛있는거

넘 맛있었다 커피랑 조합 장난아님

근데 다음에 사러가니 없어졌다^^ㅎ 잠깐 시즌빵이었나보다ㅠ

 

 

남편이가 만들어준 김치찌개는 항상 맛있다

ㅋㅋ

예전에 큰이모가 해주신 김치찌개맛이 난다(???)

 

풀떼기랑 생선까스

플레이팅 신경쓰는 우리밥집사장님 (=남편)

 

 

새수가는길

누가 만든건지 엄청난 눈사람..!

 

 

메가 쿠폰이 넘 많다

빽다방 쿠폰으로 줬음 좋겠네..ㅎ

 

 

귀여운 발꼬락

비타민 가방 들고 강원도로 놀러갑니다요

 

 

키즈펜션에 오랜만에 또 ㄱㄱ

여기 놀이터(?)가 장난아니었다

날이 눈이 많이 와서 못 놀기 전까지 너무너무 재밌고 좋은 곳이라고 느껴졌음

사장님이 진짜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두신게 넘 많았다 ㄷㄷ

사둔거 아님...만든거... 진짜...최고..

또 가고싶은데 주말마다 예약이 꽉 찼다..(나는요ㅠ 미리 예약 안하는 사람 ㅠ)

 

 

바베큐 대신 수육을 해보았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ㅋㅋ 

추울때 더울땐 앞으로 여행가서 수육해야지 ㅋㅋㅋㅋㅋ

고구마도 찌고 회까지 다 먹음.. 배 터져불어

분명 술 한잔 하려고했는데,,ㅎ

물놀이하고 애기 재우면서 걍 잤따^^ㅎ

 

강원도도 눈이 팡팡

 

다음날 아침

조식받으러와서 공작새 구경하기 ㅎ_ㅎ

 

 

여기는 조식도 진짜 깔끔+맛있게 주신다..

후.......

또 가고싶다

 

 

우리의 목적지는 아직 남았습니다

속초까지 고고 합니다

 

 

눼..?

눈 양 실화입니까?

이것이 눈오는 강원도군요?

찻길은 눈이 치워져있는데 인도로 가득 쌓여있어서 넘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못다니는군여?

 

생선을 잔뜩 먹어볼까욘?

생각한것보다 괜찮았던 식당

 

 

그래도 바다를 보면서 회는 먹어야죵

 

 

친절하셨던 아줌마아저씨가 있던 곳

사진찍었으니 담에 또 가야징

아이가 신기해하면서 무서워하니까 생선 구경시켜주셨다

ㅜㅜ 아이랑 다닐땐 아이를 이뻐해주시기만해도 넘 감사하다 

그런 약간의 배려가 진짜 계속 갔던데 또 가게한다 ㅋㅋ

극F형 인간

 

 

숙소 정말 조았습니다..

내가 숙소보는 눈은 정말,,,,ㅎ 기깔난다..(는 시간을 많이 할애함)ㅋㅋㅋㅋㅋ

양말은 물놀이 할 생각에 신나게 벗어둔 아기꺼... 

 

이런 불멍 궁금했는데

따뜻한 바람도 나왔는데 방이 따셔서 잠깐 구경하고 혹시 아이 다칠까 끔ㅋㅋ

신기해쓰..

 

 

조명 예쁘던 카페 

내 서타일입니다,ㅎ

 

 

적당한 양을 모르는 나와 남편

먹고싶은건 다 사온다

아,

속초 시장에 일하는 사람들이 다 외국인인게 너무 충격이긴 했다

몇년전만해도 외국인이 이렇게 많다고 느끼지 않았는데ㅠㅠㅠ 지금은 모두 다 외국인인듯 

색은 저래도 맛있던 감자전.......ㅋㅋ

 

 

올만에 애기 tv 틀어주고 꼴깍

ㅋㅋㅋㅋㅋ

펜션이나 가야 tv를 보니까 놀러가는걸 좋아하는듯..?^^

 

불 켜보았다

화르륵

 

 

남편이 게가 먹고싶으시대서

대게 먹으러갔는데 홍게밖에 없댔다ㅠㅠ

 

근데 애가 거의 다 먹은듯..

우리집 애기는 왜이렇게 잘 먹는거죠?

분명 어린 유아랑 3인 가족인데 어딜가도 4-5인분은 시켜야 양이 맞다..(???)

 

 

라떼와 커피도 먹어주고요

이제는 우리가 집에 가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유

 

 

취향저격 카페,,

뷰 장난없었는데 월요일이라 사람도 없었다 캬캬 

 

유일한 겨울 생일자

남편

우히히 추카추카추카햄

초는 두개다

애꺼 하나 남편꺼 하나

ㅋㅋ

 

평일에는 다시 수영가시죠

 

 

티데이 할인은 못참쥐

오 맛있어..

 

 

남편지인(?)오빠가 또 와서

이번엔 집근처 고깃집...

단골하려고 계속 다녔는데 갑자기 문 닫으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엥

 

사장님 진짜 배려왕이셨다

아이랑 갔더니 남자들은 된장찌개 퍼서 먹고 엄마앞에 뚝배기 놔주라고

엄마는 밥도 잘 못먹는다고 식은거 먹지 말라고ㅠㅠ

저 울뻔했잖아여ㅠ

근데 왜 닫으셨나요,, 그 이후로 4번이나 더 갔는데 세달?만에 문 닫으셨다..헝...ㅠ

아이한테 마이쮸도 많이 주셔서 애가 맨날 가자고하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평 해장국

추우니까

호로롥

 

 

남편이 근처에 왔으니까

해장국 시켰는데 뚝배기 밥이나와서 신나게 누룽지까지 다 먹었다

근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워 죽을뻔 ㅠㅠ

 

 

편의점에서 만난 크림대빵빵

애기 손과 비교샷(?)

애 만했다..

크림 안좋아하는 나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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