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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2024년 02월 초 일상 - 살빼야 하는데..ㅠ

by 파리삼이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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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남편이 싸준 곰돌이 식빵 아침

냠냠

애기꺼 해주면서 내꺼도 해줬는데 너무 귀여워.. 본인은 꼬투리 다 먹고 배불렀다고,,ㅋㅋ

 

쿠키 뭐시기 신메뉴?

못참지

참을걸 그랬따 별 맛이 없었음

 

내 맘대로 모루인형

롯데마트에서 키트 사서 해봤는데,,

ㅋㅋㅋ영상 안보고 내맘대로 했더니 다 풀어헤쳐짐 ㅠㅠ

코랑 눈도 빠져버림 ㅠㅠ ㅋㅋㅋ 그리고 시간 대비 귀엽긴한데 오래 놀건 아닌듯..

 

피자먹기..

어우 두툼햐.. 반올림이었나? 알볼로였나 기억도 안남 ㅠㅠ

 

피자랑 치킨은 세뜨져..

맘스터치 강정은 별로..^^,, 많이 아쉬웠다

 

어린이박물관 도장깨기

근교 박물관은 다 가본듯..ㅎ

 

안뇽 달토끼

놀만했던 공간인데 시간이 넘 짧았다ㅠㅠ

다음에 또 와야지

 

애기가 맨날 가고싶다고 하는 제주도

ㅋㅋ가진 못했으니 서울에 있는 제주맛집 가기..

맛있게 아이도 엄청 잘 먹음ㅋㅋ

 

잔 술을 팔길래 

냠냠 해봤다^^*

잔 술 처음 먹어봄........ 휴 한 잔이 이렇게 맛있군,,ㅎ

사장님도 친절하고 맛도 있어서 넘 좋았던 식당

 

박물관에 목도리를 떨어뜨린것 같아서 

ㅠㅠ

다시 돌아왔는데 이런 공간이?!

추억놀이 해봄ㅋㅋㅋㅋㅋ 물론 내 추억은 적었음.. 애기때 도시에 살았었음(??)

 

타도 되는 말이었는데

애기가 무섭다고 안탔다ㅠㅠ 아쉽 ㅋㅋㅋ

뭔가 90년대 서타일로 사진찍고 싶었는데,,ㅎ

 

다음날은 과학관

유아체험관은 정말 ,,

예약하기 넘 힘들어오.. 2주전에 시간맞춰 땡해도 얼른하지않으면 좋은 시간대가 없다ㅠ

그치만 예약 좀 해본 나,,^^ 

우리집은 주차 문제로 걍 제일 빠른 시간으로 간다.. 후후

 

상대성이론 보는 4살 ,,

왜 흥미롭게 보는건데...

 

과학관은 이과인 나에게 넘 재밌다..

엄마아빠가 더 재밌어하는것 같음..^^ㅎ

 

살 빼야하는 내가 산 오이를..

시들기 전에 얼른 해치워야한다며... 골뱅이 소면 무쳐준 남편..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썸에서 럭키드로우를 한다고요?

당장 달려갑니다(는 귀찮아서 다음날 감)

 

네 두장의 아메 쿠폰이 나왔군요

하하하!

ㅜㅜ

ㅜㅜㅜ

ㅜㅜㅜㅜㅜ

 

네 2월은 짧으니 새수가는날이 며칠 없어요(????)

 

새수 끝나고 나오면 점점 밝아지는게 보이는 2월 초

 

먼데 데이 타인 발렌

 

수경케이스로 딱이래서 사왔는데

안쓰게된다 귀찮앙... 뚜껑여는 내 수경케이스에 적응해버렸다ㅠ

여행용으로 써야지

 

나 살 빼야된다고,,,

양배추 한가득 쪄달라고 하고 프리타타도 해달라고하고(???)

사춘기 딸래미 키우듯이 먹여주는 우리남편..감사..

근데 프리타타 한냄비씩 먹어도 살 안ㅉㅣ는거 맞죠?

 

헤이엄 수모가 뾰옹 넘 귀엽다

나랑 안어울려서 속상하지만

귀여우니까 걍 씀

ㅋㅋㅋ

헤이엄 크리스마스에 나온건 수모가 엄청 부드러운데 얜 별로 안부드럽다

그치만 화이트데이용(?)이니까 기분내기용으로 좋음ㅋㅋ

 

더 늦기 전에(전혀 안늦었으나 내 기분잌ㅋㅋㅋ)

안녕마음아 구매..!

집에 전집이 가득가득....

하지만 진짜 책을 잘 보는 딸래미 덕분에 매일 신나게 읽어주고있다

하루에 20권 정도 읽으니 ... 집에 책 짱 많다.... 하... 책이 사는 집에 얹혀 사는듯

지겨울때까지 막 읽어주다가 또 싹 갈아줘야지..ㅎ

글밥 많은것도 잘 읽어서 안녕마음아는 쉽게 잘 보는편인데 그레이트북스는 뭔가 내용이 좋은데 책이 허술?한 느낌

검수 꼼꼼히 해야한다 ㅠㅠ 

뭐 내용 빠지는 경우도 있대서 열심히 검수해서 책장에 싹 끼우고 기분 조아,,ㅎ

 

기념일 사진찍어주러 갔는데

기대했던 사진관은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별로였으나

옆에서 옷 빌리는 곳이 있어 들어갔는데 기분 좋아짐..

이럴때 아님 또 언제 입냐.. 비싸지도 않은데 하고 들어갔는데

친절하시고 아이한테도 잘해주시고 나도 꼼꼼히 챙겨주시고ㅠㅜ

봄 날씨에 또 놀러가야지,,

남편도 엄청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

설날 연휴에 가서 겁나 추웠는데..^^ 바깥에서 조금만 놀아도 다들 신기해 하심..(??????ㅋㅋㅋㅋ)

애기씨 모시는 하인들처럼 다님ㅋㅋㅋㅋㅋㅋ

 

만들기..

어려워요...

ㅜㅜ

애기랑 갔다고 사진관이랑 옷빌려주는곳에서 만들기하는걸 막 주셨는데

으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빠살려

 

쟁겨두었던 기저귀 한박스 

이제 안녕!!!!!!!!!! 당근해서 보내버렸다

하 홀가분..^^

남은 기저귀가 좀 있어서 비상용+차량용으로 빼두고 다 처분했다..

너무 좋아..기저귀없는 삶...

하지만...... 살려줘.. 아기변기 없는 화장실.....ㅠㅠ

 

남편이 새우튀김으로 덮밥해줌

맛있게 싹 다 먹고는

"나는 간장소스 안좋아해"시전

,, 사춘기 딸 2명 키우는 중.. 하나 삼십춘기는 내가 담당.. 힘내 우리남편..ㅋ

 

 

슬슬 밝아지는 7시 ,,

여름이구나....(?)

 

마우스패드가 갖고싶어서 따릉이 타고 달려가서 사옴..

햐 정신없는게 내스타일인데

자꾸 과자부스러기같은 저 노란 동그라미 치우느라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준다고 하트 쿠키틀로 사과 자르고 있는 남편,,,

F 입니까?.,,,ㅋ

사과 안먹는대서 내가 다 먹음 ^^

 

미쳤따 닭발..

남편은 내가 살뺀다고하면 요리실력이 확 올라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햄보캐..^^

 

카레를 도시락으로 싸준다더니

한냄비 싸주고 깨와 파슬리까지 뿌려주다니...

나는 그냥 섞어서 대충 얹어왔을텐데...ㅠ 

감솨링

 

넵 

매일 공부해도 어려운 육아

하..

내가 내맘대로 안돼영..ㅜㅜㅜ 도를 닦는 기분이 이런거겠죠,,

공부로 안된다지만 그래도 뭐라도 봐야 배워서 써먹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엥

 

남편이 출장감.. ㅜㅜ

아이 등하원 다 하고 회사 다녀오고 반반차 쓰고 

칼같이 집에 데려와서 쿠키 만들기

ㅋㅋㅋㅋㅋ

저번보단 나아짐..! 하지만 오븐에서 태워먹기!!!!!!!우하하 ㅜ 이것이 육아의 맛

 

 

남편이 무사히 출장 잘 다녀와서

집근처 호텔뷔페 감...

우헹.........존맛..맥주 무제한...사랑해여...

아이랑 가기도 좋고 자주갈듯..후후

 

뷔페에서 흰 쌀밥에 김가루 먹는 애기가 곧 돈 내야하니 그 전에 많이 가야겠다..^^

김가루 팁 ... 모밀 토핑에 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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