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남편이 싸준 곰돌이 식빵 아침
냠냠
애기꺼 해주면서 내꺼도 해줬는데 너무 귀여워.. 본인은 꼬투리 다 먹고 배불렀다고,,ㅋㅋ
쿠키 뭐시기 신메뉴?
못참지
참을걸 그랬따 별 맛이 없었음
내 맘대로 모루인형
롯데마트에서 키트 사서 해봤는데,,
ㅋㅋㅋ영상 안보고 내맘대로 했더니 다 풀어헤쳐짐 ㅠㅠ
코랑 눈도 빠져버림 ㅠㅠ ㅋㅋㅋ 그리고 시간 대비 귀엽긴한데 오래 놀건 아닌듯..
피자먹기..
어우 두툼햐.. 반올림이었나? 알볼로였나 기억도 안남 ㅠㅠ
피자랑 치킨은 세뜨져..
맘스터치 강정은 별로..^^,, 많이 아쉬웠다
어린이박물관 도장깨기
근교 박물관은 다 가본듯..ㅎ
안뇽 달토끼
놀만했던 공간인데 시간이 넘 짧았다ㅠㅠ
다음에 또 와야지
애기가 맨날 가고싶다고 하는 제주도
ㅋㅋ가진 못했으니 서울에 있는 제주맛집 가기..
맛있게 아이도 엄청 잘 먹음ㅋㅋ
잔 술을 팔길래
냠냠 해봤다^^*
잔 술 처음 먹어봄........ 휴 한 잔이 이렇게 맛있군,,ㅎ
사장님도 친절하고 맛도 있어서 넘 좋았던 식당
박물관에 목도리를 떨어뜨린것 같아서
ㅠㅠ
다시 돌아왔는데 이런 공간이?!
추억놀이 해봄ㅋㅋㅋㅋㅋ 물론 내 추억은 적었음.. 애기때 도시에 살았었음(??)
타도 되는 말이었는데
애기가 무섭다고 안탔다ㅠㅠ 아쉽 ㅋㅋㅋ
뭔가 90년대 서타일로 사진찍고 싶었는데,,ㅎ
다음날은 과학관
유아체험관은 정말 ,,
예약하기 넘 힘들어오.. 2주전에 시간맞춰 땡해도 얼른하지않으면 좋은 시간대가 없다ㅠ
그치만 예약 좀 해본 나,,^^
우리집은 주차 문제로 걍 제일 빠른 시간으로 간다.. 후후
상대성이론 보는 4살 ,,
왜 흥미롭게 보는건데...
과학관은 이과인 나에게 넘 재밌다..
엄마아빠가 더 재밌어하는것 같음..^^ㅎ
살 빼야하는 내가 산 오이를..
시들기 전에 얼른 해치워야한다며... 골뱅이 소면 무쳐준 남편..
휴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썸에서 럭키드로우를 한다고요?
당장 달려갑니다(는 귀찮아서 다음날 감)
네 두장의 아메 쿠폰이 나왔군요
하하하!
ㅜㅜ
ㅜㅜㅜ
ㅜㅜㅜㅜㅜ
네 2월은 짧으니 새수가는날이 며칠 없어요(????)
새수 끝나고 나오면 점점 밝아지는게 보이는 2월 초
먼데 데이 타인 발렌
수경케이스로 딱이래서 사왔는데
음
안쓰게된다 귀찮앙... 뚜껑여는 내 수경케이스에 적응해버렸다ㅠ
여행용으로 써야지
나 살 빼야된다고,,,
양배추 한가득 쪄달라고 하고 프리타타도 해달라고하고(???)
사춘기 딸래미 키우듯이 먹여주는 우리남편..감사..
근데 프리타타 한냄비씩 먹어도 살 안ㅉㅣ는거 맞죠?
헤이엄 수모가 뾰옹 넘 귀엽다
나랑 안어울려서 속상하지만
귀여우니까 걍 씀
ㅋㅋㅋ
헤이엄 크리스마스에 나온건 수모가 엄청 부드러운데 얜 별로 안부드럽다
그치만 화이트데이용(?)이니까 기분내기용으로 좋음ㅋㅋ
더 늦기 전에(전혀 안늦었으나 내 기분잌ㅋㅋㅋ)
안녕마음아 구매..!
집에 전집이 가득가득....
하지만 진짜 책을 잘 보는 딸래미 덕분에 매일 신나게 읽어주고있다
하루에 20권 정도 읽으니 ... 집에 책 짱 많다.... 하... 책이 사는 집에 얹혀 사는듯
지겨울때까지 막 읽어주다가 또 싹 갈아줘야지..ㅎ
글밥 많은것도 잘 읽어서 안녕마음아는 쉽게 잘 보는편인데 그레이트북스는 뭔가 내용이 좋은데 책이 허술?한 느낌
검수 꼼꼼히 해야한다 ㅠㅠ
뭐 내용 빠지는 경우도 있대서 열심히 검수해서 책장에 싹 끼우고 기분 조아,,ㅎ
기념일 사진찍어주러 갔는데
기대했던 사진관은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별로였으나
옆에서 옷 빌리는 곳이 있어 들어갔는데 기분 좋아짐..
이럴때 아님 또 언제 입냐.. 비싸지도 않은데 하고 들어갔는데
친절하시고 아이한테도 잘해주시고 나도 꼼꼼히 챙겨주시고ㅠㅜ
봄 날씨에 또 놀러가야지,,
남편도 엄청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
설날 연휴에 가서 겁나 추웠는데..^^ 바깥에서 조금만 놀아도 다들 신기해 하심..(??????ㅋㅋㅋㅋ)
애기씨 모시는 하인들처럼 다님ㅋㅋㅋㅋㅋㅋ
만들기..
어려워요...
ㅜㅜ
애기랑 갔다고 사진관이랑 옷빌려주는곳에서 만들기하는걸 막 주셨는데
으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빠살려
쟁겨두었던 기저귀 한박스
이제 안녕!!!!!!!!!! 당근해서 보내버렸다
하 홀가분..^^
남은 기저귀가 좀 있어서 비상용+차량용으로 빼두고 다 처분했다..
너무 좋아..기저귀없는 삶...
하지만...... 살려줘.. 아기변기 없는 화장실.....ㅠㅠ
남편이 새우튀김으로 덮밥해줌
맛있게 싹 다 먹고는
"나는 간장소스 안좋아해"시전
,, 사춘기 딸 2명 키우는 중.. 하나 삼십춘기는 내가 담당.. 힘내 우리남편..ㅋ
슬슬 밝아지는 7시 ,,
여름이구나....(?)
마우스패드가 갖고싶어서 따릉이 타고 달려가서 사옴..
햐 정신없는게 내스타일인데
자꾸 과자부스러기같은 저 노란 동그라미 치우느라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준다고 하트 쿠키틀로 사과 자르고 있는 남편,,,
F 입니까?.,,,ㅋ
사과 안먹는대서 내가 다 먹음 ^^
미쳤따 닭발..
남편은 내가 살뺀다고하면 요리실력이 확 올라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햄보캐..^^
카레를 도시락으로 싸준다더니
한냄비 싸주고 깨와 파슬리까지 뿌려주다니...
나는 그냥 섞어서 대충 얹어왔을텐데...ㅠ
감솨링
넵
매일 공부해도 어려운 육아
하..
내가 내맘대로 안돼영..ㅜㅜㅜ 도를 닦는 기분이 이런거겠죠,,
공부로 안된다지만 그래도 뭐라도 봐야 배워서 써먹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엥
남편이 출장감.. ㅜㅜ
아이 등하원 다 하고 회사 다녀오고 반반차 쓰고
칼같이 집에 데려와서 쿠키 만들기
ㅋㅋㅋㅋㅋ
저번보단 나아짐..! 하지만 오븐에서 태워먹기!!!!!!!우하하 ㅜ 이것이 육아의 맛
남편이 무사히 출장 잘 다녀와서
집근처 호텔뷔페 감...
우헹.........존맛..맥주 무제한...사랑해여...
아이랑 가기도 좋고 자주갈듯..후후
뷔페에서 흰 쌀밥에 김가루 먹는 애기가 곧 돈 내야하니 그 전에 많이 가야겠다..^^
김가루 팁 ... 모밀 토핑에 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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