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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2024년 3월 초 일상 :)

by 파리삼이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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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은 파주로 떠나볼까용

파주 국립민속박물관으로 가봤다 어린이박물관은 오프라인 선착순이라서 못갔다

왜냐면 우린 늦잠잤거든ㅎ

 

사람이 엄청 많았다..ㅠ

 

그렇다면

얼른 나와서 헤이리마을로 갑니다

전에 갔던 카페 좋았어서 또 가기

 

 

여기 가장 장점은

복잡스럽지 않다는것?

 

 

3월 1일인데 크리스마스였구요

1월 1일인가 갔던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대로입니다요

 

 

모루인형 아이랑 만들었는데

유투브 안보고 그냥 만들었더니

다 녹아내렸다..(??)

친구가 잡아당겼더니 저렇게 됐다는데 쿨하게 계속 들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눈엔 저게 안이상한가..

 

 

일산 놀러갔다가 만난 맛집

와우.. 진심 반찬 다 미쳤다

바로 총각무 한통 사옴

 

 

아 진짜 넘 맛있어서 바닥까지 먹을뻔

 

 

동네 찐 맛집이었다...

공개..

 

 

다음날 동두천 놀러가기

일요일엔 닫아요

ㅜㅜ

 

 

속상하니까(?)

커피때리기

 

 

오랜만에 보는 갬성문구군여?

오글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두천 자연휴양림

무려 2층집을 예약했어여!!@!!@@

 

근데 진짜

가자마자 침구에 좀 크고 까만게 묻어있어서 진짜 들어가자마자 보고 관리소에 얘기해서 바꿔달라고했는데

하..

오신분이 진짜 개열받게 

우리 애가 그래놓고 그런거아니냐고 계속 뭐라고...

...........

(내가 밖에있어서 못들었음...ㅠ) 하

나였으면 개싸웠을텐데 남편이 있어서.......... 그냥 넘어갔다..................

아니 자기들이 제대로 관리 안하고는 왜 우리한테 ..?

안그래도 룸 컨디션에 비해 더러운 방 다 닦고 놀았는데 기분 개나빴음

 

 

그래도 나름 2층도 한번 올라가고(/?????????????????)

ㅋㅋ 2층 무서웠다..ㅠ

저 붙박이장에서 잘 놀았다...^^

 

남편이랑 그냥 밥 사먹으러 준비 안하고 왔는데

바베큐장을 보고 기분이 좋아진 남편은 혼자 이마트가서 장봐옴..

ㅋㅋㅋㅋ덕분에 바베큐 넘 잘 먹음 ㅠㅠ 왕맛탱

 

그리고 놀러왔으니

추워도 밤산책 나가줘야죵

 

휴양림은 수건 없는지도 몰라서 애기 손수건 5개씩+가져간 반팔티로 씻고 닦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서울로 복귀했다고 한다

 

와 끔찍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막힘 + 애가 피곤한데 못잠 + 출근길 다시 막힘

 

다시는 경기도 간다고 일 - 월 놀러가는데 휴가없이 가지 않겠습니다... 

 

 

새벽 수영은 그래도 

가끔(?) 가줍니다

 

 

친구가 경탁주 준비한대서

바로 준비해서 샀는데 나만 삼...

ㅋㅋㅋㅋㅋㅋ덕분에 경탁주를 먹어봤는데

맛난거..ㅠㅠ 완전 내스타일이었다

 

그치만 너무 비싸

한번에 남편이랑 두 병 다 먹고 아쉬워서 소주먹음(???)

그냥 지평막걸리 3통씩 먹겠습니다..(??)

 

 

쫀디기를 회사 주임님이 줘서 천년만에 먹었더니 존맛탱구링

답례로 쪼코렛 드림..ㅎ

 

 

따스한 햇빛이 이쁘다 

내 자리는 항상 귀여운게 스치면 보여야함. 그래야 내 기분이 좀 나아짐...

 

물론 해뜨면 

모니터는 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사진 아닙니다

또 갔죵ㅎ

 

 

아침에 등원시키면서

엄마 회사간다니까 갑자기 미션을 줬다

피카츄 젤리를 사오란다..

 

회사 근처 편의점 다 돌아서 찾아낸 피카츄 솜ㅅㅏ탕과 젤리

호스트는 만족하셨다고한다..후후

 

근데 왜 솜사탕을 안먹지?

내가 다 먹음

 

 

남편 출장이라

하원시키러 가봤쬬

호호^^ 선생님이 아직 어색한 엄마

 

 

민속박물관 또 방문!

두번째라고 조금 더 총총 잘 놀았따

 

전에 갔던 식당 또 가기

잔막걸리에서 이제 걍 병막걸리 혼자 먹었다

오호호호호

낮술의 단점 : 화장실 ..ㅠ

 

사장님이 기억해주고 계셨다..!

애가 잘먹어서 또 왔다니까 이뻐해주셨당 ㅎ_ㅎ

 

 

자세도 

특이하고

한겨울에 뽀로로 썬캡쓰고..

....

남편이 이건 너 흑역사라면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 네살한테 먹힐 협박을 하세오..

 

 

이번엔 지평으로 갑니다

남편이 해준 굴 전..

쵝옹

 

 

소고기도 먹꾸요

 

 

무려 영화도 본 만3세

 

처음 간 영화관이라 어두운게 넘 무서웠는지 첨엔 울었는데(소리내서 울지 않음)ㅋㅋ

팝콘먹으면서 진정하더니 

아주 재밌게 봤다(내가 제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레드 이발소는 엄마아빠 취향저격이라더니 딱 맞았다

내취향 저격^^ㅎ

 

 

밥하기 애매할땐

치킨이죵

 

 

남편이 해준 한바가지 코울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한바가지 해주더니 이건 며칠먹을까? 했는데

나혼자 담날 끝냄,.,ㅎ 넘 맛있오..

 

 

내가 회사근처 샤브집 맛있다니까

편백찜으로 승부한 우리집 요리사,,

넴 님이 이겼어오

 

 

비가와도 수영가야쥬

 

 

잼 발라서 빵 꾹

귀여운 곰은 애기꺼

아래남은건 내꺼

 

 

일할때 집중하려고(?)

헤드셋을 사 봄

고딩때 사고 일주일만에 깔고 부셨던 전적이 있어서 책상 위에만 둔다

그래서 일부러 블투로 삼^^

 

 

살려줘

 

 

랍스타를 사서 남편이 쪄 줌,,

애기가 잘 먹을 줄 알았는데 쫄깃한건 잘 안먹어서 슬펐다,,

그냥 대게 사야징

 

 

새수는 총총

 

텀블러가져가면 할인해줘요

콩콩

할인까지 해주는 업체 너무 좋아함,,

 

 

인심이 후하시군요..!!!!! 우옿^^*

 

 

메리끼리는 내 최애 수모

깔끔하니 너무 귀엽다 ,,, 

아레나 무지개 오리발은 신고가면 인기짱이긴 한데 발이 너무 아프다

 

남편한테 몇년전에 해줬던 등갈비를 또 해달라고하니까

또 해줌,,!!

냠냠

넘 맛있어..

또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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