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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24년 4월 말의 일상

by 파리삼이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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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수가기에 봄은 너무 좋다
자전거 타기도 좋고 꽃도 볼 수 있고


꽃 사진을 찍으면 나이가 든 것이라던데
뭐 누구나 나이는 당연히 먹는거 아닌가,,
아이한테 붙들고 꽃 너무 이쁘지?! 했는데 냄새를 맡으면 너무 귀엽다☺️


어린이집에서 키운(?) 새싹보리를
한가득 주시고는 요리를 해서 사진을 달라하셨다...


한 상 만들어 온 우리 남편 칭찬해.. 난 암것도 안했다ㅋㅋㅋ
사진을 올리니 당연히 (어머님 고생많으셨어요~)
굳이 남편이 했다고 말 하진 않았지만 말 할걸 그랬나?ㅋㅋ
제가 다 먹긴 했어요


진미채볶음도 만들어준 우리집 요리사
크크 넘 맛있어


수영가기 좋다고 했지만 봄 비도 자주 왔다

친구가 입사 선물이라고 생초코렛을 보내줬다
아이랑 남편이랑 몇개 먹었더니 비싼 초콜렛이 금방 다 사라짐..?!
초콜렛을 맛보여주는게 아니었는데 ..!
커피라고 하고 혼자 먹을걸.ㅋㅋ


수영 가는 길엔 사진 찍을 여유가 잘 없는데
돌아오는 길엔 꽃 구경도 하고 나름 구도도 잡음ㅋㅋㅋ
시커먼 건물들이 많이 걸려서 하늘로 찍었는데

별로넴..ㅎ


이직한 회사 동료의 식사 취향에 따라 같이 밥 먹는 중
난 다 잘 먹으니까 ..ㅋ
근데 튀김류를 거의 먹으니 점점 살이 찐다. ㅜㅜ


사고싶던 액막이 북어
우리 차를 지켜줘
이건 아빠 선물까지 사느라 네개 삼..(??차는 세개인데..?ㅎ)


키티 전시회 ddp구경을 감
주차장은 생각보다 좋았으나 최대 2시간? 아무리 이용해도 최대 2시간인데 키티 대기 시간만 한시간 ㅋㅋㅋㅋㅋㅋㅋ
스벅에서 3만원을 써도 주차 시간 추가가 안된단다🥺
재밌게 봤는데 다른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없당 ㅎ


스벅에서 미니 까눌레까지 먹음..
애기꺼였는데 향부터 식감까지 모두 취향이 아니었나보다 ㅋㅋㅋㅋㅋ 내가 다 먹음.
슈크림은 역시 맛있어


서울랜드 놀러가서 간식으로 옥수수를 사줬는데
안먹길래 나 혼자 먹다가(???)
남편이 애기 준다고 다 알알이 뜯어줌..^^;;;
그랬더니 먹네..
🤔


불꽃놀이까지 봄
화장실 입구에 들어가다가 팡!!! 소리에 바로 뛰쳐나와서 아이랑 봄
남편은 우리가 화장실 간 줄 알고 불꽃 내내 동영상 찍어놨다고 ㅋㅋㅋㅋㅋ
서울랜드도 불꽃놀이 하는지 몰랐다가 첨 알았다


봄이 온 나무는 이쁘다
초록초록하지만 시원한 날씨도 좋고


텐퍼센트 커피 라떼가 맛나단 소문을 듣고
찾아가보았는데여
다네요



복실복실


뭐먹을까 고민하다 만난 중국집
만원메뉴
ㅋㅋㅋ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집에선 최애 면 음식
콩국수
으아아아 너무 좋아


김밥에 라면도 먹고


두릅 러부
정갈하게 차려준 수육까지 와구와구 다 내꺼

두릅이 분명 많았는데 저걸 그냥 다 먹었다..?
햐 맛있오ㅠㅠ


초코 맛에 눈을 뜬 아이는
얼초를 먹고 말았고요
근데 저 바람개비는 초코때문에 안돌아가는데..?

 

꾸무리 날씨

 

 

화장 무슨 일인데

 

닭발은 너무너무 맛있어

 

 

수영하고 나오면 매일 땀 한바가지ㅠㅠ

샤워하고 나와서 집 오는 길에 땀이 줄줄.,,ㅎㅎ

 

 

수요일엔 1+1 

하프더즌 들고 가기 ,,

왜 호로록 먹고나면 몇 개 안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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