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초 일상 - 놀러가기 딱 좋아

근로자의 날엔 민속촌 구경~~
엄청 재밌게 공연도 두 번 보고
돗자리 깔고 누워서 잠도 자고 향초 만들기도 하고
아주 재밌었다!! 놀이기구까지 다 하고 나옴

어린이날에는
축구장~~~
완전 엄빠취향 아닌가요?
네
너무나 재미가 없이 pk 골 하나 들어갔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 k리그 아닌줄..(..?)ㅋㅋㅋ
이날 역대 관중수 몇 위(기억 안남) 기록했다..

차가 너무 막혀서 상암가는데 두시간 걸림^.^

연휴 캠핑가기 전에 샤브샤브~~!!

아싸 성향의 엄마때문에 친구들이랑 따로 놀아본 적은 없지만 아빠 덕분(??)에 만난 아빠친구오빠랑 캠핑장에서 놀기
너무너무 스윗해..👏

우중캠핑이지만 캠퍼들 옆에 펜션 잡은 우리☺️
잘 놀고 펜션가서 잠ㅋㅋㅋ

그녀는 그렇게 오빠 바라기가 되어버림..😂

일본 다녀온 직장동료가 준 떡
ㅋ ㅣ엽..
하나는 냉큼 먹고 하나는 딸 갖다줌 ㅋㅋㅋㅋㅋ

김밥천국 스페셜정식(?)
우하하 깔끔히 다 먹음..

쪼물쪼물 하트 만들었다고 남편이 사진 찍어보내줌❤️
고사리손으로 잘도 만든다💕💕💕💕

회쟁이 남편 덕에 자주 먹는 회 ㅋㅋ

상큼한 날씨.. 굿
일년 넘어가니 정말 익숙한 새벽수영인이 됌

카시트를 직구해봤다
아이와차 카페를 보고 많이 배웠는데
제주도 다녀온 이후로 카시트를 바꿔야겠다 생각 들었는데 마침 딱..!!
뒤보기로 잠자면서 다닐 수 있어서 대만족~~
회전형 사고싶었는데 어차피 남편이 다 돌려줌..(???)

계곡 구경갈까? 했는데
안 감..ㅋㅋㅋ

사진기 비눗방울이 할인한다며
남편이 신나게 들고와서 들고 할부지집..
귀염템 추가요~

아이스 슬러시 메이커
이마트에서 비싸길래 하나만 사봤는데
막걸리 슬러시해먹었다가 나 기절..좋아서..기절..

근데 두 번 쓰고 남편이 술김에(?) 치우다가 식세기 돌려서 사망 ㅠ
생각보다 비싸서 다신 안 사고 있음..ㅋㅋ

술 먹다 안주가 모자라면
우리집 주모(?)에게 은근히 뭐 더 먹을래? 라고 주문하면 뚝딱 나온다 ㅋㅋㅋ
접시 재활용..^^ 호박전에서 남은 호박ㅋㅋㅋ

뚱보 고냥이 사람들 신경 1도 안 씀

양갈비는 코코

홍콩반점은 역시 탕슉
우리집 애기가 제일 잘 먹는 메뉴 ㅋㅋ
짜장면 안 먹는 애는 우리집에 있습니다ㅠ

날이 애매~하길래
고양 아쿠아플라넷 감..흐흐
근데 갑자기 비오고 난리도 아니고 주차도 만차고
넘 힘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