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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2024년 6월 초 일상

by 파리삼이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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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앞에서 달려~~!!

자연에서 아주 작은 우리 쪼꼬미

 

엄마 아빠 손은 중요하지 않아..

이모 손만 잡아..

 

 

벌레가 많은 자연속,,

어..엄마는... ㅜㅜ 별로 안 궁금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좋아하던 단양 패러글라이딩 장소

날아가는것도 신기하고, 엄청 하고 싶어했다.

...

어..엄마는....빼줘...ㅠ

올라가는 길도 너무 무서웠어ㅠㅠ

 

 

이모가 메뉴 두개만(?) 사줘서

두개는 내가 사줌..ㅋ

식당에서 음식은 한번에 좀 나왔으면 좋겠다.. 맛도 중요한데 서빙속도가 너무 다르면 입맛 떨어진다

 

이모랑 헤어져서 바로 집에 가려다가

갑자기 서해로 가자(?) 해서 그냥 무작정 서해로 가는 길에 숙소 예약함

 

 

갯벌 잘 다녀와~~~~~~~~~~

코코에서 산 그늘막을 엄청엄청 잘 쓰고 있다. 

올 여름 산것 중 가장 잘 산 제품

 

 

저녁은 삼계탕집 가서 먹고

바로 앞에 횟집에서 오징어 회 포장하기

 

놀러가면 tv를 보여주고 엄마아빠도 한시간정도 마시고 놀고,,

셋이 같이 10시쯤 잔다 (..?)

 

애는 좀 늦게 자고 엄마아빠는 많이 빨리 자는 편..

 

 

씨 뷰 호텔,,

숙소는 맘에 들었으나 걸어서 해수욕장을 갈 수 없어서 ㅠㅠ

나중에 겨울에나 또 가야겠다. 

 

 

전 날도 갔던 왜목마을

또 감

 

텐트 치지 말라는데 다 텐트치고

야영하지 말라는데 다 숯불에 가스에 아주 난리다

 

제일 난리는 사실 담배^^

진짜 개욕나옴

민원실 아무리 전화하면 뭐하나

단속 현수막 뭐할러 돈 낭비해놓은지?

천명이 담배펴도 전화 한 번 안 받던데... 휴..

 

또 가고싶지 않을 정도로 아이들 보기 부끄러운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담배피지말라는, 취사 금지, 텐트 금지, 현수막 바로 앞에서 모든걸 하는 어른들과 그 가족들이라니.

 

갈매기에 과자 주는 사람들까지.

내가 너무 싫어하는 민폐족들 여기 다 모여^^

 

 

아침부터 모래놀이하기

그늘막 최고

근데 바로 옆에서 텐트 친 아저씨가 담배피고, 가래뱉고, 양치까지 하고^^

 

 

날은 춥지도 덥지도 않고 너무 좋았다.

 

 

회덮밥 돈까스..

 

 

뭐였지..?

 

하여튼 잘 먹고 낮잠자기 실패함.

ㅠㅠ

난리난리ㅠㅠ 제발 낮잠 좀 자 ㅠㅋㅋㅋ

 

 

내가 찾은 오리고기집에서 

친절한 사장님들 덕분에 마음도 풀리고

아주 맛있게 배터지게 먹었다. 

 

 

볶음밥...놓칠 수 없지..

 

 

고기 잘 먹고 이제 집에 가는 길

노을 기가 맥혀유..

 

 

차가 엄청엄청 막혀서^^ 간신히 갔다고 한다..ㅠ

 

 

수영하고 나오면 맑은 하늘.. 상쾌해!

 

 

오므라이스 먹고 맛있어서 돈까스도 먹어봄

괜찮아서 또 가려니 없어진 집 맞음 ㅠ

 

 

전날과 다른 그림 찾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수모 메리끼리~!

겨울이 아니어도 초록색에 잘 어울림,, 최애 수모 인정 ㅠ 

 

 

아이 병원 데리고 갔다가 약국 갔는데

뼈 눈 간

뭔가.. 좀..이상한 너낌..

 

 

아이랑 시켜먹기 제일 좋은건

치킨 아니죠

홍콩반점 맞습니다..

 

 

프랭크 버거 처음 먹어봤다. 

빵이 맛있네..

근데 엄청 짰다.

 

 

서울대공원 가기

갈때마다 항상 같은 김밥집 포장

이제 아이는 꼬마김밥 한줄, 남편이랑 나랑 김밥 3줄,, 아주 딱 좋아..

 

 

수영장 앞 아님

밥먹고 누움..ㅋㅋㅋ

 

 

계륵이 되어버린 웨건

너무너무 좋은데 자리차지해서 남편이랑 처분할까 고민중이다.

ㅠㅠ

그치만 쓰고싶다.

너무 좋아..(?) 근데 귀찮아..(??)

 

 

얼룩말 마무리하고 하루종일 대공원 나들이 끝

 

 

그 끝에는 치킨이죵

 

 

뭐가 다른지 찾아보세요 3

 

 

선유도국립공원(?) 맞나

자연휴양림 도장깨기 하는중.

아주 아주 좋아하는 숙소중 하나, 

군산 매니아인 나와 남편이 사랑하는 숙소.. 예약하긴 힘들지만 너무 좋아욧

 

 

바다에서 사이좋은 내 사랑들 

ㅋㅋㅋㅋㅋ

현실은 아빠가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 엄청 주워오려는거 두개만 주워옴 ㅠ

 

 

모래 놀이 장난감은 뽕을 진작 뽑았다..

하지만 아직 뽕 못 뽑은 두개의 모래놀이가 더 있음..

가성비는 다이소가 최고다..

 

 

모래사장 앞으로 가보았으나

별 소득 없이 구경만 조금하고 저녁 먹으러..

생각보다 식당들이 닫는 시간이 빨라서 놀랐다ㅠ

 

 

박대구이랑 뭐였지..

무난히 먹음.

근데 매장은 개ㅐㅐㅐ덥고, 너무 더워서 바깥으로 옮기니 모기 천국^^ 

그냥 밀키트나 포장해다 먹을걸 ㅠㅠ

 

 

모래놀이에 빠진 아이 덕분에 자주 서해로 놀러가는 중

 

 

아하

신시도 자연휴양림이군,,

뷰가 진짜 제일 좋은 곳, 숙박을 안해도 산책으로 매우매우 추천하는 곳..

 

 

약 7년 전 쯤 

남편이랑 놀러왔다가 사진찍은 곳인데

뒤에 있던 모하이 석상을 따라한 석상들이 다 사라졌다 ㅠ

저 꽃게만 남음 ㅠㅠ

아이한테 그때 사진 보여주면서 여기 엄마아빠 사진 찍었던데야~ 하니까

"나는..? 엄마 뱃속에 있었어?" ㅋㅋㅋ

태어나기전에 내내 엄마 뱃속에 있는줄 안다...ㅠ 귀엽..

덥지만 내려서 한 번 사진도 찍어봄 ㅎ

 

 

남편과 나의 휴식처 : 마트

 

 

내가 좋아하는 왕송호수 캠핑장

여기는 다른것보다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매우 넓으니 넘 좋다

예약하긴 겁나 힘들지만..

 

그리고 실리콘으로 방충망을 고치셨다는데 냄새가 너무 나서 화가 날뻔 했는데(진짜 참을 수 없는 정도)

항의를 두번 하고 진짜 와서 맡아보시라고 하니 와보시고 심하다고,,

방 바꿔줌...

ㅜㅜ

진짜 너무 심했다고요 애기가 없어도 못 잘 수준의 방을 그냥 주면 어떡해ㅠㅠ

 

 

고기 먹기 전에 산책 나가요~!

 

 

바베큐 매니아 남편 덕분에 맛있는 바베큐를 진짜 자주먹는다

ㅋㅋㅋ

감사..

 

 


근데 저녁 먹고 후식으로 먹은 키위 때문에 목이 붓고 심장이 아프고(?)

119 갈 뻔 함 ㅠㅠㅠㅠ

자다 죽는거 아닐까 생각했지만 다행히 죽지 않았고(??)

 

나중에 시식으로 아주 작은 골드키위를 먹어봤는데 , 

목이 부었다..

 

알러지가 생겼나보다ㅠ ㅠ

나 골드키위 10개씩 먹던 사람인데 ㅠ

 

 

카라반에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나는 출근 준비함..

남편만 애랑 놀아준대서 두고 출근하는 기분이란..

나도 놀고싶다..ㅠ

 

 

버스타러 가는길에 양귀비가 잔뜩

버스 타야해서 급하지만 사진 몇장 찍는 나,,

아쥼마인가용? ㅠ

 

 

잘 놀다 왔으니 남편이 좋아하는 족발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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