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말 일상 - 날이 좋다

일산 아쿠아플라넷 가보기
인어공주의 오리발이 궁금한 수영인
숨을 쉬러 올라가는게 신기함(??)ㅋㅋㅋㅋ

바다사자 짱 큼...
옆에 딩초가 자꾸 바다사자 놀려서 바다사자 화냄..
하..
진짜 걔네 부모들은 뭐하는지 열받는다
가끔 보면 보호자들이 먼저 동물들 앞에서 까불고 열받아하면 좋아하는데 너무 눈꼴시렵다..
동물원 싫어..ㅜ

라쿤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별로였다..ㅋ
두번은 안갈듯 ㅎ

밥 잘먹으면 도넛 사줄게 의 도넛
메타몽이라니
으
맛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달아서 먹다가 아이는 안먹고 도저히 못먹겠어서 커피도 사먹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리타타
계란 7개 순삭이죠..

쾌청

샤브샤브 단골 손님

라바랜드
평일에 가니 사람도 없고
이모가 데려가서 행복했던 우리집 상전

덕분에 남편이랑 나는 탄금호 산책
여유롭고 날도 너무 좋았다

라바랜드 나와서 앞 놀이터에서 모래놀이 실컷하다가
청보리밭(???모름)에 가자고해서
따라감...ㅋ

노을질때 사진 이쁘게 잘 나옴..
그치만 그냥 놀다 옴 ㅎ
그리고 새우 알러지 인간이랑 해산물 뷔페 감 ㅎ

다음날 시골 구경

모래놀이 신나게 한 카페
몇 달 후 다시가니 모래놀이 상태가 너무 구려서 다신 안 갈듯

귀여운 오므라이스 집
지금은 사라짐ㅋ

북극곰이 귀여워..

날씨가 구려도 수영

아름다운 가게에서 가방을 팔길래
사보았다
그리고는 다이소 가서 여름용 키링까지 달았다
물론 지금도 달려있음..(??11월..?)

회쟁이들

또 샤브샤브

엄마 이거봐요 최고~!
ㅋㅋㅋㅋ
요즘 이상한 웃긴 짓을 아주 잘 한다.. 너무 웃김..

예전에 예약한 뮤지컬? 공연?
아기상어.. 악당 만들지마세요..
어린 유아들이 다 들어오는데 지우개 아저씨가 색 가져가서 모두 대성통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애도 갑자기 화장실 가고싶다면서
화장실 가서는 그냥 집 가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울먹울먹하다가 잘 참고 끝까지 봄 ㅋㅋㅋㅋ
중간중간 애들 우는 포인트가 같아서 너무 귀엽..
맨 앞자리 넘 좋았스..

왜 메뉴판만 찍었는지?
해물닭볶이 첨 먹었음 맛있음
반계탕 4살 혼자 거의 다 먹음..(????)

모래놀잉

..?

육전.. 맛있어..후아

막걸리까지 혼자 한 병 먹고나서
집 오는 길 차 막혀서 눈물 흘림,,

집 가는 길 차 막혀서 저녁 준비 시간 애매하면?

매드 포 갈릭을 간다
ㅋㅋ

더워진다

굿윌스토어 기증할거 너무 많음
새거 위주로 보냈더니
한 번에 30만원 정도 기부영수증 나옴..^^

나팔꽃~?

청명하군여

아이 책 상담가는 어린이서점
여러개 잔뜩보고
3질 삼..^^ 미어터지는 책장

서비스 샘플책 주셔서 신나게 들고
엄마가 책 새거 가져갈게~~하니까 엄청 좋아하는 우리집 책순이 ㅋㅋㅋㅋ
저녁에 계속 몇번 보고 또 사오래..ㅠ

공사중
시끄럽다

노브랜드 타코야끼
한 번으로 족하다. 괜찮은데 별로다ㅠㅋ

이쯤이면 샤브샤브 먹으러 출근하는게 아닐까

남편이 해준 밥상은 맨날 맛있어..
이제 무침도 척척 잘 한다 크크

수영을 가끔가면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자주 가면 안찍음(?)

산책 가즈아

단양 놀러가보기

이모가 데려가 줌

진짜 몸만 가면 되는 곳이었다
대만족..

샐러드며 밥, 국까지 다 해주심..
모기가 많아서 돗자리깔고 모기장 쳤는데 밥 먹고 잠깐 두고 놀고 오니 고양이가 모기장 다 뜯음^.^

고기 퐈이아

짱 즐겁게 놀아버린 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