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달이 이뻐서
대로변에서 신호가 걸리면 하늘을 보면서 초록불과 동시에 시원하게 집으로 달려간다 ㅋㅋ
우리 딸이 집에서 기다리고 이쒀!!! 1초도 아까워!! 하면섴ㅋㅋㅋㅋ
역에 있던 트리
교회는 저런 트리를 역마다 다 만들어 놓는구나,라는 생각과 동시에
많은 교회중에 역에 트리를 갖다 놓는 교회는 어디일까 (?)란 생각도 들고
저건 조명이 역에 있는 전기를 끌어다 쓰나,,라는 생각까지 했다...? 괜히 궁금,,ㅋ
여름에나 사서 쓰는 캔쿨러
ㅋㅋㅋㅋㅋㅋ
맥주도 못먹고 제로맥주 먹는데 왜 필요하냐고?
그냥......
남편이 사도 된대서 삼... (빙수기도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월에 빙수기 사서 창고에 박아놓은 사람 나야나
내년에 울애기,,해줄거야,,는 남편만 먹을듯
안내문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릉도원다음으로 계속 생각날것 같은 문구가 되어버림
대체 이런건 어떻게 생각해 내는걸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웃겨 진짜ㅠ.ㅠ
회사에서 혼자 시켜먹을까,,하다가 그나마 같은 팀원들한테 같이 시켜드실거냐고 묻고
모두 오케이 하셔서 홍콩반점 주문 ㅎ_ㅎ
홍콩반점은 짜장밥이지,, 역쉬,, 만두는 내가 사보았는데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해물교자는 이제 없어졌다ㅠ.ㅠ 그치만 그래도 평타이상 하는 홍콩반점
이마트에서 남편이랑 아기가 놀다가 광어필렛 할인한다고 ㅋㅋ
사도 되냐길래 당장 사오라고해서 저녁먹고 가볍게 뇸뇸
사시미 칼을 사달라고 몇년전부터 노래를 부르는데, 한번 사줘야지...
나는 회는 안떠봐서 뭐가 다른지 모르지만 더 얇고 회뜰때 좋다니까... 뭐.. 그거 하나쯤이야 사줘야지...
빕스 도곡점은 되게 특이한 위치에 있다
대충보면 도곡역에서 이어졌을것 같은 건물인데 나와서 가야하고 ㅋㅋ3번출구는 공사중이라 막혀있었다.
근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난 물론 예약하고 감,,ㅎ
입천장에 알수없는 흑색종(/?)이 생겨서 진짜 맘고생 몸고생 ㅜ.ㅜ
통증도 하나도 없었고, 근데 생긴게 겁나리 징그러워버려서 (모르고있다가 크게 찍은 사진보니까 기함함...)
치과도 몇군데를 갔고
대학병원을 가보라는 소견서와 함께 바로
강남 세브란스 예약하고 오후반차쓰고 남편만나서 점심만 빕스가기로(/?)
남편은 밥먹고 아기 하원시키러 가고, 혹시 오래걸릴까봐 나만 병원 혼자 갔다.
빕스는 무제한 맥주와 와인이 있었고
나는 맥주를 아주 조금 먹었다,,,ㅋㅋㅋㅋㅋㅋ(병원 갈 사람 맞음,,?)
어쨋든 무난히 만족한 식사를 마치고,
도곡역 셔틀 시간을 보면서 역 앞에 사거리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이미 간 줄 알았던 차가 나랑 같이 초록불에 직진하고 있다?!ㅋㅋㅋ
남편이 알려주자마자 쏜살같이 뛰어서 인사도 못하고 혼자 타고 병원행ㅋㅋㅋ
병원에서 처음가서 환자등록?같은거 하고 수납하고
미로같은 병원에서 치과로 잘 찾아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치과에 있던 트리 ㅎㅎ
여기저기 트리가 많았다.
예전에 엄마랑 병원에 몇번 간적이 있는데 병원은 정말 그 분위기부터 모든게 다 싫다 ㅠㅠ
항상 느끼지만, 안아프고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면 좋겠다
들어가서 레벨 낮은 의사쌤이 먼저 보고 물어보고 뭐 작성하고
좀있다가 대빵 과장님이 나타났는데
레벨 낮은 의사양반이 입천장에 까만색 뭐가있다고 어쩌고 하니까 ㄱ,,,
대빵 의사양반이 "무ㅏ어ㅏ?!! 흑색종?!!?" 막 이래서
겁나 쫄아버림............
ㅜㅜ
아파요?언제부터그랬어요? 뭐 막 물어보다가
통증도 없고 생긴건 악성같진 않은데 혹시 모르니 떼내고 조직검사는 하자고ㅜㅜ
그래서 피검사를 해야한다고,,,
,,?
저 맥주 쪼곰 먹엇는데오..
(사실 까먹었어서 말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검사도 하고 집에 왔는데 ㅜㅜ 두근두근,, 그래도 바로 시술 날짜 빠르게 잡아줘서 바로 가기로!
병원에서 집 가는길,,왜 서울메트로는 영어로 써져있을까 라는 의문점,,
여기는 한국이고 우리나라 한글이 있는데,, 왜 서울 메트로일까
심지어 서울도 영어일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주말에는 또 치과,
이번에는 닳아진 치아?를 메꾸러..
다른 몇군데 치과를 갔더니 다들......... 레진하라고......
근데 6갠데요? ......?
여기만 보험재료도 좀 티나지만 괜찮다고,,
나머지는 걍 다 보험 얘기만 꺼내면 그거 떨어지고 티 많이난다고 아예 무시함 ㅜ
그리고 여기에서만 입천장 까만거 얘기 먼저 해줘서ㅠ.ㅠ
의사쌤에 신뢰가 높은 편,,ㅋㅋ
임신했을때부터 갔는데 항상 친절했다!
토요일이라 남편이랑 아이랑 다같이 감ㅋㅋㅋㅋㅋㅋ
몰랐지만 이런 아이가 놀 곳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잘 놀았다고 ㅋㅋ
물론 엄마~~~~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이거 책상이 너무 맘에든다고 ㅋㅋ
진료끝나고 나와서 둘이 어디껀지 본다고 막 위아래 뒤져보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쌤이 나오시더니(항상 진료 끝나고 설명해주심)ㅋㅋㅋㅋㅋ
우리를 보고 잠깐 멈칫하셔섴ㅋㅋㅋㅋ
아...이게 넘 좋아보여섴ㅋㅋㅋ 어디껀지 좀 봤어요 하니까 갑자깈ㅋㅋㅋㅋㅋ
와이프한테 물어본다몈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근무하시는 아내분을 데려오심,,?
ㅋㅋㅋ
너무 오래전에 사서 ㅇㅇㅇ인가 잘 모르겠어욬ㅋㅋ 하시는데
아^^넵ㅎㅎ 저희가 찾아볼게요! 하고 집에 왔는데,,
단종된 제품이군요,,ㅎㅋㅋㅎㅋㅎㅎㅎ,,,ㅠㅠ
격하게 갖고싶다ㅏ아ㅏㅋㅋㅋㅋ
남편이랑 내가 좋아하는 식당으로 점심먹으러!!ㅋㅋ
아기의자는 없는 곳이지만 우린 후부스터를 항상 갖고다녀서 챙겨갔고
아이가 먹게 메밀 부침개를 시켜봤는데,, 맛있다...
하 또 먹고싶네,,
아이가 실수로 수저를 두개나 떨어뜨리고 물도 쏟았는데ㅜ 주인 아저씨가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
아이랑 두번짼가 세번째로 갔는데 항상 귀여워서 인사해주시고 ㅋㅋ
특별히 요구르트도 주심ㅋㅋㅋㅋㅋㅋ(안먹이고 엄마가 먹음,,ㅋ)
메밀 부침개가 얼마나 맛있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갘ㅋㅋㅋㅋ 한입먹고 두입먹더니 ㅋㅋ
응~~^^ 하면서 끄덕끄덕 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멀리서 아기보고 있던 다른 아줌마가 너무 웃기고 귀엽다고 ㅋㅋㅋ
맛있냐고 ㅋㅋ 그 분도 시키심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맛있다곸ㅋㅋㅋㅋㅋ 시키시라고 하고 ㅋㅋㅋ
저기만 가면 서로 뭐가 맛있다고 더 시킨다 ㅋㅋㅋㅋ ㅜㅜ 흑 옛날 집 근처라 또 먹으러 가고싶은데 자주 못가서 슬픔ㅠ
그리고 이마트를 가서,,?
이마트에 이디야가 있어서 이디야를 한번 가봄!
이디야는 빵 종류도 좀 있는 편이라 편히 아이랑 갔는데, 이마트 내에 있는 이디야라서ㅜㅜ
빵이 크로플이랑 뭐지..뭐 하나 뿐이었다ㅠㅠ
아이걸로 막상 시켰는데 넘 달아서 줄까말까하다가
걍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어..^^
잘 먹긴 했는데 크로와상같은것보다 덜 잘먹음 ㅋㅋ
남편이 앞으로 이마트 오면 여기 온다고 찜콩하고 감ㅋㅋ
마사지건 할인하는데 남편이 넘 갖고싶어하는것 같아섴ㅋㅋㅋㅋ
그럼 사! 하고 바로 구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괜찮다!
시원하고.. 일단,, ㅋ 애가 좋아한다...ㅋㅋ
뽀로로 귀마개를 사줄까했는데
진짜 1초도 안함,, 실패
오랄비 칫솔이 할인?!
냅다 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담아서 사가지고 아기껏도 살거 있나 보는데 ㅋㅋㅋㅋㅋㅋ
오랄비 담당하시는 아주머니가 보시더니
잘 사셨다며(?) 아기도 귀여우니(?) 선물로 사은품을 주신다고!!!
오오오 왕땡큐..감사합니다,,
써머스비가 무려 8캔 만원,,
냅다 8캔 사옴ㅎ
아주머니가 주신 보냉백 ㅎㅎㅎㅎ
완전 사이즈 너무 좋다
알비백은 너무크고 다른건 좀 애매하게 작았는데!!
완전 딱이다!
한 1년 ? 전부터 먹고싶던 맥모닝...
아마 코로나 시작하고 맥모닝 한번도 못먹은것 같은데......
아이랑 같이 가려고 dt점으로 찾아보고 집에서 무려 20분이나 차타고 가서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서울맞음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오랜만에 먹으니 넘 감격스럽게 맛있었다.
핫케익은 처음 먹어봤는데 시럽 안뿌리니 아이도 안먹을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는 우유도 먹고 해시브라운도 먹고 스트링치즈도 먹고,
해피밀 장난감도 갖고 매장에서 풍선도 줬다!!! 완전,,너무 좋아,,
맥도날드,,왜 집 앞에 없숴,,, 하나 생겨줘,,,,
엄마가 고른 포테이토 장난감..
그리고 하나는 책 골랐는데,
그냥 바로 버리고 옴; 정체를 알수없는 책이었다...ㅋㅋㅋ
장난감은 생각보다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 난 포테이토 저거 싫어한다.. 못생김...ㅠ
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ㅎㅎ
아이가 어리니까 트리는 못하고 먼지 안떨어지는 벽트리로
조명이 이쁘니까 아주 좋구만..
아기도 엄청 좋아했다! 아빠 뿌듯ㅋㅋㅋㅋㅋ
커텐봉에 매달아 놓은 전구때문에 커텐을 창 끝과 끝에 둘 수가 없어섴ㅋㅋㅋㅋ 커텐은 항상 가운데에^^;;;;
그리고 다시 대학병원 치과에
수술(?) 시술? 하러
예약 잡기전에 의사쌤한테 오래걸리냐 아프냐 하니까
그래도 피가 좀 난다고퓨ㅠㅠㅠㅠㅠㅠㅠ...ㅋ
무서우니까 남편이랑 만나서 같이 가기로ㅋㅋ
만나서 남편이 좋아하는 가라아게덮밥과 라멘먹기
남편한테 저 가라아게를 먹으면서 맥주 안먹는거 가능하냐니까 ㅋㅋㅋㅋ 불가능하다고 차 놓고 옴
근데 차를 가져왔어야했다...
하
수술하고 거즈로 두시간 막고 있으라고..?^^???
입 천장인데요..?
두시간이요..
마스크 속으로 손가락 하나 물고 지하철 타고 옴 ㅠ
흑흑
바부탱이다
ㅋㅋㅋㅋㅋㅋ
치아 관리는 잘 하는 편이라 마취를 해본적이 없었는데
역시나 마취는 미치게 아프다ㅠ
그리고 입천장도 그렇고 어디든 아파봐야 소중함을 안다
입천장이 뭐 하는게 있어? 했는데
침을 못뱉음
ㅋㅋㅋㅋㅋㅋ
입천장이 모여들며(?) 퉤 해야하는데
그게안된다
발음도 물론 새고 침들도 갈길을 잃음 ㅋㅋ
우딜에서 시킨 딸기 네팩
아이가 좋아해서 딸기를 자주 먹었는데 한팩으론 너무 1인용이라 ㅋㅋ 다같이 1인 1팩 하려고...ㅋ
맛이 이마트것보다 나았다?! 굿
그리고 피가 어느정도 멎고 하원한 아기랑 뭐할까 하다가
크리스마스 전에 반차 쓸 일 없을것 같아서
또 더현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입천장 수술하고 더현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지혈한 후에 바로 진통제 때려먹고 감ㅋㅋ
하
근데 저번에 만난 움직이는 까만곰이 너무 무서웠나보다
아이가 계속 무섭다고ㅠㅠㅠㅠ
곰 싫다고ㅠㅠㅠㅠㅠ흐엉
그래서 계속 안고 사진 쪼금 찍고 음료수나 먹으렄ㅋㅋㅋ
고디바...
존맛....
나는 입천장이 아프고 불편해서 두어모금 마시고 ㅠ끗 흑흑
혼자 시켜먹은 돈까스
스프랑 국도 와서 좋았다
돈까스 자체는 그냥 그랬는데 함박이 개노맛었곸ㅋㅋㅋ
생선가스는 튀김옷이 많았는데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담주에 한 번 더 시켜먹음 ㅋㅋ
한강을 건너기 싫다
흑흑
회사랑 집이 너무 멀다
진짜 가성비 떨어진다ㅜㅜ
효율을 중요시하는 나에게 가성비 최악 출퇴근시간..
노을이 이뻤는데요
회사에서 보면 안이뻐요
집에서 보면 이쁜데요
퇴근길..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하않
배려해주는 척 똥 싸지르는거 극혐 ㅠ
캐치티니핑 모르는 아기한테 캐치티니핑 볼집(?) 사주기
타요나 뽀로로는 작아서 이게 좋겠다 싶었는데
아주 좋다
아이는 일어나서 놀 수도 있고
나랑 남편이랑 아이랑 셋이 다 들어간다...
남편이 안 커서 얼마나 다행인지..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셋다 쪼그만 편이라 작은곳에서도 잘 논닼ㅋㅋㅋㅋ
입천장은 계속 불편하고
약빨이 떨어지면 너무 불편했는데
gs25에서 첨으로 샐러드를 사먹었는데
날짜도 넉넉했는데
야채가 아주 상태 쒯
너무 짜증났다
양상추가 다 물렀고 ㅜㅜㅜ하 진짜 이딴걸 파냐
지에스 샐러드 최악^^
열받으니까 맛있는 라떼라도..
ㅋㅋㅋㅋㅋㅋㅋ
텀블러 들고가야하는데 깜빡..⭐️
플레이도우 랜덤 럭키박스
ㅋㅋ
괜히 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에 팔아야겠다..ㅋ
집에서 갈데없어서 뒹굴하다가
이렇게 주말을 보낼수 없다는 남편이 갑자기 그냥 차에 타라더니 ㅋㅋㅋ
여기 괜찮겠다며 가자고 ㅋㅋ
그래서 걍 따라 감ㅋㅋㅋㅋㅋ
아주아주 만족스런 카페였다
아이도 좋아하고 우리도 편하고
빵대신 떡을 팔았는데 증편을 아이가 혼자 다 먹었..
흑임자 인절미도 맛있게 먹었다 굿
남편은 수정과? 나는 아메 둘다 괜찮았음!!!!
자잘한 소품들도 만족스러워서
작은엄마 소개시켜드렸는데 작은엄마도 가보고싶다고 바로 친구들이랑 약속 잡으심ㅋㅋㅋ
다음에 또 가야지
저기 갔다가 별빛마을도 가봤는데
우아아 넘 춥지만 연애시절(?) 둘이 가다가 셋이 되어서 가니까 완전 다르고 ㅋㅋㅋㅋ
그냥 애만 봐야하는것도 느낌 색다르고 좋았닼ㅋ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는 둘이 가볍게 한바퀴 돌고 저기도 가볼까? 이쀼다~~ 이랬는데
아가ㅏㅏㅏㅏ 이거봐~~~~~ ㅋㅋ
춥지!! 담요!!!
ㅋㅋㅋㅋㅋ이런것만 함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저녁? 시간에 뭘 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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