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나은행 달력을 신청하라고해서
같이 1시 땡하고 신청하고 잊고 있었더니 새해가 오기전에 왔다!
오.. 생각보다 이쁨,
같이 온 스티커는 아기가 집 곳곳 여기저기에 다 붙임! ㅋㅋㅋㅋ
근데 정작 달력은 열어보니 바로 아기가 관심가져서 사진 못찍음 ㅎ_ㅎ);
남편이 아이랑 나갔다가 교촌치킨 포장해왔는데
치킨을 앞에두고 괜히 삐진 나란 인간,,,, 그러다가 아기가 잠에 깼는데 다시 못자서ㅠ.ㅠ
내가 일단.. 같이 9시에 잠..ㅋ..ㅋ;;
냉장고 넣어두고... 근데 다음날도 못먹음.. ; 이번엔 8시에 잠..
이틀 후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교촌 허니 콤보.....
남편이랑 나랑 지금껏 먹은 치킨중에 가장 맛있다고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데 아기가 자꾸 달라고해서.. 조금 줘봤더니 잘먹길랰ㅋㅋㅋㅋㅋㅋ 걍 좀 줌....ㅎ_ㅎ
이제 좀 내려둔 엄마,,,
인생 첫 치킨은 허니콤보..
다음날은 한달전에 시술한 이후로 계속 먹고싶던 매운 떡볶이
내 기준 가장 매운 신전 순한맛으롴ㅋㅋㅋㅋㅋㅋ
치즈떡볶이랑 어묵튀김 오징어튀김 신전김밥..
다 혼자 먹음...
근데 너ㅓㅓㅓㅓㅓㅓㅓ무 매웠다
오랜만에 매운거먹어서 더 매웠음 ㅠㅠ 이제 매운것도 못먹겠다ㅠ
편백찜기를 샀다.
남편이 편백찜 먹으러가자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식당에서 나무나 뚝배기를 쓰는건 관리가 안될게 뻔해서 왠만하면 안가려고 한다.
그래서 남편이 편백찜기 막 찾아보길래
ㅋㅋㅋㅋ타임딜 뜬 편백찜기 냅다 사버림~
집에서 10번 해먹기가 목표인데 100번쯤 먹을듯
아기가 넘 잘먹는다..ㅋㅋㅋㅋㅋ
찜 해두고 같이 먹기도 좋고
편백향이 생각보다 쎄서 나는 별로인데 아이랑 남편이 엄청 잘먹음..ㅎㅎ 그럼 됐지😁
크리스마스 케익을 뚜레주르에서 예약했다.
미리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약해두었는데, 급 여행계획을 짜는 바람에 호옥쉬나 날짜변경 가능하냐고 전화하니까
전날로 가능하대서 안까먹고 다녀옴!!
엄~청 추웠다. 23일 저녁....
셋이서 덜덜 떨면서 ㅋㅋㅋ 케이크 들고 집에오니 8시 반쯤 ㅠㅠ 우리 애는 8시에 자야하는데ㅠ
졸린 아기랑 같이 케이크 열어서 초에 불 붙였는데 ㅋㅋ
ㅜㅜㅜㅜㅜ
가만히 초를 보더니 엉엉 운다
불이 무서웠나보다..ㅋㅋㅋ;;
노래를 부르려다가 무슨 노래를 불러야할지 몰라서 그냥 초 불어서 꺼버리고 ㅋㅋ
아이가 무서워해서 초 냅다 버리고 칼로 짤라서
이건 맛있는거야~ 하면서 크림 최대한 적게 있는 쪽으로 먹여봄ㅋㅋㅋ
아~~~~~~~~주 잘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퍼먹고 얼굴 초콜렛 떼먹고 나니 호러영화가 따로없네..
다음날 놀러가야하는데 10시에 아이랑 또 잠들어서..........
1시에 깨서...... 4시까지 짐쌌다..ㅋㅋ
남편이 도와준댔는데... 내일 운전해야하는데 뭘 도와주냐고 재워버림 ㅠㅋㅋㅋ
새벽에 간식 챙기기..
동결건조칩은 최대한 많이 ㅋㅋㅋㅋㅋㅋ
알밤은 혹시 우리가 배고플수 있으니 챙긴다!!!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서울에서 엄청 막히다가 양양고속도로? 타니 고속도로는 달렸다
서울 나가는게 넘 힘들었고ㅜㅜ
가평휴게소에서 쌀국수와 설렁탕을 시켜서 먹었는데
아이가 쌀국수에 있는 고기를 엄청 잘 먹었다 ㅋㅋ
설렁탕 고기는 안먹음?ㅋㅋㅋ
사람이 정말 많았다ㅠㅠ
그리고 차타고 졸려서 울더니 도착할때까지 잘 잤다👏🏻
동명항 근처에서 오징어포를 떠서 먹고싶다는 남편말에 갔는데ㅜㅜ 오징어가 없다고 계속 못 사다가
오징어 있는데에 가니까 거기도 포 뜰 시간은 없대서 그냥 오징어회 사옴
근데 숙소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ㅋㅋ
기분탓인지 정말 달고 맛있었다🧡
속초 한화리조트
연식이 굉장히 오래됐다
그리고 후기에선 연식은 오래됐지만 깨끗하다고 해서 갔는데
(너무 늦게 예약해서 크리스마스 이브엔 방이 없었다ㅠㅠ)
깨끗은..^^ 개나 줘버려^^
후
이불에서도.. 바닥에서도.. 정말 더러웠다
그치만 방이 나눠져있는 유일한 장점..!!!
그걸로 이틀 버팀....ㅋ
그리고 엘베가 가운데 하나뿐~~~⭐️⭐️⭐️⭐️⭐️⭐️
정말 멋져버려
아이 재우면서 맘카페 구경하려고 딱 켰는데
속초 쏘라노 어쩌고 글이 바로 보여서 봤더니
쏘라노인데 아이가 열난다고 술을 먹어서 나갈수가없다고..
전에 여수갔을때 아이 열날까봐 너무 무서웠어서 그 날 이후론 항상 챔프랑 체온계를 가지고 다닌다.
그래서 가방 뒤져보니 파란 챔프 두개가!!
바로 연락해서 드리고 나니까 내 맘도 편해짐 ㅋㅋㅋ
놀러가서 갑자기 아이가 아프면 진짜 멘붕 ㅠ
내가 우연히 그 글을 봐서 너무 다행이었다😊
담부턴 꼭 잘 챙겨다니시길,,
이브날 저녁에 아빠가 전화와서 뭐하냐길래
속초왔다니까 ㅋㅋ
좋겠네~ 하길래 방 두개니까 오라니까 다음날 동생과 함께 새벽에 출발해서 옴ㅋㅋㅋㅋㅋㅋ
도착해서 우리는 워터파크 가서 놀다오고(라고 쓰고 아기는 울고 엄마는 극한훈련하고 옴)ㅋㅋㅋ
아기는 이모가 무서워서 눈치만 보고있었음(왜 무서운지..? 못생긴 사람을 싫어하는듯)ㅋㅋㅋㅋㅋ
이모는 이것저것 가방에서 다 꺼내서 조카의 환심을 사려했지만 쉽지않은 우리베이비
ㅋㅋㅋㅋㅋㅋㅋ
이모는 가장 값비싼 맥북을 꺼내들었고
드디어 환심을 삼ㅋㅋㅋㅋㅋㅋㅋㅋ
절 대 안 다가갔는데. 맥북이 열리니 다가감ㅋㅋㅋㅋㅋㅋㅋ
저녁먹으러 황태구이집 가서 생선구이1인을 혼자 다 먹은 18개월👏🏻
할아버지와 이모가 너무나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맨날 먹냐곸ㅋㅋㅋㅋㅋㅋㅋ
기본이죠🤪ㅋㅋㅋ
숙소 들어와서 할아버지랑 트리앞에서 크리스마스 사진찍기
그리고 야식으로 게와 회를 먹었다..
아주 굿👍🏻
다음날 할아버지는 이제 간다고 이모랑 일어나자마자 가버리고 ㅋㅋㅋ
우리는 막 준비하는데 분명 8시부터 준비했는데 11시 퇴실시간 맞춰서 나감....;;ㅋㅋ
점심 먹으러 속초 시내로 가서 청호해변이 근처길래 가봄
잔잔했는데 무서워하는중인 베이비
막국수랑 수육을 시켰는데
수육 소 짜리를 혼자 다 먹은 18개월ㅋㅋㅋㅋㅋ🥰
막국수는 정말 아무맛이 안났다...🤔근데 차라리 그게 나았다(?)ㅋㅋㅋㅋㅋ
스벅dt도 있길래 마지막 세개남은 프리퀀시 채우러 커피 사서 평창으로!!!!
평창까지 잘 자고
이번엔 평창 한화리조트
한화리조트만 갔넼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여긴 속초보다 100배 좋았다🙃🙂🙃
그리고 속초를 갔다 여기가니까 훨씬 좋은 느낌..
다시보니 선녀...
근데 방을 어떻게 만든건지 완전 쿵쿵 거린다
층간소음 대박~~~^^
아기도 여기가 좋은지 막 돌아다녔다 ㅋㅋㅋ
스키복 내가 샀지만 진짜 너ㅓㅓㅓㅓ무 귀여움..
아 근데 진짜 옆방에 개념박살난 사람들이 있어서
프론트에 전화 네번 함
저녁먹고 가니까 복도에 뿌연 연기...고기 구워먹어도 정도가 있지ㅠㅠ
하 진짜 우리 방까지 냄새 나서 너무 짜증났다ㅠ
그리고 계속 복도에서도 방에서도 소리지르며 뛰는 애들
아무도 제지안하는 부모들
진짜 극혐
너무 심해서 프론트에서 방 바꿔준다는데 우리애는 8시 반에 자는데요...ㅠ 못바꾸는데요ㅠ
아 진짜 다들 놀러가는 곳에서 개념박살난 짓 좀 안했으면..
내가 리조트에 안갔던 이유가 다시금 생각남..
리조트에선 가족단위가 많은데 꼭 한층에 한 두 팀이 저러는듯....
눈썰매장에 가려고했는데
ㅋㅋㅋㅋ
5시까지라고 직원이 아깝다고 말렸다(?)
왜냐면 우린 네시에 가려고 물어봤기때문에 ㅋㅋㅋㅋ
내일 가라고하길래 스키장 옆에 눈길에서 놀았다
피닉스파크 롯데리아..
감자튀김이 세트엔 있는지 알고 맘급하게 시켰는데
그냥 감튀 없음 ㅠ 치즈스틱만 있었다ㅠ
뜬금 햄버거 세트 먹어버림......
한우먹으러 갈건뎅...🥹
등받이 썰매!!!!!
아기상어 썰매를 샀다가 당근에 처분하고
등받이로 샀는데 정말 잘한짓
ㅋㅋㅋㅋㅋㅋ
진짜 혼자 앉혀도 안정적이고 내가 타도 편했다😍
완전 좋아...
바로 전날 배송왔는데 너ㅓㅓㅓ무 만족!!!최고 최고
아기도 진짜 좋아했다
혼자하거나 낯선것을 다 싫어하는 아이인데
눈썰매 타는건 그저 좋아해서 신기하고 이뻤다
계속 또 타고 싶다고😍
나도 같이 타보고 남편도 내가 태워줘보고 ㅋㅋ
재밌었닼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뽀득뽀득
지친 루돌프 아빠💕🎅🏻(는 산타?)
가까운 한우집 찾다가 발견해서 잘 찾아보니
픽업도 해주시고!!!!!
예약하면 육회서비스까지...👏🏻 ㄷ.ㅐ 박 !!!!
한화리조트 주차가 조금 불편한 편이라서 내가 차마 주차를 못하겠어서 ㅜㅜㅋㅋㅋ
남편이 저녁먹으면서 술을 못먹을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픽업해주시니 나까지 한잔🧡
완전 좋아..
담에 가면 또 갈거닼ㅋㅋㅋㅋㅋ
아기도 잘먹고 우리도 잘먹고
아이랑 처음으로 (우리끼리) 고깃집에 가서 너ㅓㅓ무 좋았고 너무 맛있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셨다..
모든것이 완벽..
한화리조트 평창.. 층간소음만 없으면 또 가고싶은곳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옆방 쫓아가고싶었다
아이가 혼자 잘 자면 쫓아갈뻔....
리조트 층간소음 찾아보니 계속 프론트 전화하거나 도저히 안되면 경찰부르라고
진짜 경찰 부를 수준의 소음이었다^^
내가 아이옆에 붙어있어야해서 말을 못해서 안타깝..
남편은 너무너무 순딩쓰..
나는 개념박살난 인간들 보면 미친개..ㅋㅋㅋㅋㅋㅋㅋ
남편한테도 한번 더 프론트 전화하게되면 그땐 내가 그냥 경찰서 전화해서 다 귀찮게해버릴거라고 할 정도로 미칠뻔 했다
그리고 평창리조트의 밤은
뭐랄까
귀신 나올거같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아이는 작은방에 이불깔고자고 남편 혼자 침대에서 잤는데
남편도 넘 무서웠다고 한다..
산 속 리조트라 그런가?
눈썰매장이나 스키장 가려면 버스 타야함..!!
버스는 큰 버스다
근데 돌아오는 버스는 어케타는지 모르겠음
기다렸는데 안와서 (지난밤에) 고깃집 사장님 불러서 고깃집 감ㅋㅋㅋㅋㅋㅋ
조식먹으러 가는길
아귀채 사려고했는데
로비에서 팔고있었다.!!!
(안 삼)
눈동이 캐릭터 나름 귀엽..
하지만 안 삼..
조식 신나게 먹고
기대했던 옥수수범벅은 왜 맛있다는지 모르겠다
옥수수좋아하는 아이돜ㅋㅋㅋㅋ 뱉음ㅋㅋㅋㅋㅋㅋㅋ
비빔밥 무난히 가득 먹고
그냥 저냥 다 먹다보니 배는 불렀음ㅋㅋㅋㅋㅋ
나와서 오락실 한번 들려주고
인형뽑기에 천원 날려주고
ㅜㅜ
겜방 많이 와본 자세..?
ㅋㅋㅋㅋㅋㅋㅋ
너어..? 아빠랑 겜방 다니니(?)
이제 체크아웃~~~~
체크아웃하고 바로 눈썰매타러!!!!
저녁 식당 아침 조식 먹으니까 리조트에서 나오는게 쉽구나..
아이가 조금 크니 넘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다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방에만 있었는데
지금은 넘 좋아...🤭
눈썰매장!!!!!!!
노란 헬멧(가장 작은 사이즈)쓰고
안 걷는 우리 아가..
너 엄마가 걸으라고 패딩부츠 사줬는뎅...🥹
패딩부츠 거의 새거...
...ㅋ
이글루도 있고 생각보다 넓고 컸다
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애가 제일 어려보였고
전 혀 못 즐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젯밤에 그냥 우리 썰매 끌고 다닌게 더 좋았다..
물론 엄마아빠는 눈썰매 완전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는 신났는데 아이가 계속 잉잉 싫다고 해서
ㅜㅜ
한시간만에 나옴 ㅠ
원주가서 식당가려고 했는데 아이가 바로 잠들어서 그냥 서울로 !!!!!!!! 계속 내내 자서 집 와서 밥먹음ㅋㅋㅋㅋㅋㅋ
밥먹고 시장가기
ㅋㅋㅋㅋ
토끼옷을 임신했을때 귀엽다고 샀다가 박아둔걸 이제 찾아서 바로 세탁하고 입혔는데..!!!
지금 딱 입고 못 입을거같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넘 귀여움..
어린이집 담임쌤도 넘 이쁘다고 칭찬해주심💕
점저?회식가는 날..
밥 포장해서 왔는데 그 아무도 밥을 안드신다..?
?
점심 12시.... 회식은 4시인뎅..?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밥 신나게 먹으니까 다들 ?? 회식이잖아요? 하시길래
?????그건 저녁이잖아요???
ㅠㅠ
다들 왜케 쪼끔 드시나오...
다른 사무실 사람들도 아무도 식사 안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할수없어...
스벅 다이어리 겟,,
기프티콘 다 써부림~~~~~ ㅋㅋㅋㅋㅋㅋ ㄱㅇㄷ
과연 얼마나 쓰려나(?)
회식하러간 고깃집..
크리스마스 분위기 소품들이 귀욥..
고기도 먹긴했는데 뭐랄까.. 왜 배는 안채워지니(..ㅋ나만)
다들 넘나 소식하시는...ㅠ하..ㅋ
그래도 하이볼도 먹고 맥주도 두어잔 먹고... 냉면까지 시원하게만 먹었넼ㅋㅋㅋㅋㅋ
2차는 안가고 얼른 아이 보러 집 뛰어옴ㅋㅋㅋㅋㅋ 쿠하하
원래 2차 안빼고 가던 나란 사람,, ㅎ
뭐랄까 이젠 아쉽단 느낌도 들긴하지만 오늘 하루 아이를 안아줄 시간이 적어지는게 더 싫다!!!
이것이,, 학부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올팜에 초대해서 하라고..
한번 해봤는데 1도 모르겠고 양분도 뭔지 물도 뭔지...
일단 감자를 한 번 키워본다
감자샐러드해먹어야징
지난주 자라 세일 시작하고 산 옷들
50만원 플렉수,,,
다 애기옷..ㅋ;;;
10만원정도는 반품각이다..
내년 봄엔 남대문 안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들 옷은 정말 한철이고 생각보다 비싸서ㅜ 할인할때 가득 사놔야 맘이 편안하다..
내 옷은 계속 입던것만 빨아입는 수준인뎈ㅋㅋㅋ
아가옷은 한달 세탁안해도 입을게 남음(?..ㅋ)
근데 아이옷은 정말 세탁도 자주하고 갈아입기도 많이하고..
이쁜 옷을 입히면 내 기분이 너무나 좋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단 자라 옷을 작년에 신생아때 산걸 요즘 너무 잘 입히고 있고
진짜 이뻐서...!!!!!!!!!!! 다 넘 맘에든다..
사이즈 쭉쭉빠지고ㅜ 새벽에 수유하면서 5만원씩 무료배송으로 샀었는데ㅋㅋ
이제 할인품목만 사면 무료배송도 안해주고,,,쳇
그래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새 옷들ㅋㅋㅋㅋ
뜬금 텐바이텐 쇼핑왕 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한테 이거이거 사도 돼(라고 형식적으로 매번 묻곸ㅋㅋㅋ)? 하면 항상 사라고 하는데
가끔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다 사..?라고 물어보는뎈ㅋㅋㅋㅋㅋㅋ
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걍 삼(??)
내년엔 지출을 줄여보도록 하자..
이것도 내 소소한 행복을 위해 ㅎㅎㅎㅎㅎㅋ
22년의 회사 마지막 점심은
돼지국밥 포장해다 먹기
30분 걸린대서 천천히 갔는데,, 5분만에 됐다고...?
이런건 좀 싫다ㅜ.ㅜ
배달 넉넉히 시간잡아두는것도 아니고.. 국밥 포장인데 .. 난 홀이 넘 바쁜줄........ㅠ
내가 뜨거운걸 못먹지만 정말 다 식어버려서 속상했음 ㅠ
조금만 더 따뜻했음 정말 맛있었을것 같은데..
밥 다 먹고 너ㅓㅓㅓ무 졸려서 이디야..
이디야 저번에 너무 기다려서 이디야오더로 아아 주문했는데
이디야 오더는 개인컵 불가능 ㅠ,ㅠ)..
새 컵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그냥 오늘만 일회용 ㅠㅠ
패딩 안입고 후딱 나갔다 왔는데 정말 추웠다..^^
내 클스마스 셀프 선물
포차코 코스터!!!!!!!!!!!!
으엉 귀여워
시나모롤도 샀는데 포차코가 때 타서 못쓸때쯤 꺼내야짘ㅋㅋㅋㅋ
귀엽다... 역시 귀여운게 최고야..
그래서 내 딸이 최고..
ㅋㅋㅋㅋ
2022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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