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독감을 맞았고,
나는 코로나 백신을 맞으려고 예약했는데
사실 코로나백신이랑 같은날 맞아도 된다고 하는 독감예방 주사..
하지만 코로나 백신도 못믿는 마당에 독감을 같이 맞는 무서운 생각은 바로 접고 ㅋㅋㅋ
남편은 독감백신을 맞고 더 아픈적이 몇번 있어서 나 혼자 맞기로!
독감주사를 맞으러 퇴근하고 서울대입구역 미올한방병원으로
여기가 25000원이라고 해서 예약까지 하고 감ㅋㅋ
(맞고난 다음주쯤 다른데 18000원 발견해서 속쓰림..ㅋㅋ)
진구 안녕?
와이파이 비밀번호
병원 내부는 쾌적했다.
친절하셨고
의사쌤도 친절하셨다 ㅋㅋㅋ
문진표 작성하고 진료 보러 들어가서 의사쌤이 주사 놔주는줄 알고 주섬주섬했더니
아 주사는 주사실에서 맞으실거라고 ㅋㅋㅋㅋㅋㅋ
데헷 o(*^▽^*)┛
블로그에 병원 폴더를 새로 만들어서 다녀온 병원들을 써야겠다.
진짜 네이버 후기고 리뷰고 블로그고 다 구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보다 더 심한 병원 후기..
진짜 요즘 병원 너무 많이가는데
갈때마다 사진을 두어장이라도 찍으려고한다.
다녀온 사람의 찐 후기를 누군가는 꼭 봐줬으면 하는 곳이 몇군데 있어서 ㅠㅠ
미올 한방병원은 예방접종 맞으러 갈땐 뭐 문제 될게 없는 곳이었다.
역 근처의 위치,
카톡 상담 가능!!!!!(이런거 좋음)
친절함,
의사 쌤도 잠깐봤지만 친절,
예약 후 대기시간이 길지 않았음.
단점은
입구가 어딘지 모르겠는 건물,,
대기실같은데로 들어갔다가 .. 입원중이신분들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셔서 잘 들어갔다고 한다
근데 반층 올라가야 엘레베이터가 있었던듯? 건물 자체가 좀 불편하다.
크리스마스 스티커를 사서 창문에 붙여보았다
내가 도와주고 아이가 붙였는데 잘붙인다 ㅋㅋㅋ
끈적이지 않고 그냥 비닐이 붙는것 같은 재질이다
물뿌리면 더 잘붙는다는데 그냥도 충분히 잘 붙음!
아주아주 귀엽다
첫 이마트 문센
뛰뛰빵빵 뭐시기인가.. 물감놀이였는데
ㅜㅜ
다른애들은 뛰어다니고 우리애꺼 막고 뺏고 ㅠ
깔끔쟁이 우리딸만 얌전.......
엄마한테 붙어서 얌전............. 엄마가 빠방 굴리라고해서 엄마만 자동차 굴림..
ㅋㅋㅋㅋ엄마만 물감 만짐,,,
하지만 깔끔쟁이는 손은 자기가 젤 먼저 씻어야함 ㅠ
다시는 문센 안가야지
우리 아이 성향에 안맞는다. ㅋㅋ 바로 겨울학기 여러개 등록한거 다 취소함
후배 1이 알려준 유럽채소
가격대비 너무나 혜자!!!!!!!!!!!!!!!
심지어 너무 맛있다.
남편이랑 한번에 두봉지 다 먹음,,
그리고 매일매일 쌈싸먹음
그리고 재주문함..
양상추 맛있는 상큼함에 상추처럼 싸먹기 편하고 부드럽다!
요즘 유럽채소 많이 파는것 같은데 아주아주 좋다..
샐러드도 먹으면 좋을것 같은데 나랑 남편은 맨날 고기랑 쌈장만들어서 싸먹는닼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꽂혀서는 여권사진 집에서 찍고 인화까지,
이마트가 가까워서 이마트를 일주일에 두세번 간다
그래서 진짜..............................
돈 겁나 많이 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내역보면 다 이마트..
방석부터 아이 장난감 우리 먹는거....... 해산물 종류 할인도 많이해서.. 할인하는거 맨날 삼....
하 한달에 한두번만 가야지 이제ㅠ
진짜 갑자기 카메라에 또 꽂혔다.
진짜 바로 렌즈 지를뻔한거
이마트에서 하도 많이 산 카드값 덕분에 정신 차림....
남편은 사도 된다고했지만,
사실 아이랑 카메라 들고 다니는건 진ㅉ~~~~~~~~~~ㅏ로 너무나 힘든 일
폰도 간신히 꺼내는데 카메라는 ㅠㅠㅠ
하 그래도 지금 이렇게 이쁠때 많이 찍어놔야 후회안할텐데 쫓아다니긴 너무 힘들닼ㅋㅋ
우리딸은 맨날 안겨있기 때문이지..
아이랑 우리도 같이 저녁먹고
/우리는 이따 가볍게 맥주먹자! 오빠 크림새우해줘!/
라고 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
/응? 크림새우?/
아이 재우고 나오니 새우튀겨서 크림새우해줬다 ㅋㅋㅋ
근데 정말정말 너무 맛있었다!!!!!!!!!!!!!!!!!!!!!!!!!!!!!!!!!
완전 최고,,,
우리가 엄청 좋아하는 해피요리사 크림새우보다 맛있었음..!!!!!!!!!!!
아빠랑 등원직전에 엄마한테 카톡해주는 우리 애기
나한테 처음 카톡 보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빠한테 카톡보내면서 "요거 누르면 할아버지한테 카톡이 가는거야~" 하면서 보내기버튼을 잠깐 알려줬는데
바로 다음날 남편이랑 카톡중이었는데 뺐어서 엄마한테 카톡 보냄;;;
너 정말 천재니..?😂
지난번에 고친 노트북이
다시 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회사에서 여러번 껐다켰을땐 잘 되더니
집에 가서 남편한테 고쳤어!!!!! 켜봐!!했는데 바로 안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3일인가 도전했는데 안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클라스트 사지마세오..
특이하고 이상한 노트북임..
이번엔 스케일링하러 치과
아기 구강검진도 찍어옴
하지만 여긴 너무나 과잉진료라 다신 안갈듯..
친절하지만 너ㅓㅓㅓㅓㅓㅓㅓㅓ무 과잉진료^^
원래 휴가내고 남편이랑 데이트좀 하려고했는데 어린이집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ㅠ.ㅠ
그냥 아이랑 셋이 같이 잘 놀았다 ㅋㅋㅋ
둘이 노는것도 좋지만 둘이 놀면 아이없이 해야하는 대청소같은걸 하는 우리는 찐 부모가 되었땈ㅋㅋㅋㅋ
영화관? 그거 볼시간에 화장실청소와 집에 뭐 설치하는 우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부모인가....ㅎ
🤷♀️ 아직 나부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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