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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10월의 둘째주 연휴 (feat. 2주년, 불꽃놀이)

by 파리삼이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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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렸다 다시 쓰는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맛탱이간 노트북 진심 부시고싶었따....ಠ﹏ಠ

 

반이나 엄청많이 썼는데..................

하ㅠ 다시 시작...

하필 좀 전엔 시크릿모드까지 해서 복구방법1도 없음..ㅠ.ㅠ

 

연휴 시작은 이마트 오픈런!

금요일 밤에 이마트에서 벤츠트럭 붕붕카가 9900원이란 소식을 접하고

재고 보면서 어디 이마트를 갈까 한참 고민했다가

아침에 우리는 의왕 이마트로(재고3개)

친척동생은 왕십리 이마트로 보내버렸다 ㅋㅋ (재고2개) 

 

의왕 이마트에 도착하니 9시 50분쯤 되었고, 주차하고 올라갔는데?

줄이...?!

무슨 줄인가 했더니 포켓몬빵 줄 ㅋㅋㅋㅋ

포켓몬은 필요없으니 따로 서서 입장하자마자 장난감 코너로 !!! (몰라서 직원분께 물어보고 찾아감ㅋㅋ)

왜..ㅠ

재고가 3개 있다고 해서 의왕으로 왔는데..

샘플용 붕붕카만 한 대 남아있고 ㅠㅠㅠㅠㅠ 하나도 없었다ㅠ

앞 뒤를 다 보고 주변을 다 둘러봐도...ㅠㅠㅠㅠㅠ

다른색만 있었는데 가격이 달라서 ㅠ.ㅠ 아쉬움에 핑크퐁119 구급차?를 사고

토닉워터 홍차맛도 사고(우리동네 이마트엔 품절이었음 ㅠ)

아기 이유식과 간식거리도 좀 사고 

점심에 공원가서 먹을 유부초밥도 좀 사고 계산대 앞 식당에서 대패정식?도 샀다

기다리면서 갑자기 떼쓰면서 우는 딸래미ㅠ.ㅠ

왜그러나 한참 이거?이거? 다 했는데

배고파서 운거였다.. ㅠ 아침을 대충먹더니만..ㅠㅠㅠ

그래서 처음 사본 퓨레를 줘봤는데 .. 숨도 안쉬고 원샷 때리심 ㅠ 그래서 사진찍어서 담에 또 사두려고 사진찍었다 ㅋㅋ

그리고는 또 퓨레 달라고 화를 내서ㅜㅜ 하나 더 주고ㅠ

맘마밀도 하나 주고..?

ㅋㅋㅋ갑자기 이마트에서 식사시간ㅋㅋㅋ

 

왕송호수로 고고고!!

왕송호수는 이름이 참 특이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별거없지만 가끔 가게된다 ㅎㅎ 드라이브겸 바람쐬러 가기 좋다

근데 사실 공원에 단체도 많고 사람들이 많이 돗자리를 펴고 놀아서 불편한건 사실 ㅋㅋㅋ 산책하기 좋은 곳

캠핑장은 몇번 가봤는데 카라반도 좋았고 텐트치고 잠깐 고기구워먹어도 좋긴했다

매너있는 사람들만 주변에 있으면..ㅠㅠㅠㅋㅋ

요번엔 정말정말 대박인 하늘!

날씨가 어마어마했다 ❤

나랑 남편이 같이 밥먹다가 ㅋㅋ 우리 딸은 아까 밥을 다먹어서^^....

계속 나가자고해서 유부초밥도 좀 줘봤는데.. ㅋ 안먹는다 ㅋㅋ 

백설공주 근처가서 놀아주기

이제 노는거 구경하는거 새로운걸 좀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매일매일 열심히 놀아주고 있다 

물론 정말 뼈빠짐,,ㅎㅋㅋㅋㅎㅎㅋㅎ(실제로 골반이 자주 빠짐,,)ㅋㅋㅋㅋㅋㅋㅋ

지난주에 동생이 준 우유팝콘이 아기 간식가방에 있길래 혼자 있을때 먹어봤는데

아ㅏㅏㅏㅏ주 달고 맛있다 ㅋㅋㅋㅋㅋ

난 애기주라고 갖다준줄 알았는데 넘나 어른용

맛있어서 집에와서 남편이랑 맥주에 냠냠

 

폴라로이드는 항상 있으면 잘쓰는데 무겁고 자꾸 까먹게 되는 아이템 ㅠ

간식가방에 넣어둔거 까먹어서 그냥 들고갔는데 아주 기가막힌 사진을 찍었다

딸래미가 혼자 공원에 서 줬다(!!)ㅋㅋㅋㅋ

아직도 혼자 서있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하다ㅋㅋ 

손잡고 걷는건 자주했는데, 서있는건 사실 안했어서 더 그런듯..?

 

자꾸 화장실에 따라들어가서 ㅋㅋㅋㅋㅋㅋ

문앞에 세워두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모습이 너무 웃기다

사진찍을 수도 없게 잠깐 세워두고 얼른 데리고 나오지만 언젠간 한번 찍어야할듯..

너무너무 귀엽기 때문이지..!!

 

그리고 우리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하는 연휴에 여행을 가지 않은건..

다름아니라 ㅋㅋㅋ 여의도 불꽃축제!

살면서 한번도 볼 생각도 안하고 보려고도 안한 축제인데

이번에 이사하고 집에서 63빌딩이 보이길래 

와 이건 집에서 꼭 봐봐야겠다 ! 하고 날짜카운트까지 함 ㅋㅋㅋㅋㅋ

미리 아기 밥 일찍 먹일 생각부터 ㅋㅋ 언제 재울까까지!!

같이 볼 수 있을까~ 누굴 부를까 ㅋㅋㅋㅋㅋ 오빠랑 둘이 엄청 기다림ㅋㅋㅋ

우린 엄청나게 빤짝이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ㅋㅋ(그치만 사람많은건 제일 싫어서 걍 안봄ㅋㅋㅋ)

세상에나

너무나 잘보였고

딸래미도 처음엔 잉잉하면서 보다가 안본다고 하더니

잠깐 밖에서 놀아주니 갑자기 보러 가겠다고 남편이랑 나를 이끌었다 ㅋㅋ

안아줘서 같이 보니까 넘 좋아했다..ㅎㅋㅋ 기특해라

꽤나 오랜시간이었는데도 진짜 계속 보고 있고

저기서 빤짝인다고 알려주고 ㅎㅎㅎㅎㅎ

 

앞으로 매년 집에서 봐야지 ㅋㅋㅋㅋㅋ

 

우리 딸은.. 자꾸 또 보자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시에 졸려하면서 8시 20분?까지 다 보고 너무 졸려하다가 잘 재우고

 

우리 저녁먹으면서 쉬다가 

이마트에서 타요자동차 할인한대서 남편이 급 ㅋㅋ 이마트행ㅋㅋㅋㅋ

귀찮을까봐 걱정했는데

혹시 회나 초밥 할인하면 사온다고 하고 혼자 씩씩하게 갔는데!

세상에나

아침에 못 산 붕붕카를 사왔다 !!!!!!!!!!!!!!!!

무려 자동차를 네대나 사온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 네대나 샀는데 15000원도 안함,,,^0^

완전 머시써,,

칭찬 가득해주고 내일 딸래미가 좋아할 생각에 뿌듯한 엄마아빠 ㅋㅋ

 

조금 힘들지만, 아이 위주의 생활이 너무 좋다

그냥 뭘 해도 아이가 좋아하면 만사 오케이!

이런 삶을 살게도 되는구나 자주 생각하는데,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걸 보면 너무 좋을 뿐😊

우리를 위한 회 ㅋㅋ

이마트엔 딱히 남아있는 회가 없었고 사람도 없었다고 ㅋㅋㅋ

11시 폐장인데 10시에 집에서 나갔고 10시 반쯤되니 직원들만 분주했다고 한다 ㅋㅋ

집에 오는길에 포장전용 횟집에서 가볍게 한잔하기 위한 광어회를 사왔고

ㅋㅋㅋ이 광어회는 자동차 네대 보다 비싸지만 언젠간 먹을 것이었어섴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둘이 먹었다 ㅋㅋㅋ

횟집에 갔는데 오빠랑 전전에 살던 집에서 자주갔던 사장님이 있었다고 ㅋㅋㅋㅋ

신기했다 ㅋㅋㅋ 체인점이라 생각했는데 주인아저씨도 같이 왔네?ㅋㅋㅋ

 

양은 창렬했지만 맛은 있었고 ㅋㅋ

사온 홍차토닉워터에 하이볼도 먹고 소주도 먹고 !

불꽃놀이도 보고 붕붕카도 사왔고 맛있는 회에 딸래미도 잘 자고 행복한 연휴 첫날 밤😊

 

우연히 본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는데 현실 ㅠ.ㅠ

웃픈 짤인데 실소라도 터졌으니 남편 보라고 저장해봄(?)

 

그리고 오랜만에 추운 일요일은 그냥 집에서 쉬어 봤다 ㅋㅋㅋㅋ

아기랑 오전 낮잠도 같이 자고 ㅋㅋ 오후 낮잠도 같이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 자니까 하루 끝?ㅋㅋㅋㅋㅋㅋ

 

결혼 기념일엔 

그래도 외식이라도 하고 뭐라도 하고싶어서 일단 졸려하는 아기 데리고 나와버림 ㅋㅋㅋㅋ

차에타고 나와서 맛집 찾는 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못맞추면 차에서 아기가 못 자고ㅠ 그러면 우린 하루 일정이 다 틀어지기때문 ㅠ.ㅠ

 

괜히(?) 파주라도 가고싶어서 파주로 고고

근데 갑자기 엄청 추워진 날씨에 아기는 털옷입히고 갔는데

하나도 안 오바스러운 날씨였다

조금 더 북쪽이라 그런지 정말 추웠고!!!

파주까지 가는길에 조금 잘 자고 졸린상태로 토향에 도착!

메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양식류는 오히려 더 짜고 달아서 아이랑 가기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고기 구워먹는집도 좋지만 한명이 구우면 한명은 먹이다가 정신없어서 ㅋㅋ

남편이 찾은 구운 고기를 주는 집ㅋㅋㅋ

 

헤이리 마을 근처에 있다.

헤이리 마을은.. 내 기준 좀 무서워서 (그런 분위기 안좋아함) 안가고 ㅋㅋ

그냥 밥먹으러 갔는데

주변에 꽤나 차도 많았고 식당들도 줄 서있고 그랬다.

메뉴!!

삼겹하나 등심하나는 안됌

무조건 2인 이상!

삼겹 두개로 시켰다.. 세개 시키고 싶었는데 양도 모르고 냉면을 먹을것이므로 두개로 양보 ㅋㅋ

그리고 후식으로 맛있는거 많이 먹으려고!!!(?)

화장실 앞 자리 하나 있다고 여기 줬는데!

외져서 아이랑 밥먹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화장실 문이 너무 뻑뻑해서 사람들이 다 문을 열고 안닫았다.......................................

이건 좀.............................

화장실 문 좀 고쳐주세요..............

외국인 아저씨는 한번 시도해보고 여기 맞냐고 물어봄 ㅋㅋㅋ

슬라이딩 하라고 알려줌... 

(그리고 여기 화장실은 내부에 비해 좀 구림.ㅋ.ㅋㅋ..)

 

그치만 조용하고 바깥보이고 좋았다..ㅋㅋ 

이날 너무 추워진게 좀 아쉬웠지만 ㅠㅠ

반찬도 꽤나 많으면서 거의 다 맛있었다

동치미는 새콤하니 맛있었고(정말 많이 익었음ㅋㅋㅋㅋ 내스타일)

저 콩잎인지 깻잎인지(기억이안남 ㅠ)도 맛있었고

겉절이도 괜찮고, 

잡채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함.......

뭔 맛인지 1도 모르겠는 맛이었다..

쌈야채도 싱싱하고 괜찮았음 ㅋㅋ

밑반찬은 딱 찍어두고

고기 나오자마자 아기 먹이느라 못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용 고기 ㅋㅋㅋ

길쭉하게 잘라서 주고 

우리도 먹었다

숯불향이 나는 고기였다!!!!!!!

간간하고 달달했지만 아기도 맛있는거 먹으라고 걍 줌(..ㅋ)

나랑 남편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또 오자고 했음 ㅋ.ㅋ

후식 냉면

후식 냉면이라 했는데 양도 많았고

무난했다

ㅋㅋ막 맛있진 않았음.. 약간 슴슴한 평양냉면인가? 

나는 좋았는데 남편이 좀 별로여했음 ㅋㅋ

 

어쨋든 아기도 엄청 잘먹고

우리도 엄청 잘먹어서 해피해피

다음에 또 가야지+_+

 

식당 앞 분수대 앞에서 광합성도 좀 하고

고양이도 보고

다음엔 어디갈까 찾아보고 ㅋㅋ 남편이 바로 근처에 있다는 곳 사진 보고 바로 고!

 

제이콥 카페!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인지 엄청 깔끔했다.

일부러 고기를 적게 먹어서.. 케익종류나 빵종류가 먹고싶었는데ㅜ.ㅠ

빵 종류가 적었고 내 스타일은 없어서 안사먹음 ㅠ.ㅠ

크로플도 팔았는데

달달하게 코팅되게 나오는 듯해서 아이랑 못먹을것 같아 패스ㅠ 

떡도 있고 케익도 있고 

아이들 먹을 음료도 있다!

뽀로로 워터젤리 포도맛은 우리 나갈때쯤 하나도 안남음 ㅋㅋㅋ

우리 딸도 계속 저기 앞에서 웃으면서 나한테 눈빛을 보냈지만 모르는척 함 ㅠㅋㅋㅋ

저건 언니들이 먹는거야ㅠ.ㅠㅠ 넌 아직 유기농아가란 말야 ㅋㅋㅋㅋㅋㅋㅋ

블로거의 기본// 메뉴판 찍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파도 편했고

우리가 도착했을땐 창가쪽 자리가 하나 있었는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안쪽에 앉았다

의자도 넓고 간격도 넓어서 좋았다.

요즘 카페들은 의자가 넓어도 간격이 좁은 경우가 많아서 뒷사람들 얘기에 치이는데 ㅠ

여긴 전혀 안그랬고 여유~_~

완전 깔끔했고

아기의자도 있었다.

오빠는 오레오 셰이크와 나는 라떼 

오레오는 초코맛이 강했다 ㅠ

오빠는 초코보다 쿠키맛을 좋아하는데 ㅋㅋ 그래서 내가 많이 먹었다 ㅋㅋ

크림은 별로 맛이 없었고 

라떼는 조금 밍숭맹숭한 맛정도?

요 의자를 룸에 들어가서 앉아보더니

엄청 좋아해서 앉혀봤다 ㅋㅋ

너무 신나서 발 동동을 하는 딸..?

새로운건 다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디자인의 식탁의자는 감당할 수가 없어서 안샀는데 좋아하는걸 보니 잠깐이라도 사서 쓸걸 그랬나 싶고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는 포토존

유리창이 빛을 받아서 따뜻하고 예뻤다!

혼자 앉혀두니 너무 귀여워서 (❁´◡`❁)

나랑도 같이 찍고 ㅋㅋ

파주라 그런지 창밖엔 기러기가 엄청 많이 보였다

V자로 날아가는걸 딸래미한테 계속 보여주니까 신기해하고 금방 사라져서 아쉬워했다 

으악 저 볼따구는 정말 사랑이야 ㅋㅋㅋㅋㅋㅋ

앞에도 약간 결혼식장같은 느낌이 ㅋㅋㅋㅋㅋ

예뻤다!

 

그리고 화장실도 가봤는데

아기용 기저귀갈이대가 있을까 있으면 좋겠다 근데 없겠지? 했는데

여자 화장실 딱 들어가면 넓고 쾌적!

라이언이 하나 잘못붙음..ㅋㅋ근데 안지워지네;;몰러;;

 

세면대에 손 씻겠다고 난리난 딸과 ㅋㅋㅋ

옆에 기저귀갈이대가 있어서 만족한 엄마 ㅋㅋ

깔끔하게 기저귀갈이대까지 있었다!

아주아주 좋아

근데 바로 위에 창문이 있어서 추웠다 ㅠㅠ

얼른 갈아입히고 나왔다!

만족해서 사진찍음ㅋㅋㅋㅋㅋㅋ

뒷산으론 고양이도 보였고 

저 문으로 나가는건 아닌데 그냥 앞에가서 고양이본다고 돌아다니는 우리가족ㅋㅋ

 

2시쯤 되니 사람이 엄청 많아졌고 자리가 꽉 찼다.

아기도 졸려하고 병원도 가야해서 나왔는데 

만족한 카페였다 ㅋㅋㅋㅋ

결혼 기념일에 기분이 좋아진 카페 '-'b 인정

 

소아과에 가서 진료받고 

케이크도 사서 집에와서 같이 초 불기 ㅋㅋㅋ

애기가 초 부는거 엄청 좋아할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불 붙으니 바로 끄라고 싫다고..ㅋㅋ^^;;

엄마가 좋아하는 초코케익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생크림을 좋아하지만 엄마가 싫어하니까 초코로..^^

생크림이 괜찮은 집이었다!

가격도 엄청 쌌는데 디자인도 귀엽고 

우리는 케이크를 한번 먹으면 먹기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섴ㅋㅋㅋㅋㅋ

작은 케이크가 좋은데 대부분 케이크는 크거나 높다..ㅋㅋㅋㅋㅋ

1호 케이크 만들면 아주 사이즈가 딱인데 그 사이즈로 만족한 케이크가 적은데

여긴 만족했다 ㅋㅋ 여긴 다음 포스팅에 써야지.. 너무 길다..ㅋㅋ

저녁은 치킨 포장해와서 먹고 ㅋㅋ

케이크에 와인 한잔 🍷

반통 다 먹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보낸 10월 둘째주 연휴!

맨날 연휴였음 좋겠다........ㅋㅋ

 

아기가 감기가 아직 다 안나아서 사진도 못찍었는데,

그래도 재밌게 놀고 쉬고 먹고 즐긴 3일이었다 o(*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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