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구두가 제일 좋은 똥강아지
저녁에 꽃구경가려고 나왔는데, 놀이터로 향해서 한번씩 다 타고 집에 옴..
안아 엄마
그리고 옆으로 옮겨줘
ㅋㅋㅋㅋ
토끼랑 곰을 반복해서 옮겨 타고 나도 타야함..^^..
기차를 좋아하는 딸래미를 위해 산 토마스 기차
근데 토마스 얼굴..진짜 무섭..
애가 좋아하지않으면 얼굴에 뭘 붙여야하나 고민중..
팀장님이 보더니 불쾌한골짜기라며 ㅋㅋㅋ 인정..
어린이날에 줄까했는데...
이거 사고나니까 보이는 귀여운 뽀로로 기차^^ ................................ 킹받네
사실 시리얼볼 사려고 시리얼을 2키로 삼..
살찌기 아주 좋지요?
지금까지 술말고 살쪄본거 시리얼이 최대...
살 잘 안찌는 체질인데(잘 빠지지도 않음) 시리얼 많이 먹으면 진짜 살찐다.ㅋㅋㅋ
근데 넘 귀엽구요
ㅠㅠ
자기 재질이라고 해서 전자렌지 당연히 되는줄 알았는데 안된대서 정말 시리얼만 말아먹는중
회사에 두고 쓴다..
집에가면 안깨지는 재질만 써야함😊 언제 던져질지 모르니까..^^
벌써 몇번째 재구매인지. 다섯번째인가?
코팅팬 거의 안쓰는데 이거는 항상 갖고있다. 아예 안쓰긴 어려워서..
진짜 뭘해먹어도 최고의 코팅팬..
해피콜 플렉스 20 .. 22는 크다.
노란색으로만 다섯개 넘게 산거같닼ㅋㅋㅋㅋㅋ 남편과 나의 최애 코팅팬
비오니까 김치전을 해달라고 하고
아기 재우다 같이 잠들었..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들어와서 깨워서 먹였다..ㅋㅋ
막걸리랑 짱맛탱.. 근데 김치를 어마어마하게 넣어서 좀 짰닼ㅋㅋㅋㅋㅋ
맨날 아기 전 해주니까, 아기꺼엔 야채 90프로 밀가루 10프로?ㅋㅋ 습관 어디 안가네
그래도 넘 맛있게 내가 다 먹음..
김치볶음같은 느낌이 나서 두부김치의 김치같다했더니 바로 두부 준비해주시려는 우리집 쉐프;;;
아니.. 그냥 그렇다고요.. ㅜ ㅋㅋㅋㅋ 비가 쭈룩 쭈룩 많이 왔다
연차내고 어린이집 가는 날.
새벽수영 다녀와서 아이 등원시키기..
등원을 오랜만에 시켜봤는데, 하필 비가와서 넘 힘들었닼ㅋㅋㅋㅋ
심지어 아빠랑 등원 잘하는 아이인데 엄마가 등원하니까 갑자기 신발벗다가 엉엉 울었다
ㅜㅜ
엄마가 오늘 연차라 그냥 놀아줄까도 생각 했는데, 엄마가....... 청소병이 걸려서...ㅜㅜ
어린이집 다녀와서 대청소를 맘먹은 날이라 ㅜㅜ 보냈다ㅠㅠ
돌아오는 길에 네고왕 무료받은 엔젤들려서 커피, 롯데리아 들려서 버거까지
근데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커피만 마시고
다시 아이 어린이집 가기
어린이집은 식목일 행사.
비가 많이 와서 실내에서만 한다고 김장매트에 아이들이랑 난리난리
애들이 너무 울어서 정말 정신이 쏙빠졌다.
여자/남자 가르는거 싫어하는데, 어린이집에서 그냥 성향으로 보면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은 확실히 말을 잘듣는 편이다.
남자애들은 진짜ㅠ 흙 친구한테 뿌리고 그냥 뒤집어지고 난리가 나는데
여자애들은 이렇게 이렇게 하자~ 하면 바로 그렇게 하고 쏟아지면 쏟아졌다고 먼저 알려주는..;;ㅋㅋㅋ
매번 갈때마다 선생님들 너무 힘드시겠다ㅜㅜ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한 번에 아이 넷 보기..ㅋ
선생님들 뒷정리+뒤집어진 애들 보실때..남은 애들 모아서 손발 닦아준 아즈머니 나야나
예전에 어린이집 알바한 경험(3일..ㅋ)이 이럴때 발휘되죠..? 푸헹헹ㅋㅋ
단체 사진찍을때 여자아이 한명을 데리고 찍어달라고 하셔서 손잡고 갔는데
앞에 테이블이 있어 아이가 안보일까봐 옆에 다른 아이 아빠가 "ㅇㅇ이 제가 안을까요?" 했는데
바로 애기가 내 뒤로 숨길래 ㅜㅜ 괜찮아요!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둘 안음.. 아무래도 남자들은 아이들이 낯가리는듯 ㅠㅋㅋ
ㅋㅋ^^ㅋㅋ.. 파워 엄마다 이말이다..
나중에 사진보니까 나만 애 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에 아아기 손잡고 두명도 없음..ㅋㅋ
남편이 괜찮냐 했는데 .. 아이들 다리가 길어서 겹치는것 말고는 괜찮았닼ㅋㅋㅋㅋ
사진찍는 쌤도 괜찮으시냐고 다른 쌤 붙여주시려는데 ㅋㅋ 괜찮다곸ㅋㅋㅋㅋ
엄마는 강하다..🌞
토스 브랜드콘이 그렇게 대란..
근데 나는 꽝이랑 추파춥스만...
추파춥스 딸기우유맛을 야자하면서 1000개 먹어서 살면서 첨으로 이 썩은 고딩.. 그 이후로 사탕 안먹는닼ㅋㅋㅋㅋ
쉬고 싶어요..
수영하고 나오면 7시 10분.. 집에가서 아이랑 20분 놀아주고 출근 ㅎ_ㅎ
아이에게 첨으로 참치 통조림 비빔밥(?)을 해줘본다는 남편ㅋㅋㅋ
잘 먹더니 갑자기 안먹고 다른거 먹는대서 남은거 남편한테 아침으로 먹게 싸줘! 했는데
이렇게 이쁘게 싸줬다 ㅋㅋㅋㅋ
이유식 락앤락그릇 최고.. 아직도 잘쓰고있다 ㅋㅋ
그와중에 머리에 씻으면서 패치 붙은걸 회사에서 커피사오다 발견함..........
10시 넘어서..^^
도저히 안떨어져서 잘라냄❣🤦♀️
남편이 오랜만에 닭발을 먹고싶대서 주문했는데
오우 성공적. 별로 맵지도 않고 맛있는 계란찜이 서비스!!!!!!!!!!!!!!!
담에 또 먹을것 같다 ㅋㅋ 너무 매운 집들만 있어서 먹기 힘들었는데, 아주 괜찮았다.
남편이 해주는게 제일 맛있지만 매일 저녁 밥하기도 힘드니까..!ㅋㅋ
수영장 가는길엔 새벽에 시간을 기록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사진을 찍기로 ...
엘베에서 찍을건 내 발 밖에 없다..^^
수영끝나고 자전거 타고 나오는데 바로 앞 아파트에 화단에 예쁜 꽃이 있어서
당장 집에가기도 맘이 급하지만 30초만 보고 사진찍고 옴 ㅎㅎ
꽃을 보면 기분 좋아지는 30대 아줌마..😆
죠리퐁..
너무 많이 먹는다.. 자제하도록..
이마트 24 가는 길(나름 멀다)
겹벚꽃이 이뻐서...!(겹벚꽃이 맞는지 모르겠음)
진짜 너무 이쁨.........................
이렇게 귀여운 바나나 원숭이를 팔다니
하지만 살 수 없는 맥시멀 리스트
콘칩대란의 콘칩을 구해서 나옴
친구가 이마트24 가기 힘들다고 줘섴ㅋㅋㅋ 잘 먹을게✨하고 받았다
여기 알바인 친구는 승헌쓰 느낌이라 너무 웃기다
어머~ 제셩해여~ 이런 느낌인데 갈때마다 피식하게 된다 ㅋㅋㅋ 자꾸 혼잣말인지 뭔지 하심...
매장이 가장 깨끗 깔끔해서 가는데, 담에 또 가야지
수영시작했다고 매일 너무 먹어서 큰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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