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몰

 

시리즈물로 나왔던건 알았는데 책이 원작인진 몰랐으나

도서관에서 오오,,? (단순히 이름만 알았음) 아는 이름이다 하고 빌림(?)

 

책이 가볍고 생각보다 길지 않다! (가지고 다니며 읽기 좋단 말)

 

잔인한 내용도 많이 나오고, 

표현도 많이 나와서

읽으면서 약간 힘들었음(잔인한거 매우 안 좋아함,, 대체 왜 저런 제목의 책을 빌렸낰ㅋㅋㅋ)

정지안! 하고 부르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듯ㅋㅋㅋㅋ

삼촌 정진만은 어찌하여 이동욱이 되었는가.. 너무나 다른 외형 묘사 아닌가여..?

 

책을 다 보고 드라마도 궁금해서 유투브로 조금 봤음(잔인해서 볼 수 없는 내용)

이동욱,,, 크,,,(?) 잘 어울리는 정진만이군요..?

 

어쨋든 책으로 자극자극 받고 싶고 잔인한 내용도 좋아하면 추천

 

비위가 약하거나 잔인한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 하지 않습니다~~~~~~~~~~~~! 

 

난 책을 하루만에 (출근길, 점심시간, 퇴근길) 읽어버리고 

입맛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

잔인해서 입맛도 없고 속이 미식거림..ㅋ^^ㅋ

 

어쨋든 재밌으니 하루에 호로록 읽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