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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이야기를 먼저 보고 술술 재밌게 읽어서 얼른 책장에 꽂혀있던 책을 봤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던 다른 책이 너무x2 재미없어서 꺼낸건 안비밀)
먼저 가게 주인의 이야기를 알고, 보게 되어서인지 궁금함보다 더 재밌게 (난 이미 알고 있지,,후후,,이런 마음으로)볼 수 있었다
어떤 책을 먼저 읽든 괜찮은데, 스포를 싫어하지 않는 나는 10년 뒤 이야기를 먼저 읽은게 좋았다!
오히려 베이스가 되는 책을 먼저 본 느낌,,?!
근데 또 이 책을 먼저 읽었어도 10년 전을 보면서 더 재밌었을 수도?
근데 그냥 이 책의 추가 버전이 나와야할 것 같다..ㅎㅎ
그리고 정말 너무 극단적인(사건,사고가 일어나는게 싫은 나) 내용들이 자주 나와서 으,,제발,,!하면 다 일어나서 약간의 스트레스가 조금은 있는듯하다. (아주 아주 무난했다면 또 재미 없겠지?)
그래도 호로록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라 추천,
뜬금없이 책을 선물주셨던 이전 팀장님에게 감사했다고 말하고 싶다..!(끝)
“정말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앞을 볼 수 없는 가게 주인과 고양이 사장님 그리고
소중한 보관품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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