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백반집 찾아다니는 중
근래 간 백반집이 다 맛있어서 항상 만족하고 있다!!!!! 와웅,,
왜 맛없는 집이 없죠? 넘 감사함.. 아 백반 최공,,!
얼죽아,,
왜냐면 회사는 따숩거든용.. 뜨거운거 한번도 안시켜먹은듯,,
이수역 쟝 블랑제리는 10시에 여는군요?
8시에 아침 빵이나 사먹으러 갈까 하고 나섰다가 되돌아옴 ㅠ
남편이 코스트코 갈때마다 아빠집 티비를 바꾸고 싶어했는데
아빠집에서 갑자기 티비 안바꾸실래요?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 할인중이라며 급 티비보러감
근데 아빤 갑자기 필요없다며 안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ㅐ 가자고 한거죠?아조씨?
어이없게 오랜시간 차만 타고 코스트코가서 소주랑 과일만 사온 사람들 됌,..
아니 소주랑 과일은 동네에서 사도 되잖아여..
그리고 세종 코코는 사람이 진짜 미어터졌다... 다신 안 가고싶음..ㅋ.ㅋ
굴짬뽕이 맵다고 하길래
쟁반짜장을 시켰는데 매워서
???
메뉴판을 다시보니 쟁반짜장은 매콤하다고,,^^.. ㅎ ㅑ
걍 그랬따 (다신 안가는중)
두 번 갔다고 반찬 셀프로 담고 ㅋㅋㅋ 밥도 가득 담아 먹은 나 ...
넘 맛있따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어..
육아하니 반찬할 시간이 없어서 누가 반찬 해주면 그 수고로움이 넘 감사함....ㅎ
코다리와 제육중 고르라고 하셔서 코다리 골라봄..!
근데 코다리는 좀 짰는데 무가 찐 맛있었음..
공차가 좀 멀어서 따릉이타고 가봄..
20분 정도 기다려서 받은 귀여운 밀크티... 햐.. 귀여워서 참았따..
귀여워...
좀 추웠는데 저 귀여운 목도리랑 표정에 행복해짐 캬캬
밀크티라 카페인 있어서 혼자 다 먹고 통 씻어서 집에 가져갔는데
애기가 목도리를 자기 목에 한다고 하다가 인형 목에서 바로 끊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
매드포갈릭 쿠폰 쓰러 간 날
현대시티아울렛 올해 50번은 간 것 같다..ㅋ
퇴근하고 역에서는 첨 걸어가봄.. 꽤 멀었다 ㅠ
쿠폰쓰러 갔는데
매드데이래서..?
갑자기 막 시켜서 또 7만원 쓰고 온 나..
뭐죠? 0 원 쓰러 갈라고 했는데 왜 ,,,,
3명이 갔으니 3인 메뉴 시켜서 다 먹고 나왔다..ㅎ
매드포갈릭도 은근 짜다ㅠ
아기 손톱에 스티커 붙여주기..
손톱보다 스티커가 더 큰데ㅠㅠㅠㅠㅠㅠ
자꾸 붙여달라고하고 만족하는중..ㅋㅋㅋㅋ
내가 다낭에서 네일받고 온 뒤로 손톱 예쁜걸 엄청 좋아하는데
난 그때 네일하고 손톱 다 상해서 다신 안한다..ㅋ
크리스마스라고 남편이 붙여준 다이소표 장식
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자꾸 거실 바닥에 붙어있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기분이 괜히 나고 귀엽다
큰 트리보다 가성비도 좋고 치우기도 좋아서 아직까진 만족
내년엔 큰 트리 해줘야지 후후
11월은 갑자기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됌..
원래는 휴가 가려고했는데 ,,,,,,, 담에 애기가 더 크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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