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맛집 술집 - [연출]

신림에서 불금을 불태우자고 간 연출 ㅋㅋㅋㅋㅋ

같이 간 동생이 연출을 자꾸 작품이라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가려던 곳은 신림 준코였는데.. 

준코는 기본가격 + 6명 이상이라고 하면 기본 안주까지 하니까 술 0병에도 가뿐히 10만원을 넘길래 ㅋㅋㅋ

다른 곳에서 맛있는걸 많이 엄청 먹자!!해서 갔다 ㅋㅋ

시간이 늦어서 그냥 음식점들은 닫았고..ㅠ

대충 분위기는 어둡지만 막 칙칙하진 않다

데이트 장소로 좋을듯 ㅠㅠ

담에 오빠랑 둘이 가봐야겠다 ㅋㅋㅋㅋㅋ

여럿이 가도 자리도 좁지 않고, 막 다른 테이블과 가깝지도 않았어서 좋았다

1층 야외 2층이 있는거 같았는데, 우린 2층!!

화장실은 1층에 있었다 ㅋㅋ

주문할때마다 2층으로 올라오시는거는 쬐꼼 미안스러웠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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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전에 여기 분위기 좋으니 블로그해야된다고 찍은사진ㅋㅋㅋㅋㅋㅋㅋ

그..그냥 어둡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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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초점 가쥬와..

수..술을 먹고 어두운 곳에서 찍어서....ㅜㅜ

나는 맛집 포스팅에 사진 있고 

블로그 하는데 메뉴판이 없는게 너무싫어서 하나하나 찍고 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대단한 블로거 나셨다곸ㅋㅋㅋㅋ

하지만...

놓치지 않을꺼에여..ㅎㅎ

여자 셋, 남자 셋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고르곤졸라를,

여자들은 마르게리따를 원해서

마르게리따를 시킬뻔했으나 ㅋㅋㅋㅋㅋㅋㅋ

고르게리따가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반메뉴 최고당!!!!

사진은 이렇게 찍는거라며 딱 들어준 오빠님 감사감샄ㅋㅋㅋㅋ

어쨋든...

맛있었다!!!!!!

그냥 술집에서 시킨 안주치고 이보다 맛있는 피자가 있을랑가..(는 오반가?)

하여튼 6명이 다 맛있어하며 피자 한판 뚝딱 ㅋㅋ

이건 문어숙회인데 ㅋㅋㅋ

안 질기고, 양이 엄청 적지도 않고

마치 시장에서 사온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호평이었다 ㅋㅋㅋㅋㅋ

아래까지 다 문어인줄 알았으나.. 슬프게도 양파였다는..

하지만 15천원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다들 ㅋㅋ

어쨋든 연출은 좋았다!!

신림 술집으로 왕추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