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 나오지 않아서,, 홈페이지 첨부!!
https://stt1218.com/
100일마다 찍어주는 사진을 시작하며,,
1000일까지만 하자 다짐했는데
다행히 900일까지 무사히 완료!!!!!
900일까지 찍는 동안,
그리고 이전에 남편이랑 지내면서도 여러 셀프 스튜디오를 갔고
스냅도 몇번 찍었고
다 맘에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마음에 들었는데 ,, 이게 횟수가 많아지니 전체적으로 다 겹친다;;
사람은 나, 남편, 아이 항상 셋인데
대부분의 셀프 스튜디오가 비슷한 배경의 비슷한 의자로 다 통일되어있음 ㅠ,ㅠ
소품의 차이나 분위기로 변경했는데 ㅜㅜ 이제 소품도 한계가 있어서 아예 스튜디오 대관을 더 봤는데
마침 남편이 찾은 수원에 위치한 셀프 스튜디오
촬영 전날 찾았고 문의한 후 다음날 예약함^^;;
저 J 맞고요..ㅎ
우리는 주말에 예약해서 49000원만!
카메라 대여 및 원본 보정이 필요하신 분들은 ㄱㄱ
셀프가 힘든 분들을 위해 사진 작가 예약도 가능하다
블로그나 카페에 후기를 올리거나
사진을 사용할 수 있으면 추가 30분도 주심 ㅎ_ㅎ!!!
나는 어차피 쓸 블로그니까 30분 추가로 체크해서 예약했고,,
,,언제나 그렇듯 내돈내산^_^;;ㅎㅋ 왜 저는 협찬안해주세요(?),,,는 블로그 조회수를 보세요..ㅎ 이해 완,,
카메라 대여도 생각했으나 그냥 집에 있는 미러리스가 손에 익으니 ㄱㄱ
그리고 삼각대 사용가능!!!
주차장 자리가 딱 지정석으로 되어있었고
2대 가능했다, 물론 한대니까 편히 댑니다..
엘레베이터 타고 이동,,!! 주차장에서 바로 가까운 쪽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주차장 반대쪽에도 건물 입구가 있어서 여기 맞나? 하긴 했지만 일단 엘베 탔더니 층수 번호표에 써 있었다
시간 10분 전에 입장 가능하대서
칼같은 우리,, 주차장에 주차하고 10분? 대기 후 정말 시간 맞춰 들어갔다 ㅎ
상큼한 주황 문,,!(신화창조)
합격입니다
주의사항이나 알려주실 점은 문자로 잘 알려주셨고,
예약 문의 카톡시에도 감사하게도 바로 답장 잘 해주셨다.!!
네이버톡톡은 문의 해도 가끔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처럼,,ㅎㅎ 답장이 안오는데,,ㅎㅎ
카톡문의도 있고 예약 하고 나면 당일에 문자로도 알려주셔서 넘 좋았음..!
문자로 맨발로 촬영 가능한지, 삼각대는 사용가능한지 문의드렸고
맨발 ㅇㅋ
삼각대도 핸드폰용, 카메라용 두개!!! ㅇㅋㅇㅋ
삼각대는 차에 있지만 ,, 그거 하나 안 가져가는게 얼마나 좋게요...(꺼내고 접기 넘 귀찮음,,)
우리는 걍 맨발 ㄱㄱㄱㄱㄱ
애매한 양말보다 맨발이 ,,,, 낫슴다... 그리고 새 신발(사진용) 챙기기 얼마나 귀찮게요ㅡ,ㅡ
아이랑 다니면서 신발 두켤레? 챙긴다 ? 저는 포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놀랍게도 정말 찐 손편지로 저 메모장에 한가득 ,,, 친절문구를 남겨주심...!
남편이 정말 놀라면서
"여부..! 여부 이름이 ㅇㅣ써..!!!!!!! 헉,,이걸 썼나봐,,,!!!!!!!"
ㅋㅋㅋㅋ 호들갑..^^
하여튼 저 편지도 남편과 나에게 기분좋음을 선사해준 부분..!!
그리고 아무래도 아이들이 사진찍으면서 자유롭게 공간을 쓰다보니
음식물 섭취에 조심을 하긴 해야할 것 같았다.
마침 우리 애는 밥 잘 먹고 간 터라 간식도 필요없었고, 사탕이 있길래 유용히 씀(집에서 사탕 줘본적 없었음..ㅋ)
처음 먹는 사탕을 좋아하긴 했지만 ,, 엄마 닮아서 사탕도 별로 안좋아함,,
사탕 다 나 먹임..(안 좋아하는데,,,)
물도 네개나 있었는데 귀염 사이즈라 아이가 좋아했는데
저 그림이 다 달라서.........
펭귄먹는다............ 고래 먹는다.........거북이 먹는다.............................
다 뜯음... 물론 엄마아빠가 목이 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마셨슴니다..
그치만 쓰레기통이 없었어요,,(!!!)
죄송하게도 테이블에 쓱 얹어두고 왔습니다,,
나는 바리바리 모든걸 챙겨다니는 스타일인데
세상에나..!
여긴 모든게 다 있다..........................
그냥 소품도 정말 알차게 있는데
아기 신발도 있음...................................................
아기 신발 사이즈별로 있는걸 보고 진짜.. 귀여워서..... ㅇ<-<
우리 딸은 소품을 썩 안좋아하고 대품(????????)을 좋아한닼ㅋㅋㅋㅋㅋㅋ
작은 소품들을 난 막 잔잔바리 챙겨서 찍고싶어하는데 ,, 큰 것만 좋아해서 소품은 잘 안썼지만
저 하얀리본 구두는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했다
소품들 관리도 깨끗했음..
그리고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
깨끗하게 관리된듯...ㅠ-ㅠ 넘 좋아요...
세번째 크기를 신었더니 쏙 잘 들어갔다 ㅎㅎㅎ
그리고 아이들 드레스며 한복까지..
수원에 있는 스튜디오로 정한 제일 큰 이유 > 저 분홍색 리본 드레스...
진짜 저거 완전 제 취향인데요..
맨 앞에 있는 검정드레스, 분홍 리본 드레스, 아이보리 드레스, 하얀 드레스, 한복까지 다 입은 우리 딸^^;;
옷 욕심이 좀 있어서 다른 애들은 옷 갈아입는것도 싫어할텐데 이쁜 옷들 다 입고 싶어한닼ㅋㅋㅋㅋ
이정도면 쇼핑몰 홍보사진 찍으러 온게 아니냐며..
저 옷 파는 쇼핑몰들 연락주세요..(?)
일단 베이비 전용 스튜디오? 무조건 있어야하는 수유실..!
크 수유쿠션부터 기저귀갈이대까지 깔끔 그자체였음..
반사판도 있네욤? 써도 되는건진 모르겠음
ㅎㅎ
그치만 저 거울에 비친 우리딸 발꼬락이 너무 귀엽군요;;ㅋㅋ
이제 넌 그냥 화장실 가니까 여긴 엄마 옷만 살짝 갈아입음
그렇다면 화장실도 찍어온
나는 블로거,,,^^
아까 입구인 주황문을 나가서 바로 왼쪽으로 화장실이 있다
쌀쌀한 날씨에 시원했는데 겨울엔 좀 추울 것 같다
뭐 애기들은 걍 잘되어있는 수유실에서 기저귀 갈면 되서 괜찮,,
엄마아빠 궁댕이 화이팅!
우리 애가 외부 화장실에서 제일 좋아하는것 두개
저거 두개가 없으면 화장실 이용을 잘 안한닼ㅋㅋㅋㅋㅋㅋ
일단 무조건 아기변기가 있어야 하는데
저거 손잡이 있고 앉아서 소변보기 좋은지 두번이나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족하면 화장실에 신나서 가는 스타일)
그리고 발 받침대도 있어서 손 씻을때 좋을듯..!(아기 신발 귀찮아서 그냥 안고 가서 안 써봄)
남자소변기가 따로 있음..!
블로그 쓸 작정으로 다 찍어옴ㅋㅋㅋㅋㅋ
손씻는 공간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특히 거품손세정제는 필수템,,
다시 들어와 입구에서 짠 보이는 곳
너무너무 귀여운 테이블!!!
아기자기 너무 귀엽다
뒤에는 아기 의자로 앉게 되어있음!
이 곳에서 검정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아 넘흐넘흐 기여워요...
선물박스랑 마카롱 소품을 좋아했다 ㅎㅎ 휴.. 넘 기여움..
두 돌때 올걸,,,이란 생각을 조금 해봤는데 생각해보니 두돌 때 필리핀 갔구나?^^; 올 수 없었네,,,ㅋ
아이가 엄청 좋아했던 의자,,(..?이유는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보고 신나서 앉고싶다고..? 왤까..?
어쨌든 예전에 100일 기념 촬영해줄때처럼 비슷하게 앉혀보고 찍어봤다 ㅎㅎ
조금 작은 한복이지만 아이 눈엔 만족도 최상
ㅋㅋㅋㅋ
팔다리짧지만 그게 매력적이었다 너무 귀여웡!!!!!!!!!!
앉아있는게 역시 장군감이다❤️❤️❤️❤️❤️❤️❤️❤️
발끝 엣지까지 귀여웡..
이 공간에서는 핑크핑쿠........!!!!!!!!!!!컨셉 가능!!!!!!!!!!
남자도 여자도 모두 핑크지!!
내 폰 카메라가 구져서 그렇지 저런 색이 아니다,,ㅎ
카메라로 찍은사진,
요런 색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물은 산뜻해요;; 제 폰 카메라 이해해주십쇼;;
여기서도 가족사진을 한방 남기고 싶었는데,
조명이 남편 머리에 딱ㅎㅎㅎㅎㅎㅎㅋ
아이만 앉아서 찍기 딱 좋다..!
여기는,,, 셀프 베이비 스튜디오입니다,,^^
저 뒤에 주름이 쪼금 겹쳐서 맘에 안들긴 하지만,
그 부분은 포토샵으로 추후 수정예정,,, 이것은 원본 사진일 뿐;;ㅎ;;;
귀찮은 엄마는 사진만 엄청 모아두고 보정을 아무것도 안하는중..ㅠ
요런 아기자기한 공간들......
휴,..
말해뭐해 ,,,,너무나 귀여운걸요...
근데 제 폰 사진 이게 최선일까요?
네 최선이에여 포기하십쇼
개인적으로 이런 공간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냥 귀여워서)
사진찍기는 쪼오끔.. 뭐랄까 아이가 자세잡기 불편했음 ㅎㅎ
앉아서 걍 누워버린다던지.............ㅎ
그치만 너무 너무 귀여웠던 공간..!!
안뇽 곰돌이?
하...역시나 완전 포토존 그자체,,!!
핑크 리본드레스 - 한복 - 베이지 드레스 - 흰 드레스 - 검정 드레스로 의상 변경을 했고
그냥 순서 없이 공간별로 찍은 사진 자랑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너무너무 귀여워서
깃 돌아간것도 몰랐음..(^^)
신발까지 너무나 사랑스럽다
저 짧뚱한 옷도 귀여워.. 저 사랑스러운 손목 ㅠ0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은 사실 원본을 봐야
아,,,,,,,,,,, 진짜 귀엽다 하는데..ㅋ 얼굴을 가려서 슬픕니다요..
들어오자마자 찍은 전체 공간이라
왼쪽에 서있는게 카메라/핸드폰 삼각대다
포송포송 솜들과 매달려있는 별 , 구름이 너무 이쁨 ㅠㅠ
아기자기 ㅠㅠㅠ
아이가 처음엔 무섭다고 안들어간다고 했으나
나중엔 여기가 키즈카페인줄..^^
짜잔 이렇게 카메라 세워두고 사진 찍었구용,,!
남편이 5년전 쯤 선물로 사준 카메라인데 아직까지 아주 잘 찍고 있습니다요 ㄳ
기본적으로 가장 길게 뽑혀있는데
아이들만 찍을땐 약간 다리를 낮춰서 찍는게 나름 꿀팁..
위에서 아래로 찍는것과 아래에서 높이를 맞춰 찍는건 달라달라달라👌
네 아시겠지만 폰 카로 열심히 찍어본 사진입니다
아주 탁하고 어둡네요
아이폰 정신차려
하얀 원피스 입고는 이제 스튜디오가 적응되서 신나게 ,,,파묻혀서 놀아서..
사진이 다 ,,,,,,,,,,,,
^^
저 앉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은 한 번을 안 앉아줌,,
그래도 너무너무 상큼하게 사진이 잘 나온답니다람쥐
비네팅 효과 너무 줬네요^^;;
아이폰 정신차려 2222
그치만 한복이랑도 넘 귀엽쬬...
아.............. 넘 사랑스러워!!!!!!!!!!!!!!!!!!!!!
그리고 이제 적응했고 놀고싶어하길래 ㅋㅋㅋ
같이 찍자니까 찍다가 도망가서
엄마아빠나 찍어라@ 하고 놔둬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매우 잘찍어줌,.,,ㅋㅋㅋㅋㅋㅋ
엄마의 보조 사진작가가 되어보겠니? ^^ 크게 자랄 아이야,,,,
아빠도 찍고 엄마도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둥쓰...
하얀 드레스도 너무너무 귀엽다>_<
이제 스튜디오 사진은 끝났고,,
카메라로 찍어서 폰으로만 밝기 조절한 사진들을 풀어보겠따 우히히
들어가자마자 본인이 찍고싶은 위치라고 앉은 곳이라 ㅎㅎ
뭐...
주변이 제대로 된게 없지만 너무 귀엽습니다
카메라도 왜 대각선에 두고 수평도 안맞추고 찍었나 모르겠음..
그치만 너무 사랑스러워!!!!!!!!!!!!!!!!!!!!
노란 병아리같은 배경도 이쁩니다.,,,
의자는 딱 3살이 앉기 좋은 사이즈라고 본인이 이건 아기의자라고,,,
더 이쁜 다른 의자엔 안 앉음^^
한복도 분홍배경에서 찍어봐줘야죠?
히히
넘 귀여워요
한복이 공주 옷이라며,.,,, 안 벗는다는거 사탕주고 벗긴건 안비밀
분홍벽 옆에 흰 벽에서 찍어봄
조명이 바로 밝은 위치는 아니었으나
가족사진 찍기 딱 좋았다!!!!!!!
이정도면 셀프치고 아주아주 잘 나왔지용
남편 결혼 사진 찍을때 사 준 흰 정장,, 몇 번이나 입을까? 입고 당근할까? 했지만
지금까지 저거 입은 횟수가 7번도 넘는듯 ㅎ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아주 잘입고 있어서 만족 ,,,,, 사진찍거나 밝게 입을때 하나 있으니 넘 좋음!
나는 그냥 옷이 여러 색으로 주구장창 많아서.....
그 중 남편이랑 아이가 입는 옷과 가장 비슷한 색으로 입으면 됨ㅋㅋ
아이 돌때도 입었던 원피스인데
평소엔 잘 안입지만 무난하니 좋다.. 로엠꺼였나..
실내화를 꼭 신겠다고 우겼으며
검정드레스도
우와,,예쁘다,,,,,,를 외치며 입고싶어해서 입혀봄 ㅎㅎㅎ
머리빗은 나름 컨셉 포즈^^..........
집에서 꼬리빗 써 본 적이 없어서 좋았나보다...ㅎ
나름 컨셉용으로 귀여운 사진🎶
손목이 통통한데 요즘 살이 점점 빠지는 느낌이라(키로 가서) 속상하다
저 통통 손목이 없어지는 날도 오겠지ㅠ0ㅠ
참고로 남편과 찍은 사진도 보너스로 첨부
아이 높이에서는 딱 좋은 사진이 나오지만
어른과 같이 찍으려면 구도와 배경이 안맞게 나온다
여기도 머리가 어떻게 찍어도 커튼과 벽에 짤리게 나옴...!!
여기는 [아기 전용 스튜디오]가 맞다!!!
가족 전용이 아니라,,!!!!!!!!!!!!!!!!*^^*
그래도 흰 벽이 있으니 한 컷 정도는 같이 남겨보는것 추천
아이 사진만 있기보다 그때의 우리 가족 사진이 남는게 훨 좋으니💕
흰 벽 쪽과 구름 별 쪽에서 두 군데 컨셉으로 가족 사진은 귀엽게 잘 나오니(구름 쪽은 어찌저찌 찍음 괜찮음ㅋㅋㅋ)
아이에게 집중해서 사진 찍어주고, 보너스용으로 남겨가면 굿,,,
우리는 한시간 반을 아주 알차게 사진찍고
나와서 당 떨어져섴ㅋㅋㅋ 요구르트 한개씩 바로 다 물었다
시간은 길다고 좋은것도 짧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본인의 아이 성향에 맞게!!!
우리 애는 딱 한시간~한시간 반이 좋은걸 이전부터 알고 있어서(많이 찍어봐서)
집중력이나 옷 갈아입는 시간도 넉넉히 생각하고 팍팍 컨디션 올라왔을때 주구장창 기분 맞춰주면 아주아주 귀여운 사진 잔뜩 가져갈 수 있다
오랜만에 알차게 포스팅해서 칭찬해..
이건 30분을 받아서 알차게 쓴 건 아니고..
걍.. 내가 사진을 이렇게 잘 찍었는데.. 자랑할데가 없어서.......
얼굴은 못 공개하지만... 느낌이라도 자랑...
아..조금만 더 연습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 사진 작가로 데뷔해야겠다(????????????) 푸힝힝
근데 찐심스튜디오 홈페이지에 바로 뜨는 문구인데
내가 여행지 제외 거의 셀프로 사진찍는 이유는
아이가 엄마아빠와 있을때만 나오는 그 편안함+행복한 표정이 담길 수 있도록, 하는건데
찐심 스튜디오도 그걸 생각해서 만든 공간 같아서 넘 좋았다.
진짜 정성이 묻어나던 공간이었고 정말 깔끔했다(결벽증 있음ㅋㅋ)
엄마아빠가 조금 고생해도 셀프 ㄱㄱ 해보시길
(에버랜드 하루종일 노는 것보다 사진찍는 한시간 반이 더 피곤함ㅋㅋ)
물론 정말 안되겠으면 사진작가님 선택도 있으니,,,,,ㅎㅎ
어렸을때 가기 딱 좋은 스튜디오를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기뻤다!!!
담에 쪼금 더 크고 또 가보고 싶기도 .......!!!!!
내 블로그를 보고 조금 더 많은 엄마아빠가 셀프촬영에 도전해보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케케켘 ㅔ 제 블로그 좀 보슈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스튜디오 홍보일까 내 블로그 홍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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