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잇토피아였나?ㅋㅋㅋ
스타필드 부천은 주차공간은 넓어서 좋은데..
엘레베이터 지옥이다^^
유모차끌고 엘베가면 지옥 그자체... 웨건도 많고 유모차도 많고 개모차도 많고 사람도 많음ㅜㅜ
내 점심으론 오랜만에 먹어보고싶던 노브랜드버거 ㅋㅋ
불고기버거로!!!
오징어 뭔 튀김인가 추가로 같이 먹었다.
무난..그냥 맛있지도 그냥 맛없지도 ㅋㅋ
이 날은 감자튀김을 처음 아기한테 줘봄..
왜냐? 뭐라도 좀 먹으라고..ㅠㅠ
남편이 아이랑 먹겠다고 설렁탕 시켰는데
ㅋㅋ
남편혼자 걍 먹고 아이는 안먹음..
...
나가면 더 안먹네ㅠㅠㅠ 그래도 맘마밀이 있어서 너무 행복..
그거라도 하나 주면 살거같다..ㅠㅋㅋㅋㅋ
스타필드 부천에 가면 가장 좋아하는.. h&m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귀여운 베이비라인 옷들
할인 많이하는데 이땐 겨울 신상 나와서 할인 안함...
그치만 10만원 넘게 사온 나..
저 빨간색 원피스 진짜 입히면 미치게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사랑스러운 색이다
아이가 키가 커서 그런지 가장 큰 사이즈로 사왔는데 잘한듯
작은사이즈면 꽉 맞고 불편했을것 같다.
저 정신없는 상하복은 내 픽인데
아이가 좋아해서 어린이집에 자주 입고 간다
ㅋㅋㅋ
남편한테 자꾸 저거 입혀달라그래서 저걸 제일 자주 입은듯ㅎㅎㅎ
아래 니트들도 너무 이쁜데
개인적으로 니트는 답답하기도 하고 건조기 못돌려서 잘 안삼(..?)
신생아때부터 잘 사입히던 h&m옷
2년전엔 디자인이 좀 구렸는데 그냥 가끔 귀여운것 사는 정도였다.
근데 이제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이쁜 옷이 가득 나온다..
진짜 넘 이뿜.. 사랑해요..
진심 스누피 패딩 사올뻔..
미키는 넘 어두운색인데 스누피도 애매해섴ㅋㅋㅋㅋ
좀 밝은 색 , 아이보리나 연핑크 연보라 이런색이었으면 사왔을듯..
몇번 들었다 놨다 하다가 내려둠ㅋㅋㅋ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니트..
어린이 사이즈로 젤 큰거 내가 입고 커플로 입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ㅋㅋ
니트라는 벽을 이기지 못하고 패스
캐릭터 옷도 많고
근데 전체적으로 h&m사이즈가 좀 작다
우리애는 써져있는 개월수의 2단계 정도 위로 해야 딱맞는다...
신생아때도 사둔 원피스가 너무 이뻤는데 6개월이라 써져있어서 6개월에 입히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그거 3개월때 입히래서 입혔더니 3개월에 맞고 6개월엔 들어가지도 못함ㅋㅋㅋㅋㅋ
베이비 갭이랑 사이즈 비슷한듯?
모자도 너무 귀여웠는데
한번 씌웠다가 집어던져서 패스...
아기상어 이불을 팔길래 구경했다가
간식먹고 다시 돌아와서 삼..ㅋㅋ
분리형으로 집에서 쓰려고 샀는데 어린이집 보내는중...
친구들이 낮잠시간에 깔아두면 와서 다 한번씩 만져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상어의 매력... 아이들이 다 좋아하나부닼ㅋㅋㅋㅋㅋ
하나 남은 패드가 아기상어 패턴인 노란색 구입..!!! 나머지는 패턴이 아니었던 기억..
난생 처음 타 본 기차
아기1이 타고 있는거 보다가 우리애기 태울까 해서 기다리는데
다른 먼저 기다리던 언니아기가 타면서 아기1과 같이 타고
아기1이 두번 타고 내리고 우리애기 태우면서 언니아기랑 같이 태우고
언니아기 두번 타고 ㅋㅋㅋㅋ 아기1이 또 타면서 우리애기랑 같이 탐ㅋㅋㅋㅋ
서로서로 두번씩 태워주기 ㅎㅎㅎ
아기1은 4번인가 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아기 옷도 우리집에 있는 옷이어서 더 반가웠다는ㅋㅋㅋㅋㅋ
사이좋게 다같이 타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흐뭇 그자체였던 스타필드...
그치만 우리애한테 갑자기 와서는 소리지른 나쁜 애 하나가 있었어서
너무 짜증났다....
나도 소리 지를뻔했는데 우리애가 놀랄까봐 안지름.........
담엔 쫓아가서 부모한테 지를 예정...
이렇게 공격력을 키워가는건가? 내새끼는 내가 지켜야지.....부들... 그치만 애한테 화낼수도 없기도하고..후...
진짜 가정교육 못 받은애들 밖에서 티나는거 좀 짜증..
안봐도 부모가 어떤지 알 것 같아서 그냥 넘겨 왔는데 한달 넘게 지난 시점에서도 열받네
그래도 저 날 밥먹는 곳에서도
한 언니아기가 계속 우리애기 이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너무 이쁘다~~ 와~~ 동생 너무이뻐~하면서 쫓아다니고,ㅋㅋ
30분을 쫓아다녀서.. 우리 이제 간다고 인사하고 먼저 떠났다 ㅠ.ㅠㅋㅋㅋ
집까지 쫓아올 기세였다... 귀여운 언니아가..ㅋㅋ
그리고 저 기차도 사이좋게 탄 것도 있으니..
그나마 좋은사람들이 아직은 더 많다고 넘기려는데 그 어린 남자아이는 정말.. 열받네(로 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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