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일상

23년 8월 일상 - 남은건 먹는 사진뿐

by 파리삼이 2023. 11. 2.
728x90

 

8월은 회로 시작하기,,🔥

항상 새우 까주는 남편이 있어서 새우를 먹는다..ㅎ_ㅎ 귀찮아서 갑각류 껍질채 먹거나 안먹었는데,,ㅋ.......

고오맙습니다..💕 맛있었따

마라탕 먹으러 테이블이 두개뿐인 유명(?)한 집에 가봄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카카오맵에서 극찬이었는데 다들 마라탕을 어떤걸 먹었길래 여길 극찬하지?

일단 너ㅓㅓㅓㅓㅓㅓㅓ무 매웠다..ㅠㅠㅠㅠ

뜨거운 기름을 가지고와서 막 고추랑 마라(?)위에 뿌리심..근데 진짜 매웠음..

금요일에 먹고 주말내내 배아파서 먹은것을 후회함..

주말에 간 바닷가 근처 카페

흐잉 귀여웡........

소품들이 아주 이뻤는데,,

이쁜게 다였음,,ㅎ 할말하않,,,,

그리고 코코가서 갑자기 산 트레이 세트..

보고 맘에들어서 살까?하다가 아니야~ 하고 지나갔던길 다시 돌아와서 카트에 담음,,ㅎㅎ;;;;;

이쁜데 잘 안쓰고있는 중(?)

친한동료 데리고 지난달에 갔던 돈까스 먹으러가기

양이 짱 많아... 나만 다 먹음..

같이 간 동료는 반은 드셨나,,ㅠㅎㅋㅋㅋ 무난~~!

개노맛 

후무사 자두

진짜 살면서 먹은 자두중에 거의 제일 맛없었음

단맛도 신맛도 다 아님 맹맛

어멍미깡..최악..ㅎ

다 버림

회사근처에 그래도 먹을만한 집~!

양도 많고 맛있는 마라탕

마라탕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냥 배불리 편히 골고루 먹으려면 갔음ㅎㅎ

맵기 조절도 되서 넘 좋았다 아저씨도 친절하심~!

 

국립중앙박물관에 어린이박물관 예약하고 감~!

입구에서 들어가곤 엥 별로네 했는데

안쪽에 놀 곳도 많고 재밌는게 많았다. 2시간인가 ? 입장 시간별로 이용하는데 알차게 이용함!

팁이라면 나가기 30분 전에 미리 남편한테 나가서 식당 줄서는거 신청하고 오라고하면 나가서 바로 밥먹기 가능~

재밌어서 뿌듯했음..

이게 무료라니..!

토끼와 거북이,, 

진짜 너어어어무 많이 들어서 외워버림

책도 외우고 그냥 화면만 나오면 말해줄 수 있음ㅎㅋㅋㅋㅋㅋ

또 회 먹기,,

회 좋아하는 남편 회쟁이다ㅠㅠㅋ

낙곱새를 시켰는데

ㅜㅜ

소스가 안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밀키트 산 의미가 없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다 해동해둔 상태라 다시 얼릴 수도 없어서

다른 떡볶이 소스(?)를 넣고 먹었더니 떡볶이 맛이 나서 속상했다..ㅠ_ㅠ

물론 부분 환불 받음~!

어..

또 먹었네 마라탕,,

양이 진짜 많아서 좋음

아조씨도 과하지않은 친절함이라 좋음~

아이 레고를 회사 주소로 시켰는데

너무너무 커서 남편 부름ㅋㅋㅋ(???)

 

역삼역 근처 만둣집

만두 존맛...

근데 넘 안친절하시고 정신없었다ㅠ

 

담에 회사동료 데리구 갔는데 옆테이블 메뉴 잘못나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먹으라고해서 그 남자분들이 그냥 먹는데 "이게 뭔지만 알려주심 안되나여??" 하는데 안알려주고 쌩 가심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바쁜 곳

그치만 만두는 찐..맛...탱구리...

내가 좋아하는 파주 고깃집

몇번 일상글에 나온것 같은데 아직... 맛집 포스팅 못한 중..

흐흐..

사장님이 바뀐 느낌이었는데, 낙지메뉴도 생겨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생일이라고 남편이 왠 식당에 예약까지 하곤 가자고 함..

일단 사람이 엄청 많았고, 직원은 많았으나 별로 손님들을 신경쓰지 않았다..ㅋㅋㅋ

근데 아이가 잘먹어서 엄마아빠 뿌듯,,,❣

진짜 너무너무 알록달록 이쁜 꽃

가짜같다.......!

 

두가지 색이 있었고 섞여있었는데

너무너무 이뻐서 감탄

다시봐도 넘 이뿌다

 

갑자기 바닷가 가자고 해서 간 카페

생각보다 카페는 괜찮았고 맛있었다.

흑임자 케이크가 맛있어서 커피랑 좋았음,,,

망고라떼는 걍 걍 그랬다 ㅎ_ㅎ ㅋㅋㅋ 

바로 앞이 바닷가라 더운날인데 아이가 자꾸 나가자고해서 남편이 계속 나감ㅋㅋㅋㅋ

근데 집에 가는길이 너무너무 막혀서 너무 힘들었다ㅠㅠㅠ

 

 

동생이 애봐주러 왔는데

마침 외근갔다가 일찍끝나서 내가 애 봄..(???????)

그래도 왔으니 고기는 사줌..

집 앞 고깃집인데 맛있었다!!!!

 

외근 또 감...

ㅠㅠ

외근 너무 싫어요..

커피빈에서 팥 뭔 라떼였는데.. 경비처리 아니면 땅치고 후회할 맛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무리 잘 하고 옴~

치킨은 다리와 봉만 있으면 돼..

네네치킨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었다..!!!!!!

자담만 먹다 자담이 넘 별로여서 네네 먹었는데 다시 네네로 돌아가야겠음

또 남편이 강남에 올 일이 있어서 

만나서 점심먹기

주차가 가능한 식당이라 갔는데 남편이 잘 먹어서 좋았음 ㅎ_ㅎ

인사하고 난 걸어오고 남편은 차타고 갔는데ㅋㅋ 회사앞에서 지나가다 만남(?)

타고 올 걸,,,ㅋ

냉면으로 마무리..!

 

재밌는 사장님이 있는 곳이었다

사장님도 일하기 싫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같이간 동료들이랑 웃긴데 웃음참느라 힘들었따,,ㅎㅋ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