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회로 시작하기,,🔥
항상 새우 까주는 남편이 있어서 새우를 먹는다..ㅎ_ㅎ 귀찮아서 갑각류 껍질채 먹거나 안먹었는데,,ㅋ.......
고오맙습니다..💕 맛있었따
마라탕 먹으러 테이블이 두개뿐인 유명(?)한 집에 가봄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카카오맵에서 극찬이었는데 다들 마라탕을 어떤걸 먹었길래 여길 극찬하지?
일단 너ㅓㅓㅓㅓㅓㅓㅓ무 매웠다..ㅠㅠㅠㅠ
뜨거운 기름을 가지고와서 막 고추랑 마라(?)위에 뿌리심..근데 진짜 매웠음..
금요일에 먹고 주말내내 배아파서 먹은것을 후회함..
주말에 간 바닷가 근처 카페
흐잉 귀여웡........
소품들이 아주 이뻤는데,,
이쁜게 다였음,,ㅎ 할말하않,,,,
그리고 코코가서 갑자기 산 트레이 세트..
보고 맘에들어서 살까?하다가 아니야~ 하고 지나갔던길 다시 돌아와서 카트에 담음,,ㅎㅎ;;;;;
이쁜데 잘 안쓰고있는 중(?)
친한동료 데리고 지난달에 갔던 돈까스 먹으러가기
양이 짱 많아... 나만 다 먹음..
같이 간 동료는 반은 드셨나,,ㅠㅎㅋㅋㅋ 무난~~!
개노맛
후무사 자두
진짜 살면서 먹은 자두중에 거의 제일 맛없었음
단맛도 신맛도 다 아님 맹맛
어멍미깡..최악..ㅎ
다 버림
회사근처에 그래도 먹을만한 집~!
양도 많고 맛있는 마라탕
마라탕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냥 배불리 편히 골고루 먹으려면 갔음ㅎㅎ
맵기 조절도 되서 넘 좋았다 아저씨도 친절하심~!
국립중앙박물관에 어린이박물관 예약하고 감~!
입구에서 들어가곤 엥 별로네 했는데
안쪽에 놀 곳도 많고 재밌는게 많았다. 2시간인가 ? 입장 시간별로 이용하는데 알차게 이용함!
팁이라면 나가기 30분 전에 미리 남편한테 나가서 식당 줄서는거 신청하고 오라고하면 나가서 바로 밥먹기 가능~
재밌어서 뿌듯했음..
이게 무료라니..!
토끼와 거북이,,
진짜 너어어어무 많이 들어서 외워버림
책도 외우고 그냥 화면만 나오면 말해줄 수 있음ㅎㅋㅋㅋㅋㅋ
또 회 먹기,,
회 좋아하는 남편 회쟁이다ㅠㅠㅋ
낙곱새를 시켰는데
ㅜㅜ
소스가 안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밀키트 산 의미가 없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다 해동해둔 상태라 다시 얼릴 수도 없어서
다른 떡볶이 소스(?)를 넣고 먹었더니 떡볶이 맛이 나서 속상했다..ㅠ_ㅠ
물론 부분 환불 받음~!
어..
또 먹었네 마라탕,,
양이 진짜 많아서 좋음
아조씨도 과하지않은 친절함이라 좋음~
아이 레고를 회사 주소로 시켰는데
너무너무 커서 남편 부름ㅋㅋㅋ(???)
역삼역 근처 만둣집
만두 존맛...
근데 넘 안친절하시고 정신없었다ㅠ
담에 회사동료 데리구 갔는데 옆테이블 메뉴 잘못나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먹으라고해서 그 남자분들이 그냥 먹는데 "이게 뭔지만 알려주심 안되나여??" 하는데 안알려주고 쌩 가심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바쁜 곳
그치만 만두는 찐..맛...탱구리...
내가 좋아하는 파주 고깃집
몇번 일상글에 나온것 같은데 아직... 맛집 포스팅 못한 중..
흐흐..
사장님이 바뀐 느낌이었는데, 낙지메뉴도 생겨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생일이라고 남편이 왠 식당에 예약까지 하곤 가자고 함..
일단 사람이 엄청 많았고, 직원은 많았으나 별로 손님들을 신경쓰지 않았다..ㅋㅋㅋ
근데 아이가 잘먹어서 엄마아빠 뿌듯,,,❣
진짜 너무너무 알록달록 이쁜 꽃
가짜같다.......!
두가지 색이 있었고 섞여있었는데
너무너무 이뻐서 감탄
다시봐도 넘 이뿌다
갑자기 바닷가 가자고 해서 간 카페
생각보다 카페는 괜찮았고 맛있었다.
흑임자 케이크가 맛있어서 커피랑 좋았음,,,
망고라떼는 걍 걍 그랬다 ㅎ_ㅎ ㅋㅋㅋ
바로 앞이 바닷가라 더운날인데 아이가 자꾸 나가자고해서 남편이 계속 나감ㅋㅋㅋㅋ
근데 집에 가는길이 너무너무 막혀서 너무 힘들었다ㅠㅠㅠ
동생이 애봐주러 왔는데
마침 외근갔다가 일찍끝나서 내가 애 봄..(???????)
그래도 왔으니 고기는 사줌..
집 앞 고깃집인데 맛있었다!!!!
외근 또 감...
ㅠㅠ
외근 너무 싫어요..
커피빈에서 팥 뭔 라떼였는데.. 경비처리 아니면 땅치고 후회할 맛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무리 잘 하고 옴~
치킨은 다리와 봉만 있으면 돼..
네네치킨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었다..!!!!!!
자담만 먹다 자담이 넘 별로여서 네네 먹었는데 다시 네네로 돌아가야겠음
또 남편이 강남에 올 일이 있어서
만나서 점심먹기
주차가 가능한 식당이라 갔는데 남편이 잘 먹어서 좋았음 ㅎ_ㅎ
인사하고 난 걸어오고 남편은 차타고 갔는데ㅋㅋ 회사앞에서 지나가다 만남(?)
타고 올 걸,,,ㅋ
냉면으로 마무리..!
재밌는 사장님이 있는 곳이었다
사장님도 일하기 싫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같이간 동료들이랑 웃긴데 웃음참느라 힘들었따,,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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