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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23년 5월 말 일상. 놀러가기 바쁘다다다..

by 파리삼이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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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맛있는 장족이라 

아껴먹다 드디어 다 먹었따..

담에 또 사야지

점심회식은 솔직히 환영..

맛있던 한식집 

육회비빔밥이 비싸서(?) 다들 육회비빔밥을 시켰는데

옆에 돌솥을 보고 모두 돌솥으로 시킬걸하며 돌솥을 지켜봄(?)

오랜만에 시가가기..

진짜

너무 힘들다

아이도 힘든데 내가 너무 너무 힘들었따

남편도 겁나 힘들어해놓고 아닌척 쩔..;ㅋㅋ

새벽 세시쯤 도착함.. 후.. 진짜 너무 힘들어..

바다보러가기~

아이가 좋아했다 귀여웡...

내려가는 길이 힘들었어서 올라올때도 일찍 올라오면서 쉴 생각도 했는데

차도 막히고 비도 엄청오고..휴ㅠ

서울까지도 못오고 평택에서 자고 가려고했는데 마땅한 숙소도 못찾고ㅠㅠ

저녁이라도 먹으러 들어간 식당

맛있게 먹었다 추천.. 나중에 사진 찾아서 다시 업로드 해야겠다..

서울랜드 가기~~~~~

놀이동산 도장깨기?

집에서 어느 놀이동산을 가도 시간이 비슷한건 단점인가 장점인가ㅠㅠ

놀이동산은 맥주먹으러 가는 곳이라고 배웠습니다..

내가 운전할테니 남편보고 맥주 먹으라니까

본인은 나처럼 리액션 불가능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마셨따..

아이는 구슬아이스크림 쬐금 먹더니 안먹음 ㅠ

서울랜드 안의 시티패럿. 앵무새 카페라고 해서 남편이 아이랑 들어갔는데

유료인데 체험료가 꽤 비싸서 걍 나옴..ㅋㅋ

입장료도 있는디 체험료도 비싼것 늠 시름..

롯데리아도 가서 커피도 마시고 아이 간식도 사주고

사람 찌인짜 많았다

앉을 자리가 없음 ㅠ

푸릇푸릇

너무 더웠다

ㅋㅋㅋㅋㅋㅋ

더 더워지기 전에 온건 맞는데 재밌지만 후회중..

이제 본인이 탈 수 있어 보이는건 다 탄다 ㅋㅋ

아이들이 내려가서 노는 공간이 있었는데

진짜 애들 방치해두는 부모 너무 많아서 너무 싫었음....

미끄럼틀만 엄청 타고 옴..

집가서 저녁 준비할 시간 없을 것 같아서

생선구이집으로!

집 근처 새로 가 본 식당

반찬도 청국장도 

아이가 잘먹는 생선까지ㅜㅜ심지어 밥이 흑미밥

완벽...

이 날 처음 가고 지금까지 1-2주에 한번씩 가는듯

집 앞에 있으면 좋겠다 정말 ㅠㅠ

동생이 태국에서 사온 밀크티

정말 맛있따...

얼음이 빨대에 껴서 진심 안 빠졌다? 

ㅋㅋㅋㅋㅋ어이없엉..

점심으론 써브웨이

회사 근처에 식당이 거의 없는데

버거킹과 서브웨이와 김밥집이 있으니 봐준다..(???)

서브웨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15센치는 작고 30센치는 돼지같아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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