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엘리시안 리조트 부대시설 - 게임존, 인생닭갈비, 수유실

강촌 엘리시안 층별 안내

우리가 이용한건

gs25, 인생닭갈비, 게임존, 키즈파크

gs는 생각보다 먹을건 있었다! 이날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샌드위치나 김밥류도 가득 차 있었음.

사진은 없지만 어묵탕도 있었고 치킨종류도 팔고 있어서 오. 괜찮다 싶었음

간단히 전자렌지 돌릴것들이 꽤나 있었다. 

그리고 다른 리조트내 편의점과는 다르게 할인이 된다고 했다. 

gs할인은 없어서 안써봄..

게임존에 있는 운전석 ㅋㅋ

아빠차 운전하는걸 좋아하는 아기라 여기서도 잠시 앉아봄..

일단 우리가 간 날 리조트 내에 사람자체가 적어서 오락실에도 사람이 많진 않았다.

 

전에 천안 소노벨에선 아침에 오락실 가보려고했는데 오후에 열어서 여기서는 오픈시간을 봤는데 9시!

아침 9시부터 저녁까지(정확히 기억안남..)하는 오락실이었다.

오후에도 놀고 다음날 아침에 9시에 가니 청소하시는분만 계셨음..ㅋㅋ

그와중에 만오천원 쓰고 빈털털이 엄마는 나..

스키장 오락실이니 스키타는 게임기정도는 있어야죠?

호홓ㅋㅋㅋㅋ 다른덴 없었던거라 신기했음ㅋㅋ

스키타는걸 많이 보더니 스키가 타고싶었나보다ㅋㅋㅋ

근데 신기하게 아무도 스키타는걸 안알려줬는데 엉댕이를 씰룩씰룩 ㅋㅋㅋㅋㅋ중심잡는다 ㅋㅋㅋ

 

즐거운 오락실..

그랑셰프와 인생닭갈비는 2층에 있다.

주소에 인생닭갈비로 검색하면 안나오네..;;ㅋㅋ

저녁시간에는 인생닭갈비쪽에서 그랑셰프음식점도 같이 운영하는듯 했다

이유는 모름..

그냥 앞에 안내해주시는 직원들이 계속 한 세분 계셨고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강촌역까지 나가지 않으면 식당이 없어서.. 우리는 인생닭갈비..!! 에서 숯불을 구워서 아이랑 같이 먹기로 했다.

흐릿하게 보이는..

오픈시간..

엄청 늦게 여네? 몰랐음..

다른 블로거들에서 정확치 않은 정보로ㅠ ㅠ

인생닭갈비가 투숙객 10프로 할인이랬는데...

23년 2월 말 기준 그런건 없다.

ㅋㅋㅋㅋ

사진은 다음날 지나가면서 찍어서 닫혀있는 모습;;ㅋㅋ

심플한 메뉴

참고로 맥주가 엄청 작은 사이즈라고 했다..

우리는 애보느라 아무것도 못먹음 ㅠ0ㅠㅋㅋㅋㅋㅋ

셋팅이 나오고...

 

블로그나 다른 평점사이트에서 모두 다 한결같이 말하던

친절하다. 하지만 느리다.

는 정말이었다..!

느린게 아니라 걍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먹으니까 다시 부르기전까지 느린거임..

그냥 몇분 기다려도 안나오면 불러야함 ..........

 

소금으로 2인 시키면서 공깃밥 2개 주문하고, 아기의자 물어봤더니 갖다주신다고 하던 친절한 남자분..

옆테이블에서 불러서 가시더니 다시 안오셔서

 

아기 수유실에서 기저귀 갈고 온 동안(꽤나 시간걸림)

나는 돌아오면 남편이 고기 다 구워놨겠다 했는데........

닭갈비조차 안나와서 ???? 

아기의자도 없고???

남편한테 안나왔냐니까..(조리해서 나오는 메뉴가 아니니까) 아직 밥도 안왔다고..?

 

내가 바로 불러서 밥이라도 달라고 했다..

애가 7시가 넘으니 배고파서 울기시작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좀 짱났음....

한 15분동안 음식이 안나올 이유가 뭘까..? 찌개 시킨것도 아닌데..ㅠㅠ

 

근데 그냥...

다른 후기들처럼 그냥 별로 바로 바로 갖다주지 않는게 큰것 같고...

그냥....... 뭔가 친절한데 기억을 아무도 안하신다..ㅎㅎ^^

바로 아기의자도 그냥 내가 가져오려니까 갖다주고..ㅠㅠ

덕분에 고기굽는 시간까지 거의 30분 기다린 아이는 화가나서 우리는 밥을 대충 먹는둥 하고 나옴..ㅜㅠㅠㅜ

날씨가 썰렁해서 화장실에 있는 기저귀갈이대에서 갈려다가

혹시나 수유실이 있나 물어봤더니

그랑쉐프 안쪽으로 있다고 했다.

(저녁엔 그랑쉐프를 운영안해서 입구까지 아무도 없음)

오오 수유실..

이렇게 반가울데가

기저귀갈이대와 휴지통, 전자렌지가 있는데

ㅋㅋ

지저분함..

휴지통 안비우시나보다....

꽉 차 있었는데...... 다음날에도 더 쌓여있었음^^;;

비루한 쇼파의 수유실..ㅠㅠ

내가 수유할때였으면 울면서 그냥 방 갔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숙객 아니면 어쩌죠ㅠ

있는게 감사한건가요ㅠ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

수유실 내의 장난감..

ㅋㅋㅋ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있는거지 덕분에 애만 신나서 수유실에서 안나가겠다고..!!!!

이케아 주방놀이가 왜 여기있는건데요..!!

어쨋든 수유실 이용은 두번이나 했으니...(어쩔수없어서...) 존재만으로 감사해야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드는 관리 0의 수유실공간^^~

불은 따신데..

고기는 안나오고..

밥은 안주시나요...

아이가 기다리다가 너무 배고팠는지ㅜ

원래 소리 안지르는데 소리지르면서 울었다ㅠㅠㅠㅠㅠㅠ흑

고기냄새는 옆에서 계속 나는데 자긴 안줘서 그런지ㅠ

맨밥 먹다가 ㅜ 고기먹이고 정말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다가 나와서

사실 맛은 모르겟음 정말로........정말로......

 

환기가 잘 안된다고 하는것도 극공감!

창문은 있고 우풍이 있으나 환기는 안되어서 거의 연기와 함께먹ㅇㅓ요^^~

 

그냥..어쩔수없이 한끼 떼우러 간다면 .. 괜찮은데.. 그냥.. 모르겠다..

 

안나온다?싶으면 바로바로 말해서 언제주냐고 묻기!!

고요한 스키장..

다음 포스팅은 1층 로비에 있는 카페..!! 

 

음.

부대시설은 전체적으로 만족하진 못했으나.. 

무난했다고 해야할까..?

아..별로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