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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작은도서관에서 빌린 책
아
보기 불편하다
읽긴 쉬운데 보기 불편한 책
섬세하게 보기 불편하게 만들어뒀고, 드라마도 그랬나보다(드라마 안 봄)
정말 가감없는 어찌보면 너무나 누군가의 삶이 그대로 보여지는 듯한 것이
정말 보기 불편했다.
하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기도 싫었던 그들의 삶에 조금씩 스며들면서, 그녀는 30대인 자신과 6, 70대인 그들의 상처와 고민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만만치 않은 것이고, 그렇기에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도 함께 손잡고 걸어갈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이다.
아아아아아
진짜 보기 힘들고 힘든 책이었고
사실 다 못읽었다.
읽으면서 기분이 너무 이상한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싫었다.
드라마도 볼까?하다 안본 게 너무 잘한 것 같았다.
어찌보면 슬프고 어찌보면 재밌고 어찌보면 마음을 울리고?
그치만 정말 내가 보긴 힘들었던 책..........
일단 완이가 전남친은 포기 못하고 유부남과 썸같은걸 타고 있는게 가장 큰 진입장벽😨😨😨
일단 나에겐 너무나 극혐 인간인 주인공이라 더 이상 보기 싫었다
1을 거의 다 봤지만.. 뭐.. 더 이상 안보고 싶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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