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첫 책
막상 점심시간엔 시간이 애매해서 못가던 그나마 회사 근처 도서관들,
두 군데가 있는데 둘 다 편도 10분은 족히 걸어야하고 ㅜㅜ
왔다갔다하면 20분 이상 소요가 되는 곳들이라 못갔었는데
책을 계속 사다가 텅장이 더이상 남아나지 않을듯 하여 병원가는 날, 밥도 안먹고 다녀와서 카드를 만들었다!
서초구 도서관은 인터넷에서 일단 회원가입을 하고 서초구 내의 도서관에 가면 회원증을 만들어준다.
https://www.seocholib.or.kr:8443/dls_lu/member/
만들어주는건 생각보다 금방이고, 어플 [서울시민카드]를 깔면 어플 내 바코드로도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서초구 도서관은 코로나19 때문에 임시 휴관중이다.
방배 작은 도서관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내방역 스마트 도서관도 이용하기엔 좋았다.
물론 책이 대부분 대출중..^^;;;
휴관이라고 문자왔는데 엊그제 내방역 스마트 도서관은 대출이 가능했었다.
휴관이 끝났단 문자는 못받았으니 도전해서 도서관을 가진 않았다;;
있으려나 서점은 예전에 교보문고인가 yes24에서 미리보기로 조금 보다가 사고싶었는데
마침 내방역 스마트도서관에 있길래 빌렸다.
오늘 제목을 생각하다가 있으나 없으나 서점으로 검색했다 한참 생각했다.
거의 그림책이다😁
이런 책은 없겠죠? 하면 다 나오는 서점의 이야기
일단 책 자체가 정말 가볍고 내용은 상상력이 가득하다👻
지하철에서 읽기 딱 좋은 사이즈와 가독성, 지하철에서만 읽었는데 2일만에 반납함ㅋㅋㅋ
나도 책을 좋아한다 😄
읽는 게 좋기만 하다면 e-book도 괜찮은데, 사실 읽고 쌓아두는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뭐 그냥 누구나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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