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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지3

여름부터 11월 초 수영 기록 - 두 달 안가다 감ㅋ 회사를 옮기고 출퇴근이 더 자유로워졌던 여름 새벽수영은 수영 빡 하고 씻고 바로 출근해야하는데... ㅠㅠ 강남의 출퇴근은 정말 내 멘탈과 영혼이 모두 갈려 사라진다.. (그래서 포스팅도 쓸 수 없었음) 진짜 그 2호선의 지옥철 + 심지어 회사가 2호선 역과 겁나 멀음,,ㅋ 9호선으로 갈아타는 미친짓은 그냥 걸어가는게 낫다 생각함... 수영은 그래도 주 3회 이상 꼭 갔다..! 너무 재밌어.. 새벽수영 너무 상쾌해!!!!!!!!!!!!!!! 처음 목표 > 수영 그림 그리기 였는데 그림? 웃기지마 한글자 쓰기도 힘들엉..ㅋ 그냥 수영이라도 잘 가는게 잘 하는 것이다,,,, 그리고 새수를 하게 되니 9시에 아이랑 맨날 잠^..^;; 남편 미안해.. 집안일 혼자 다 해서 넘 미안했다 기억이 안나는 사진들,,^^.. 2023. 11. 7.
4월 셋째주 수영일지 - 초급반..떠날 수 있을까.. 지난주 금요일, 수영일지에서 끝날 줄 알았던 나의 일주일 수영. 토요일,ㅋㅋㅋ 아이와 남편과 함께 유아풀이 있는 실내수영장에 또 ! 갔다 필리핀에 다음주에 출발하니까,, 미리미리 수영장 적응시키기 ! 진짜로 수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전세내고 남편도 몇바퀴 돌으라고 시키고 ㅋㅋ 나도 신나게 수영함! 돌쯔음부터 수영장, 풀빌라, 워터파크 다 가봤지만 그 어디도 싫어했는데 이제 두돌이 다되어간다고 조금씩 웃고 발장구치면서 손으로 박자까지 ㅠ.ㅠ ㅋㅋㅋㅋㅋ 짱귀엽.. 수영복이 넘 귀엽다고 할머니들의 시선집중,,ㅎㅎㅎㅎㅎ 다음날 또 가고싶다고 했으나.. 아쉽게 시간이 안맞아서 패스 ~ 그래서 5일이나 수영장에 갔다 우하하 월요일 내 정신같은 출발 사진,ㅋㅋ 간신히 일어나서 출발........ 왼쪽으로 호흡하.. 2023. 4. 21.
4월 둘째주 수영일지 - 접영접영 ([수영일지]이지만 수영한 기록은 별로 없음. 왜냐? 기억이 안남ㅋㅋ) 아침마다 시간체크용 사진 남기기 5시 45분 출발.찍을게 발 뿐이다.. 손은 폰을 들어야하잖앗..? 5시 35분 기상해서 양치하고 옷갈아입고 뛰쳐나오기.. 엘베 거의 아무도 안타서 좋음^^..거의 항상 걸리는 신호대기구간 ㅋㅋㅋ정말 그냥 달리고싶다 신호걸리는거 너무 싫어 생각보다 자전거도 근육이 땡긴다..(3분 타는디..)일찍가서 준비운동하면 을매나 좋게요 삑 소리에 후다닥 마무리하고 들어갔다. 근데 조원초 수영장은 전에 다닐때도 느꼈지만, 정말정말. 따뜻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가? 정말.. 따뜻한 물..^^;; 다른곳에 비해 정말 따숩다... 안락..ㅋㅋㅋ 그래서 따뜻한 물(준비공간)도 없는데 안춥다^^ ..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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