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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읽기

작별하지 않는다

by 파리삼이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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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땅의 야수들을 보고 난 후에 읽어서
ㅜㅜ
너무너무 힘든 주간이었다...


아직 저의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일제강점기가 남아있는데요ㅠㅠㅠ
제주4.3이라뇨ㅠㅠㅠㅠㅠ

한숨 푹 한 번 쉬고 읽기 시작 함 ㅠㅠ


조금만 쉬었다가 검은 사슴을 봐야겠다

본인 이야기를 들려주듯 말하는 책이었다.
소년이온다 처럼 정말 모두가 읽을법한 책.


뒤로 갈 수록 진짜 잔혹했던 그 날들이 자세히 묘사되는데
ㅜㅜ
정말.. 너무나 절망적이다

모두 꼭 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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