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카페 - [라떼킹 성수점]

도서관을 자주 가다보니 보인 공사중인 라떼킹

아메파였는데 요즘은 라떼도 좋아하는데 이름이 라떼킹이라 궁금했는데

드디어 오픈했다. (3/2인데 엊그제 처음 가봄)

요쯔음에 있는데 아직 안나오네..

성수1가제2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있다!

네이버지도는 나오는데.. 다음에 등록 왜 안하세오...?

일단 여기라고 써두긴 하고.. 나중에 수정하도록하겠음..

 

https://naver.me/5nPQBlpF

깔끔한 메뉴판과 바로 앞에 있는 키오스크, 노래가 나오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존재한다

노래가 저기서 나오는건 아닌것 같은데..?

 

어쨋든 메뉴는 적당히 많고 매우 저렴한편인 가격.

근데 요즘 저가 매장이 엄청 많아서..?ㅋㅋ 맛으로 승부봐야할듯.

 

일단 현재 오픈 이벤트로 아메리카노 천원 행사중!

hot, ice 모두 다 !

그렇다면 일단 아이스 아메를 시켜보도록 한다.

 

난 텀블러를 챙겨갔는데,

역시나 키오스크에 텀블러 선택지는 없어서ㅠ.ㅠ (흑흑, 언제쯤 모든 키오스크에 텀블러가 선택가능할런지ㅠ.ㅠ)

주문하자마자 직원분께 주문번호 알려드리고 달라고하니까

친절하게 알겠다고 가져가주심!!!

 

그리고 바로 다시 오시더니 ㅋㅋ

내 텀블러가 넘 큰거라서 기본 용량으로 들어가면 이정도(2/3위치)일텐데 괜찮냐고 물어보심

당연히 괜찮다고 정량 주시면 된다고 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한 매장

직원분께 그냥 주문도 가능한것 같은데.. 안해봄..ㅎㅋ

키오스크가 불편하지만 편한 극내향 인간..

라떼가 설명중..

라떼꼰대할배..ㅎ2 컨셉 특이한 매장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넓진 않지만 안쪽으로 자리도 있다.

기본 메뉴는 테이크아웃 금액이고 매장에서 먹는건 +1000원 가격이다

성수동 냄새나는 건물 매장 타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간식류도 있었다.

다음에 출출할땐 한번 먹어볼 수도 있는 메뉴인듯.ㅋㅋ

메가에도 저런 메뉴가 있던데

테이크아웃전문점에서는 간식류는 포장을 잘 안해가게된다..ㅋㅋ

앞에 빨대도 있고, 

캐리어도 있다.

여러잔 사면 캐리어 연결해서 주시던데 난 어디서나 아싸의 삶이니까(?)ㅋㅋㅋㅋㅋ

캐리어따위 남편이랑 쓸 일 밖에 없음.ㅋ

회사 근처니까 쓸 일 없음..

앞에분이 네잔 주문 하셔서 시간이 남아서 매장 구경..

키오스크도 아무도 없길래 찍어봤다

 

사이즈가 정리되어있고, 매장 먹고가는건 키오스크에서 따로 안눌린다(?)

왜냐면 저 첫 화면이 포장하기니까..?

저걸 눌러야 주문 가능하니까..?

매장에서 먹는건 직원분께 말하고 결제해야하는것 같음..?(뇌피셜)

요즘은 이렇게 줌해서 땅겨 찍는다고...?

나도 갬성 찍고싶다..

갬성의 성수동에서 나는 항상 날것만 추구하지.....>_<~

그리고 라떼킹 인스타!

여기서 성수동 오픈 이벤트 알고 감..

이번주까지!.. (3/10까지)

https://www.instagram.com/lattekingkorea/

내 소듕한 커피..🍷

얼음을 많이 주신건지? 

ㅋㅋㅋㅋ용량이 스벅 벤티가 넉넉히 들어가는 사이즈인데 아메리카노 가득

 

아메는 ! 맛있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그래서 또 감.ㅋㅋ

근데 오늘은 어제보다 약간 쓴 맛이 많이 났다ㅠㅠㅋㅋ

어제는 꽤나 맛있었는데 오늘은 직원분이 다르시던데. 아쉽..ㅋ

 

그래도 오늘도 천원 커피를 즐겨보았다고 한다,,

샷은 하나인지 엄청 진하진 않다! 

근데 라떼말고는 굳이 진하지 않아도 잘 먹어서 잘 마셨다 😁

 

이벤트 끝나도 1500원인 아메리카노! 

다음엔 라떼를 먹어볼 예정. 

이름답게 라떼가 맛있을까..?

라떼킹에서 아메리카노만 먹은 후기..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