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맛집 - [경성 양꼬치]

오늘은 양꼬치 리뷰의 날인가봅니다...

주섬주섬 사진 주워오니 양꼬치가 한가득^^;;

막창집에 갔다가 2차로 다녀온 양꼬치집!!

신림에서 10년쯤 사는 분들이 데려간 곳은 정말 평타 이상은 칩니다 ㅋㅋ

사실 신림은 아직도 길도 헷갈리고 골목골목이 넘 많아서 어려워요ㅠㅠ

데려가주니 데려가고 사진이 남았으니 포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불리 막창을 먹고가서 간단하지만 또 배불리 먹었어요!

저희가 갔을땐 이벤트!!!!

테이블당 하얼빈맥주+마파두부!!

여기는 저희가 두테이블에 있었더니 맥주 2개 마파두부 2개를 주시더라구요!

테이블당 하나씩ㅋㅋ

같이 갔던 언니들이 두개나 주시냐며ㅋㅋㅋㅋ

테이블 두개 잡았다고 두개나 주신다고 좋아하셨어요ㅋㅋ

여기는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테이블간 간격도 좁고 테이블도 크고,

사람도 가득!!!

우리 테이블 들어가고 만석이었던걸로....

ㅋㅋㅋㅋ왜 그렇게 인기가 많지요(?) 신림엔 양꼬치가 별로인데가 많나봐요!

저는 그냥 너무 좋지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었어요

맛은 무난했던것같고, 서비스도 괜찮았었고

(그럼 괜찮은 집인가..?ㅋㅋ)

사람이 좀 많아 시끄럽긴 했었어요 시끌벅적~_~

나빴던건 화장실...

밖에..건물 화장실.. 남 여 같이 들어가는 구조.. 꾸짐...

음식점 입구, 화장실 입구 계단에서 담배 앞에서 엄청 핌....

지나가면 냄새 엄청남..ㅠㅠ

벽지에 저렇게 셋트같은게 많이 붙어있더라구용

잘 보고 시키시면 이득볼듯!!?

서비스로 나온 마파두부!

사진으로보니 양꼬치 기름기가 조금 있긴하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이정도면 괜찮죵??

아.. 먹고싶다..

아래 사진은 마라탕(??) 이었던것같아요!!

그냥 고추기름맛....(짬뽕 싫어해서 저는 별로 ㅋㅋ)

위에 저 이상한 오돌토돌이 면이고ㅠㅠ

그냥 맛은 다들 괜찮다고 하셨어요ㅋㅋ

첨 먹어본 1인은 괜찮은지 안 괜찮은지 모름;;

그치만 이거말고 옥수수국수?가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ㅋㅋ

면이 맛있던데 그건 사진도 없네요...ㅠㅠ

지금 찾아보니 경성 양꼬치가 체인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사람이 많았나봐요!!

위치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