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서울숲역 카페 - [이디야 서울숲역점]

새로 나온 흑임자 라떼먹으러 이디야로 텀블러 들고 고고 

이디야는 텀블러 할인도 해준다 ! (200원..?이었나?)

위치는 큰 길가에서 보이고 주변에 카페들이 엄 ~ 청 많아서 자칫 지나가기 쉬움(내가 알고도 지나쳤음ㅋ)

일부러 애매한 2~3시쯤 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2층 매장이었는데 2층도 복잡복잡 시끄럽고

1층도 아주 시끄럽고 사람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당황ㅋㅋ

주변에 카페가 많아서 사람이 없을줄 알았다...ㅋㅋ

사람들이 많아서 몰래 찍어본 쇼케이스..ㅋㅋ

아직 허니브레드를 파는구나?! 오호 ㅋㅋㅋ

이디야 간식을 많이 파는데 사실 먹어본 적이 없음..

이번에 붕어빵도 나왔다고해서 조금 기대했는데 평이 그냥그런듯 (난 신메뉴 잘 안먹음)ㅋㅋㅋㅋㅋㅋ

주먹밥도 판다!

오호.. 뽀로로 음료도 파네..?!?

문에 붙어있던 귀여운 눈사람

 

주문 받는 직원이 음료까지 다 혼자 만들고있었고

완전 바빠보였는데 ㅜ.ㅜ

그래도 친절히 주문 잘 받아주고 실수없이 제대로 (?)만들어줬다!ㅋㅋㅋㅋ

그정도로 바쁘면 뭔가 틀릴 것 같은 느낌이었음..

내 앞에 단체 손님 음료가 두세번 나감 ㅠㅠㅋㅋ

자리가 몇개 비어서 스을쩍 찍어봄..

사진이 적으면 재미없응께..

흑임자라떼를 시켜봤는데

라떼를 내리고 뭔가 쀽쀽 짜는 소리가 들리더니 진동벨이 울렸다 ㅋㅋ

달다는 평이 많아서 얼마나 달까 했는데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돌체가 더 달다고 느껴짐..

ㅋㅋㅋㅋㅋㅋ

다른 카페에서 먹던 흑임자라떼랑은 조금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데

이정도면 달콤하게 무난하게 뽑아낸듯

나는 달달한 라떼 먹고싶을땐 재구매 의사 있음!

 

근데 커피가 안들어간건 그냥 달기만해서 못먹을것 같다..? 라는 생각이 조금ㅋㅋㅋ

그리고 붕어빵도 혹시나 너무 달까봐 애기 못주겠다고 결론 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