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을 입으렴
이도우 작가님의 소설 뿌시기 얼른 장편 소설 더 써주세요,,ㅠ 이 책에서도 나오지만, 내가 읽었던 이도우 작가의 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 연애소설이 아니었다,,?!읽으면서 왠지 아닌것도 같았는데 오호.......? 어쩐지,, 너무나 제 취향이었어여,, 다른 책에 비해 읽기 어려웠다. 왜냐면 과거와 현재, 현재에서도 꿈속과 같은(몽유?) 내용들이 마구 섞여있다.읽다보면 아- 하며 보게 되지만 근래 읽은 책 중 가장 오래 붙들고 보게 되었던 책 하지만 역시 이도우 작가님,,! 정말 표현과 흡입력이 너무나 멋지다. 둘녕이 꼭 행복하길... !!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