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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우2

잠옷을 입으렴 이도우 작가님의 소설 뿌시기 얼른 장편 소설 더 써주세요,,ㅠ  이 책에서도 나오지만, 내가 읽었던 이도우 작가의 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 연애소설이 아니었다,,?!읽으면서 왠지 아닌것도 같았는데 오호.......? 어쩐지,, 너무나 제 취향이었어여,,  다른 책에 비해 읽기 어려웠다. 왜냐면 과거와 현재, 현재에서도 꿈속과 같은(몽유?) 내용들이 마구 섞여있다.읽다보면 아- 하며 보게 되지만 근래 읽은 책 중 가장 오래 붙들고 보게 되었던 책 하지만 역시 이도우 작가님,,! 정말 표현과 흡입력이 너무나 멋지다.  둘녕이 꼭 행복하길... !! 2024. 9. 24.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출퇴근길이 길어진 나,, 점심시간 포함해서 하루에 3-4시간정도의 책을 읽을 시간이 생겨버렸다. 2-3일이면 적당한 책 하나씩 읽어댈 수 있다. 영상 보는걸 안 좋아하는데 지하철에서의 한 시간은 너무 지루해서 책을 보기 시작했다.드라마 몇개를 보면서 다녀봤는데, 드라마도 순식간에 보니 영상에 눈과 정신이 너무 피곤함 ㅠㅠㅋㅋ 마침 아이랑 도서관을 자주가니까 내 책도 빌려보기 시작했다. (집에 안본 책이 겁나 많은데 왜 .. 빌려보는지 모를 일) 연애소설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 그런데 하도 추천글이 많길래 봐봤다.    정말 술술 잘 읽히는 연애소설책, 아? 우연도 많이 겹치고, 내용도 정말 소설 같은 소설책인데 왜인지 정말 실화같다,,?그리고 정말 정말 왜인지 너무 설렌다. (???연애소설을 잘 안..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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