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님이 보고 계셔
빤짝이 처돌이인 나,, 빤짝이는 표지를 보고 스윽 책을 펼쳐보다가 냉큼 빌려서 바로 보기 시작한 책 (역시 표지가 중요해) 궁금하고 흥미로운 소재인 무당에 관한, 무당이 쓴 책 사실 무당에 대해 아는건 별로 없는데(알바할때 동네 손님으로만 만나봄ㅋㅋ 그 어른은 항상 새 돈을 주셨다. 동생이 그 아줌마가 어떤 나무에 막걸리를 뿌리고 뭐라고 하는걸 봤다고 )ㅋㅋㅋ 친구들은 가끔 점도 보러가고,, 생각보다 주변에서 점 보는 경우도 보긴 봤는데 나는 질문할게 없어서(내 생각에 나는 답변용 인간임) 안 가봄,,ㅠㅎㅎ 에세이라 가볍고 당연히 처음 보는(?) 내용이라 재밌게,, 무섭게 ,,,,ㅎ 잘 읽었다. 그리고 뭐 나는 오컬트 영화나 공포영화도 다 안 좋아해서,, 내용에 나오는 영화들에 대해 잘 몰랐는데, 대충 ..
2024.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