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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퇴근시간이 너무나 지루해짐
내가 좋아하는 셜록 시리즈를 모두 다 보고(넷플에서 없어져서 슬펐는데 쿠플에 있었다!!!)
스릴러 추리 소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셜록 책을 다시 보려다가,,
여기저기 검색해서 나온 요 책을 보게 됨
2권이 완결인데
밀리의서재에서 리뷰는 혹평 그 자체 ㅋㅋㅋㅋ
근데 왜 그런진 알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정말 쓸데없는 표현들이 꽤나 많고 ,,, 소설 중에서도 현실성이 ㅜㅜ너무나 없었다고 느껴짐
하지만 그냥 막 궁금해서 보긴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리뷰에선 2권이 찐이라던데..
나는 1권은 이해가 되고 궁금하고 재밌었는데 2권은 솔직히..ㅎ...너무 산으로 막 가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죽여야마땅한사람들 이랑 되게 비슷한 느낌으로
시선이 바뀌는 것은 재밌는데
시선이 바뀌면서 대충 생략되는 내용이 많다..?......
마지막 장까지 빨리 넘기고 싶었던 책..
너무 과한 자극을 주고 싶어하는 책 같아서 썩 내 취향은 아니었다.
느끼기엔 추리소설도 아니었고 스릴러도 아니었...
그냥...뭐랄까... 음.. 인터넷 소설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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