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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읽기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1, 2

by 파리삼이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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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퇴근시간이 너무나 지루해짐

내가 좋아하는 셜록 시리즈를 모두 다 보고(넷플에서 없어져서 슬펐는데 쿠플에 있었다!!!)

스릴러 추리 소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셜록 책을 다시 보려다가,,

 

여기저기 검색해서 나온 요 책을 보게 됨

 

2권이 완결인데 

밀리의서재에서 리뷰는 혹평 그 자체 ㅋㅋㅋㅋ

근데 왜 그런진 알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정말 쓸데없는 표현들이 꽤나 많고 ,,, 소설 중에서도 현실성이 ㅜㅜ너무나 없었다고 느껴짐

 

하지만 그냥 막 궁금해서 보긴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리뷰에선 2권이 찐이라던데..

나는 1권은 이해가 되고 궁금하고 재밌었는데 2권은 솔직히..ㅎ...너무 산으로 막 가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죽여야마땅한사람들 이랑 되게 비슷한 느낌으로

시선이 바뀌는 것은 재밌는데 

시선이 바뀌면서 대충 생략되는 내용이 많다..?......

 

마지막 장까지 빨리 넘기고 싶었던 책..

너무 과한 자극을 주고 싶어하는 책 같아서 썩 내 취향은 아니었다.

 

느끼기엔 추리소설도 아니었고 스릴러도 아니었...

그냥...뭐랄까... 음.. 인터넷 소설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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