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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4

작별하지 않는다 작은 땅의 야수들을 보고 난 후에 읽어서ㅜㅜ너무너무 힘든 주간이었다...아직 저의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일제강점기가 남아있는데요ㅠㅠㅠ제주4.3이라뇨ㅠㅠㅠㅠㅠ한숨 푹 한 번 쉬고 읽기 시작 함 ㅠㅠ조금만 쉬었다가 검은 사슴을 봐야겠다본인 이야기를 들려주듯 말하는 책이었다.소년이온다 처럼 정말 모두가 읽을법한 책.뒤로 갈 수록 진짜 잔혹했던 그 날들이 자세히 묘사되는데ㅜㅜ정말.. 너무나 절망적이다모두 꼭 읽길 2024. 11. 26.
채식주의자 말도 많은 작품 중 하나였던 채식주의자/청소년기 아이들이 읽으면 안된다고 얘기가 많길래,, 궁금했는데 ㅠㅠ너무나 내 취향에 맞지 않아서 꾸역꾸역 읽었다ㅠ정말 이해도 안되고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글은 예쁘게 잘 읽히게 쓰는 작가님..^^..? 예술가 그 자체의 작품이었다..생각하면 역겨운 ㅜㅜ 읽으면서도 정말 속이 안좋아졌다... 머리에 물음표만 가득 한강 장편소설중 가장 내용이 이상했으며 잘 모르겠다..^^.. 2024. 11. 21.
한강 소설 중 가장 빠르게 읽음 후루룩 두시간이면 읽는 책 장편 소설이 아니다..?! 해설이 더 두툼함..ㅋㅋ 읽을 만 한 해설이었다 내용이 가볍진 않지만 금방 읽어서 좋았다 한강 작가의 흡입력은 진짜.. 멋짐 2024. 11. 13.
희랍어 시간 요즘 책 읽는 시간이 많아진 나에게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은 매우 신선한 활력이 되었다. 보다를 자주 들으면서 노벨상(과학 쪽) 수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문학에서 우리나라에 노벨상 수상자가 생기다니..! 한글로 써진 원본인 책을 읽을 수 있다니?!..! 번역본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다음날 도서관 홈페이지를 싹 다 방문했으나 모두 다 대여불가, 예약 불가 ㅋㅋ 당연한 것 같기도..? (직후에 들어갔어야했다.. 생각보다 도서관 오픈런도 많았음ㅋㅋ)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송파구 서울에서 내가 등록해 둔 모든 도서관 사이트를 생각날때마다 클릭해보고 좌절,, 책을 사는것은 비우기를 실천하려는 나에게 좋은 선택지가 아닌 것 같아서 도..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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