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재가노래하는곳1 가재가 노래하는 곳 근래에 본 책 중 가장 오래 읽은 책 내용도 정말 두껍고 오랜만의 번역서(외국 작가의 책)라서 번역체를 흠흠 거리며 읽었다. 외국번역투의 책이지만 이름도 어렵지 않고 내용도 술술 잘 읽혀서 재밌게 정말 빠져들어서 3일 내내 3시간 이상씩 읽은듯,, 어린 카야는 정말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진짜 꿈에 나옴 ㅠㅠ) 안쓰럽고 가엽고 ㅜㅜ 카야의 엄마도, 조디도, 이름도 잘 기억나지 않는 언니 오빠들도,, 정말 너무나 안쓰러웠다.ㅠㅠ 아빠새끼..ㅜ진짜ㅜ 조디가 말해준 엄마의삶도 정말 너무나 눈물났고ㅠㅜ 조디의 삶도 너무 안쓰럽고ㅠㅠ 그래도 테이트란 존재가 정말 있어줘서 너무나 고마웠다ㅠㅠ 어렸지만 단단하고 배려깊은 존재ㅠㅠ 힝 ㅠㅠ 테이트가 없었으면 책을 완독하지 못했을수도..ㅠㅠ 그리고 점핑도ㅠㅠ 내 눈물버튼 .. 2024. 10. 16. 이전 1 다음 728x90